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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올림픽35

[윤대일의 국민응원]2020도쿄올림픽 응원합니다. 코로나19로 2020년에 열렸어야 하는 올림픽 대회가 1년 늦은 2021년에 펼쳐졌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국 일본과 IOC는 개최 강행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올림픽을 힘들고 어렵게 손꼽아 기다려온 선수들 입장에서 본다면 크게 환영하고 싶지만 본대회가 중반에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선수촌을 나가 격리구역에서 대회도 포기한 채 질병과 싸우고 있는 각국의 선수들을 볼 때, 이 대회의 끝은 어떻게 될까? 심각한 의문이 남는다. 코로나와의 전쟁 속에 치러지는 하계올림픽 개/폐막식 무관중 행사에 각종목 경기도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본대회 사실 일본은 국가적으로 그 손해가 어머어마할 것이다. 관람객 수익 제로에다 부대수익(식음료, 기념품 판매 등) 제로 대회 시작 전부터 일본 자국민들.. 2021. 7. 27.
[윤대일의 열정응원]2018평창동계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위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8일 현재 컬링과 스키점프 예선전을 시작으로 드디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대회가 시작되었다. 수년간 닦아온 우리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재간은 없다. 각 종목별 규칙에 따라 이기기 위해 피땀흘려 노력한 대가로 선수들이 바라는 메달을 통해 보상받기 바란다. 그런데 필자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올림픽에서 우리가 모든면에서 성공을 거두는 대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 실시간 뉴스를 통해 여러 문제점들이 보도되고 있어 국민의 한사람으로 많은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 맹추위속에서 치뤄질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 입장시간 문제, 화장실 동파 문제, 지붕없는 개회식장의 추위문제, 관리자 급식문제 등 걱정되는 점이 많다. 9일 개막식이 아무 문제없이 잘 치러.. 2018. 2. 8.
[윤대일의 열정응원]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꼭 가서 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불과 50여 일 남았다. 경기 티켓 판매율도 50% 조금 넘었다고 한다. 필자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꼭 가볼것을 국민모두에게 권한다. 이유는 무얼까? 사실 최저 2만원에서 몇십만원에 육박하는 티켓비용은 물가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일반서민들이 가고싶은 마음을 싹 가시게 한다. 만약 야외경기 종목이라면 그 고민은 더깊어 진다. 추워죽겠는데 차나 대중교통 등을 타고 가야지 주차하고 한참 걸어가야지 가장 추운 산꼭대기에서 경기하지 ㅠㅠ 혹여나 바람과 눈비를 만나기라도 하면 끝까지 앉아 있기도 쉽지 않지 ㅠㅠ 대형TV를 통해 따뜻한 집에서 정겹게 맥주한잔 하면서 보면 되는데 시간과 비용 들여서 애써 경기장까지 가야하나? 이런생각이 반드시 들거다. 필자도 그랬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2017. 12. 19.
런던올림픽 대승 런던올림픽 아쉬운 순간... > 펜싱 여자 애페 4강전(독일 하이데만vs대한민국 신아람) 끝나지 않는 1초... 5-5상황에서 연장, 치열한 접전, 그리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의 1초를 남겨둔다. 1초(째깍, 째깍, 째깍....)동안 독일의 하이데만 선수 신의 기술을 선보이며 4번의 공격을 퍼붓는다. 3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낸후 4번째 공격을 막지못하고 쓰러지는 신아람선수 5-5... 동점 상태로 1초가 지나서 경기를 마쳤다면 신아람 선수가 어드벤티지로 결승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에 각 언론 등에서 경기를 분석한 결과 하이데만이 4번을 공격할 동안 이미 2초가 넘게 지났습니다. 런던올림픽 최고의 오심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박종우선수의 '독도는 우리땅' 깜짝 슬러건 이벤트 사상초유의.. 2012. 8. 24.
런던올림픽 코앞에... 런던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다. 지구촌축제 런던올림픽, 올여름을 후끈하게 달궈줄,,, 진정한 축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경기, 박태환선수, 핸드볼, 필드하키, 사격, 양궁, 역도 등 대한의 태극기를 런던하늘에 휘날리게 하는 장관을 연출하는 기쁨의 순간을 맛볼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역대 한국대표팀의 성적을 나열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번 런던올림픽때 우리는 몇위를 기록할수있을 것인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는 7위를 기록했다. 지난 바로셀로나 7위에 이어 개최국의 잇점을 받은 서울올림픽을 제한다면 현재 우리의 역대 최고 성적은 7위입니다. 과감하게 본인은 6위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가능성없는 도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런던올림픽 6위, 확실한 한국대표팀의 목표성적이라 생각합니다. 금메달 몇개, 은메달 몇개, 동메.. 2012. 6. 18.
