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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코리아67

[시사-1편]윤대일의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400만명의 꿈 필자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서울시청앞 광장 거리응원단장을 지내오면서 대한민국의 응원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포스트부터는 스포츠 외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꼬집는 견해와 응원컬럼을 준비했다. 함께 고민하는 공감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 첫번째 포스트에서는 프롤로그 수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대한민국은 5,000년 유구한 역사속에서 900여 차례의 외세침략을 당하고도 그민족과 국가가 존립하는 실로 놀라운 국가이다. 20세기, 100년간 있었던 한반도 역사는 실로 참담했다. 1910년~1945년까지 제국주의를 표방한 일제의 대한제국(조선왕조) 침략,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에 이르기까지 35년간 한국은 일본에 식민통치를 강요 받았다. 1950년 6.. 2016. 5. 4.
[윤대일의 힘찬응원]2015 FIFA U-17 월드컵 16강!!! 최진철 만세!!! 금번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팀은 벨기에를 상대로 0:2 완패했다. 최진철 감독은 “벨기에가 조별리그와 전혀 다른 스타일로 경기해 당황했다”는 표현을 썼다. 우리진영 수비위치를 바꾸는 대처를 했지만 중앙수비수가 2명 부상으로 빠지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국은 후반 25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지만 공격수 이승우의 오른발 슛이 벨기에 골키퍼 젠스 토인켄스에게 가로막혀 만회골에 실패했다. 벨기에는 전반 11분 공격수 요른 반캄프, 후반 22분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렛의 두 골로 승리했다. 이렇게 최진철호의 월드컵 도전은 16강행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브라질, 기니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잉글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다. 브라질에게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만들어낸 최진철호, .. 2015. 10. 29.
[윤대일의 응원합시다!]정의가 살아있는 한국 -1편 [윤대일의 응원합시다!] 정의가 살아있는 한국(1편) 생뚱맞게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과거 정부의 슬러건이 생각나는 문구를 타이틀로 걸어봤습니다. 과연 정의라는 것은 존재하는 것인가? 있다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이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요즘 들어 이런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됩니다. 수없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정시대가 몰락하고 빈자리를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이땅에 자리잡아 오면서 이념적 대립과 갈등으로 피비린내나는 전쟁의 바람이 한반도에 몰아쳤습니다. 결국 분단의 뼈아픈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과연 우리는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인가? 또 다시 질문이 머리속을 어지럽게 합니다. 이런 문제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닐거라 여깁니다. 수천년간 욕심많은 인간본.. 2013. 7. 24.
런던올림픽 대승 런던올림픽 아쉬운 순간... > 펜싱 여자 애페 4강전(독일 하이데만vs대한민국 신아람) 끝나지 않는 1초... 5-5상황에서 연장, 치열한 접전, 그리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의 1초를 남겨둔다. 1초(째깍, 째깍, 째깍....)동안 독일의 하이데만 선수 신의 기술을 선보이며 4번의 공격을 퍼붓는다. 3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낸후 4번째 공격을 막지못하고 쓰러지는 신아람선수 5-5... 동점 상태로 1초가 지나서 경기를 마쳤다면 신아람 선수가 어드벤티지로 결승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에 각 언론 등에서 경기를 분석한 결과 하이데만이 4번을 공격할 동안 이미 2초가 넘게 지났습니다. 런던올림픽 최고의 오심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박종우선수의 '독도는 우리땅' 깜짝 슬러건 이벤트 사상초유의.. 2012. 8. 24.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현장]U-17여자청소년축구대회 우승!(여민지 화이팅)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청소년대표팀은 강호 일본을 상대로 연장전에서 3:3으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5:4로 승리하며 연장한 가운데 값진 첫우승을 맛보았다. 한국은 1983년 멕시코 U-20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이상 남자)에서 각각 4위, 지난달 U-20여자월드컵에서 3위에 오른 뒤 네 번째 4강 도전 만에 역대 최고 성적을 배출했다. 스트라이커 여민지(대산고)가 8골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은 라이벌답게 연장 전·후반 120분 간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이며 명승부를 보여줬다. 첫 골문은 한국이 열었다. 전반 6분 이정은(대산고)은 오른발 슛으로 일본 골문 오른쪽 구석을 열어 첫골을 얻었다. 일본이 전반 11분 나오모토 히카루의 왼발 슛과 전반 17분 다.. 2010. 9. 26.
[남아공월드컵 16강전-우르과이]윤대일의 생생한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 거리응원전 6월26일 토요일 오후11시반에 펼쳐지는 16강전 첫경기, 대한민국과 우르과이의 토너먼트 경기, 사상 첫원정 16강전이라는 성과를 얻은 한국팀, 국민적 관심과 기대로 해볼만한 경기, 우리과이를 맞아 8강이라는 기적을 이뤄주길 내심 모두가 극도로 바랬습니다. 필자는 당일 오후 4시에 한강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 도착했으며, 오는내내 한반도의 장맛비가 올거라는 불안감을 떨칠수없는 마음으로 그리고 승리의 기대감으로 설래임을 안고 무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스전 첫경기를 온몸이 다 졌을정도로 힘든 수중응원전을 펼쳤던것을 기억하기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좋은 일기속에서 응원하길 바랬지만, 신이 아니기에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먹구름이 가득차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이젠 8강이라는 슬러건과 목표로 온갖 연예인들과 .. 2010. 7. 1.