런던올림픽 축대표팀 대박기대 선수단 여러분 힘내세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2012. 4. 24.
2018평창동계올림픽 됐다! >.< 하지만... 10여년의 숙원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2번의 실패끝에 맛보는 짜릿한 승리, 평창입니다. 필자와 평창동계올림픽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지역에 투자를 많이 해두었냐구요? 땅한평, 어떤잇권 또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태어난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명예홍보대사를 위촉받았었습니다. 당시 김진선지사님께서 수여하셨고 고인이 되신 앙드레김 선생님과 조수미,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코미디언 이용식 등이 함께 대열에 있었습니다. 전세계를 다니며 우리선수들을 응원하며 하나되는 응원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는 저에게 그역할중에 많은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홍보역할을 수행하과 하셨던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유치실패를 뒤로 한채 다시금 삼차도전에 나선 평창, 그.. 2011. 7. 7.
[평창동계올림픽 D-day]2018동계올림픽 최종 선정, 우리는 해낼것인가? 내일(7일) 00시30분에 드디어 우리의 숙원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최종완결편의 종지부를 찍는다. 2010년과 2014년에 이은 세번째 도전, 지난 2018명의 합창단의 서울광장의 메아리를 끝으로 정말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10년 2014년 유치를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소리치고 고행비슷한 이벤트도 해보고 했지만 결국 어디로 튈지 모르는 IOC위원들의 마음을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응원의 힘을 몰아준다고 해도 결국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의 핵심은 ioc위원 각각의 표심에 달린터 또다시 실패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기에 강원도는 국내에서 조용하다.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조직위원회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서울동사모가 25일 종각에서 보신각.. 2011. 6. 24.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최종설명회]김연아선수 발표 5월 18일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단이 스위스에서 최종 설명회를 가졌다 . 경쟁 도시인 뮌헨도 PT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종결정은 7월에 납니다. 최종브리핑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동계올림픽의 꿈을 꾸고 성장했다며, 평창 올림픽이 아시아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조양호 위원장/유치위원회 "확실하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 라고 표현했다. 일부 IOC위원은 세 번째 도전한 평창이 그동안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 이건희 IOC위원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괜찮지만 속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80년대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카타리나 비트를 내세운 뮌헨 측도 .. 2011. 5. 19.
[윤대일의 응원컬럼]2018평창동계올림픽개최지선정 D-1년 유치결의대회 3수라는 표현, 그간의 노력에도 굴하지 않고 IOC와의 약속을 지킨 평창, 드림프로그램을 통한 눈없는 나라 어린이,청소 년들의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사업 등, 12년만의 성공유치를 위한 노력이 재점화 되는 날입니다. 2010년 7월6일 필자는 이날행사에 초대되었습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으로 막들어섰을때, 많은 분들이 자리에 계셨고, 필자와 함께 뜻을 펼쳐왔던 12년지기 동사모임원들과 반갑게 인사나누며 자리했습니다.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이어지는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의 격려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축사, 이광재강원도지사 당선자도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김연아, 조수미, 송일국, 황영조, 모태범,이상화 선수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필자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 당시 홍보대.. 2010. 7. 8.
[벤쿠버장애인올림픽 종합18위]컬링 값진 은메달획득!!! 전세계 44개국 503명 선수가 10일간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2010밴쿠버겨울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22일(한국시각)끝났습니다. 한국대표팀은 휠체어컬링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면서 종합순위 18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명의 선수, 5개 종목 모두에 참가해 은메달 1개로 종합 22위라는 목표달성을 거두었습니다. 동계올림픽 단체종목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딴 휠체어컬링의 선전으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비장애인선수들도 해내지 못한것이었습니다. 캐나다하면 인구 3,000명당 1곳의 커링경기장이 있을 정도로 그인기가 우리의 농구,배구같은 종목입니다. 그러나 우리대표선수의 현실은 열악합니다. 변변한 경기장도 없어서, 수영장에 물을 채워 얼려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국가.. 2010. 3. 23.
[벤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널림픽의 시작 과 감동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3월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시작되었습니다. 3월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아이스슬레지하키,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44개국 선수 600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에서 한국선수단은 26번째로 입장하였다. 장애를 가진 우리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토리노장애인동계올림픽 당시 3명에 불과 했던 선수단은 이제 20여명이 넘는 수로 비약인 발전을 거두었다. 하지만 비장애인 선수에 비해 넘어야 할산은 크기만 하다. 필자는 불굴의 정신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것을 좋아한다. 그속엔 감동어린 도전의 결실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장 불편하.. 2010. 3. 15.
[ 벤쿠버동계올림픽 평가 ]대한민국이여~~장하다~~~ 정말 일찍부터 원정응원을 계획했던 국제대회였습니다. 벤쿠버 2만교민들과 함께 만나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조국애를 열열히 느끼길 바랬는데, 결국 국내에서 함께 모여 대형스크린으로 우리선수들을 만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선수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더 열심히 응원해 주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보여준 우리선수들에게 진심으로 대한민국 응원단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동계올림픽 하계올림픽에 비해 핸디캡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국제대회지만, 이번대회 개회식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멋지게 스노우보드를 타고 오륜마크를 통과해 튀어나온 보더의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삼차원 영상과 구조.. 2010. 3. 9.
[벤쿠버동계올림픽-김연아 프리프로그램 국내응원전]목동아이스링크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지난 26일(금)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습니다. 사전에 아자코리아응원단 홈페이지와 기타 여러채널을 통해 단체응원전 일정을 홍보하며 참가를 독려했습니다만 워낙 빠듯한 일정과 홍보로 인해 20명 미만의 회원이 모였습니다. 우선 목동아이스링크의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평일 낮 시간이라 참가자들이 적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하간 적은인원이 모였지만 응원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필자의 네비게이션이 헤매는 동안 예정시간보다 응원현장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단원들이 좀 흩어져 앉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적은 인원인데 난감하더군요. 목동아이스링크에는 500명정도의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 인근 목동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나온분들이 많았습니다.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 2010. 3. 2.
[벤쿠버동계올림픽]김연아 쇼트프로그램 78.50 세계1위 흥행을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전주에서 벌어진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종용했지만 그녀는 올림픽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했다.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점프의 정석이지만 유달리 민감하게 판정을 내려 여러차례 감점을 줬던 심판때문에도 애를 끓였다. 심판 판정에 대한 우려였다.하지만 그녀의 무결점 연기는 모든 것을 잠재웠다. 김연아(20ㆍ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악연의 고리를 끊어버렸다. 설명이 필요없었다. 모든 부분에서 압도했다. 쇼트프로그램은 2분50초 동안 8개 과제를 소화해야 한다. 김연아는 기본점수는 물론 GOE(Grade Of Executionㆍ수행점수)에서 모두 가점을 받았다. GOE는 선수들이 수행한 기술요소(점프. 스핀. 스텝 등)에 대.. 2010. 2. 24.
벤쿠버동계올림픽-이승훈 금메달!!! 아자아자^^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승훈(21.한국체대)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에 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경기에서 12분58초55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지난 14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은메달의 아쉬움을 이승훈은 이로써 모태범(21.한국체대)과 함께 한국 스피드스케이트 사상 두번째로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0,000m 출전이 세번째인 이승훈선수는 지난 1월10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 13분21초04를 1달여만에 21초49나 단축시켰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지 불과 7개월만에 거둔 극적인 승리! 쇼트트랙 선수.. 2010. 2. 24.
[동계올림픽 김연아응원전]26일 프리경기 응원전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벤쿠버동계올림픽 기간중 가장 기대되는 국민적 영웅 '김연아'선수를 모두 함께 모여 단체관람하며 응원의 열망을 모으는 단체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회원여러분과 관심있는 모든분들의 참여 당부드립니다. * 응원대상: 피겨스케이트 프리경기 (김연아) * 응원일시: 2010년 2월 26일 오후12시~오후2시 * 응원장소: 목동아이스링스내 * 참가대상: 아자코리아 응원단 회원 및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람 누구나 * 참가인원: 20명+a *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공지 ( www.ajak.co.kr) 2010. 2. 22.
[윤대일의 원정응원단 파견]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김연아, 이강석,국가대표(스키점프)) 너무 오랜만인가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말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 파견을 위한 스폰서 및 협찬사를 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름을 걸고 다시 또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는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관광을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 가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게시한 블로그에 주요국제대회에 원정응원단으로 활약했던 내용들이 게시되어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프로응원단이 아닙니다. 현지교민들을 독려하여 하나되게하며, 열정적 응원을 해나갈 것입니다. 카타르와 중국등에서 현지교민회의 평가가 우수합니다. 카타르도하 아시안게임 관련과 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파견기를 .. 2009. 12. 3.
동영상[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불사호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안내 필자가 주창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거클럽(블로거들의 정규모임)에 회원자격으로 참여해, 자문코너에 발제자로 섰습니다. 이날 모임의 진행방법을 잘몰라서 해당자문코너와 자칫 어긋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점 양해하시어 봐주시길 바랍니다.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에 원정응원단을 보내기 위한 필자의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응원단을 보내기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며, 한국의 응원문화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꿈은 한국의 응원문화를 국제화 기구로 만들고자 합니다. UN과 같은 기구를 만들어 살아갈만한 힘을 주기위해 어려운 나라를 응원하는 한국의 뿌리를 둔 국제적응원연맹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가슴속에서 어떤 열기를 느끼셨다면, 당신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2009. 5. 29.
[모집]2010벤쿠버동계올림픽 '불사호청년극기응원단' 준비위원회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20.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천막응원단(불사호청년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18.
[200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2008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펼쳐졌던 '200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 강원도 홍보대사자격으로 초청되어 다녀왔습니다. 알음알음으로 경기장을 찾아갔습니다. 경기장 주변은 역시 차량으로 가득하더군요. 몇바퀴를 돌고서야 차를 주차할수있었습니다. 응원복장을 갖추고, 경기장입구에 들어섰습니다. 김훈섭대원과 박낭제대원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우리는 8일 토요일날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날은 남녀 500미터 경기와 남자계주 5,000미터 준결승이 펼쳐졌습니다. 강원스포츠위원회와 어렵게 연결해서 동사모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그곳도 발딛을 틈이 없을정도였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동사모회원들과 강원도관계자분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점심시간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기.. 2009. 4. 21.
동영상[2008북경올림픽 축구]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태안 청포대) 2008북경올림픽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끝나고 계속 되는 한국팀의 경기속에서 단연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는 축구경기였습니다. 기름유출의 피해를 받은 태안군을 온국민이 도움과 봉사의 손길로 기름때를 걷어냈고, 그결과 1년안에 깨끗한 태안앞바다를 다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어업과 양식업, 그리고 요식업으로 생계를 잇고 있는 주민들의 사기진작과 태안군으로 다시 전국의 손님들이 되찾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태안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 앞에서 태안축제의 마지막날 축구경기를 관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북경올림픽 국가대표축구선수를 응원하며, 나아가 태안군의 뜨거운 의지로 살아숨쉬는 태안을 만든것을 자축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이자리에 필자와 응원대원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엄청난 더.. 2009. 3. 18.
[토리노 동계올림픽]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쇼트트랙 거리응원) 2006년 2월20일에 개막한 이탈리아 토리노동계올림픽을 기억한다. 김명환단장님과 필자와의 만남은 또다른 응원의 역사를 시작하게했습니다. 쇼트트랙서포터즈를 이끌어 왔던 권혁신리더를 만나면서 급물살을 탔다. MBC방송과 함께 CF까지 제작해 방송했던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생생하게 그때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간 윤대일이 살아온 중요한 날이니까요. 김명환단장님, 지금은 미국에서 어린손주들 재롱 보시면서 추억을 돌이켜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늘 부요한 마음으로 삶은 살아오신 필자의 인생선배요, 큰형님 같은 친근함으로 대해 주셨던 분이십니다. 이곳에 대신 그간 전하지 못한 인사와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독일월드컵이 열리는 해입니다. 그 응원 열기의 첫시작이 바로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되는 .. 2009. 2. 16.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동계올림픽 유치서포터즈 (동사모 화합대회) 2005년 3월에 이어 2006년 3월18일에 또 다시 전국에 있는 동계올림픽 유치서포터즈 동사모 회원들이 모여서 201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전진대회겸 화합의 밤행사를 용평리조트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펼쳐졌다. 이날은 조수미님의 '평창의 꿈'이라는 유치위원회 주제곡이 발표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강원도지사님과 평창군수님의 초청으로 필자도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용평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를 더해가면서 유치위원회의 유치열망이 점점 더 해갔습니다. 2010년도 동계올림픽에 도전했을 당시 강원도 인 모두가 혼연일심으로 유치를 열망했었고, 프리젠테이션 또한 남북을 연결하는 도화선으로 분단도 강원도의 위치와 세계 유일의 분단민족의 화합이라는 감동의 코드를 이용한 감성전략 또한 IOC위원들의.. 2009. 2. 16.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동사모 창단 및 1차 전진대회 ( 유치 응원전 ) 필자는 강원도를 사랑합니다. 강원도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창의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누구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도와의 인연은 태극전사서포터즈의 조직위원을 통해서 소개받게 되었고, 강원도분이셔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강원동계스포츠위원회 김만기팀장님과의 만남이 바로 동사모단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강릉에서 열린 최초의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가하면서 많은 분들과 연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동사모라는 조직이 시작된것에 대해 기쁘고 처음부터 함께 하게 된것에 대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인연으로 강원도지사이신 김진선지사님과의 만남도 추진되었고 향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협력할것을 단체장으로 연대하였습니다. 이런 연결은 강원도와 보다더 친근한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2009. 2. 11.
[아테네올림픽]태능선수촌 탐방 및 응원앨범 증정 2004년 5월경 태능선수촌을 방문했습니다. 아테네올림픽을 위해서 한창 준비로 바쁜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아테네올림픽 사용될 응원곡을 앨범이 나와서 격려차원에서 태능선수촌을 방문해서 선수들에게 응원곡CD를 증정했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좋은결과 기대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등 선수 한명한명 얼굴을 마주 보며 밝게 웃으면서 응원했습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했더니 선수단이 먹는 식사를 대접받고 왔습니다. 지난 2002년에 이어 두번째였습니다. 푸짐한 식사에 감동먹고 많이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 못찍었습니다. 필자는 먹는데 약한거.... 태능선수촌 교육대장님의 배려 덕분에 선수단과 좋은 만남을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11.
[2004아테네올림픽]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8강 - 파라과이) 2002한일월드컵 이후 첫올림픽인 아테네올림픽에서 2002년이후 이렇다할 플레이를 보이지 못한 선수들에게 국민모두 지쳐있었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드디어 16강의 문턱을 넘었다. 지난 마지막 경기(말리전)에서 모두에게 실패라는 어두운 그림자를 안겨주었다가 다시 3:3이라는 신화를 써낸것입니다. 전국에 들석들석 합니다. 모두의 기대는 8강을 넘어 올림픽 첫메달의 꿈까지 기대감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전국의 분위기는 거리응원 무드로 타올랐고, 방송사에서 이런기회를 놓칠 순 없었을 것입니다. 공중파 주요3사 모두 응원전을 위한 특집방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SBS는 목동사옥안에서, MBC는 광화문일대, KBS는 여의도 공개홀입구 특설무대 전국이 다시한번 붉은응원의 파노라마로 불타올랐습니다. 필자는 이번.. 2009. 2. 10.
[2004아테네올림픽]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 말리전 ) 맥시코전 이후 불이 붙은 아테네올림픽 축구의 응원열기가 이어졌다. 이후 말리전부터는 수원에있는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장을 개방해서 응원전이 펼쳐진다는 정보였습니다. 수원월드컵 경기장 관계자분들의 소개와 연계를 통해 사전에 미리 그곳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계획했습니다. 말리전이었습니다. 4만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월드컵 경기장 엄청난 규모였습니다. 늘 거리에서만 응원전을 주도했었는데. 경기장안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감동의 기쁨이 이었습니다. 경기장을 발로 밟아보는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선수들만 뛰어다녔던 새파란 잔디구장위에 필자와 응원캠프당시의 응원리더들이 함께 올랐습니다.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몰려드는 사람들이 한쪽편을 채워갑니다. 5천여명의 관중이 찼습니다. 그 앞에서 마이크를 받.. 2009. 2. 9.
[2004아테네올림픽]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 맥시코전 축구 ) 2004년아테네올림픽을 말할때 많은 아쉬움이 남는것을 느낍니다. 2004년부터 본격화된 대한민국응원단 태극전사서포터즈의 출발과 동시에 올림픽게임의 참가하는 대한민국대표선수들을 아테네현지에 원정응원단 파견 부문과 국내에서 펼치는 대규모 거리응원전까지, 실로 아테네올림픽을 통해서 응원문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삼을것이라 낙담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계획이 그렇지만 무리한 예산편성과 수익사업을 목표로 한 계획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지원받는것이 어려웠고, 결과적으로는 해외원정응원을 보내는 부문은 무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뼈 아픈 경험이었습니다. 일전에 SBS와의 거리응원 특집방송에서도 무더위와 홍보가 미흡해서 성황속에 응원전이 펼쳐지리라 생각했던 일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그여파가 방송과의 연계도 무..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