[토즈기사] 2002년 그때의 광화문을 기억하시나요? - 윤대일 응원단장 인터뷰 http://toz.co.kr/magazine/toz_space_view.asp?seq=76 전국민이 일제히 "대한민국"의 붉은 함성을 외치며 거리를 가득 매운 불결 물결은 눈이 시리도록 강렬하고 짜릿했다. 여름날의 더위도 녹여낼 만큼 힘찬 응원의 열기는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낸 2002년의 기적으로 기억된다. 전국민이 일제히 밖으로 나와 거리응원에 동참했던 그때,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2002 월드컵, 서울 광장 거리응원의 중심에 윤대일 응원단장이 있었다. 허스키하고 힘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고스란히 배어져 나오는 듯 하다. 월드컵의 역사 뿐 아니라 거리응원 문화의 역사를 새로 썼었던 지난 월드컵 경기의 추억과 함께 다가오는 2010년 남.. 2010. 6. 16.
[나로호발사 성공은 23인의 태극전사들의 남아공월드컵16강 성공을 위한 빅뱅] 나로호가 숨을 죽인채 태극전사의 출전을 위해 축포를 준비하고있다. 지난번 실패의 아픔을 딛고 수개월만에 다시 외나로도 우주기지에서 우리기술을 탑재한 우주시대의 아름다운 서막을 알 리는 시간을 준비하고있다. 때마침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들의 결전을 장식하는 경기가 그뒤를 이을 예정이다. 시기적으로는 천안함 사태와 맞물려 위기감이 극도로 고조된 정국에서 수중세에 대한 열세로 인해 뒤숭숭한 정국으로 자칫 전운까지 맴도는 한반도정체속에서 이번 나로호발사는 우리에게 큰기대감과 희망을 주고있다. 실패를 거울삼아 준비했던 만큼 이번 발사는 같은 누를 범하는 오류가 없기를 바라며 나로호의 성공 궤도진입과 교신이 이뤄진다면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들의 12번째 선수로의 큰 역할을 해줄것이 분명하다. 2010년 6월 9일 오후.. 2010. 6. 7.
[윤대일의 응원문화컬럼]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제발 이것만은... 실제 응원현장에서 하는 응원과 응원의 문화 모든방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자지만 직장인 모드로 돌입하기 시작하면서 다소 좀 소원한 느낌을 드리는거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추운 동장군의 맹렬한 기세로 인해 정말 눈도 많이 오고 추운 겨울을 보냈던 지난 겨울, 봄이 안올줄 알았는데 오긴 오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5월초라고 믿기어려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설마 이추위가 6월까지 지속되진 않겠지요?^^ 6월에는 반팔을 입을수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ㅡ.ㅜ 제가 괜한걱정을..ㅎㅎ 천안함사태로 꽁꽁얼어붙은 한반도 정세가 진정한 빙하기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풀릴기세가 없는 남북관계, 우리를 더더욱 춥게 하는 요인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사안은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북한의 공격으로 최종 판명될.. 2010. 5. 4.
[벤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널림픽의 시작 과 감동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3월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시작되었습니다. 3월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아이스슬레지하키,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44개국 선수 600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에서 한국선수단은 26번째로 입장하였다. 장애를 가진 우리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토리노장애인동계올림픽 당시 3명에 불과 했던 선수단은 이제 20여명이 넘는 수로 비약인 발전을 거두었다. 하지만 비장애인 선수에 비해 넘어야 할산은 크기만 하다. 필자는 불굴의 정신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것을 좋아한다. 그속엔 감동어린 도전의 결실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장 불편하.. 2010. 3. 15.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2010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아옵니다. 보신각 종소리가 덩그렇게 울리고 오늘 아침이 되면 새해의 첫해가 뜨게 되겠군요. 작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2010년 올해는 우리에게 엄청난 국제대회가 놓여져 있습니다. 가장빠른 2월에 있을 벤쿠버동계올림픽, 김연아선수의 금메달도전, 쇼트트랙, 스키점프의 메달사냥, 스피드스케이트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6월 또다시 맞이하는 붉은 6월의 거리응원전이 남아공월드컵으로 우리를 기다리게 합니다. 저녁 8시에 두경기, 한경기는 새벽입니다. 동아시아대회가 사이에 있으며 년말 11월에 중국광저우에서 펼쳐지는 하계아시안게임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3개의 주요국제대회가 우리를 설래이게 합니다. 다시한번 끓어오르는 승리의 열정으로 대한의 승리를 맛 볼 시.. 2010. 1. 1.
[김연아 응원방법]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에 한국응원단에게 바란다...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 김연아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느낀 소감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금번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은 김연아선수는 국내 팬들과 응원단, 서포터즈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 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자는 지난번 연아퀸응원에 대해 제안하며,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예술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구기종목이나 스피드경쟁 부문의 응원방식을 따르지 말아야한다고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듯 요란하게 응원하는 것은 옳치 못합니다. 마찬가지고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사격장과 컬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돈을 막고자 각종목별 응원코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 2009. 12. 7.
[윤대일의 원정응원단 파견]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김연아, 이강석,국가대표(스키점프)) 너무 오랜만인가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말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 파견을 위한 스폰서 및 협찬사를 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름을 걸고 다시 또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는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관광을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 가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게시한 블로그에 주요국제대회에 원정응원단으로 활약했던 내용들이 게시되어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프로응원단이 아닙니다. 현지교민들을 독려하여 하나되게하며, 열정적 응원을 해나갈 것입니다. 카타르와 중국등에서 현지교민회의 평가가 우수합니다. 카타르도하 아시안게임 관련과 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파견기를 .. 2009. 12. 3.
윤대일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응원단]의 방향 준비위원회 여러분들과 함께 큰뜻을 펼칠수있는 기회가 다시금 생겨서 기쁠따름입니다. 이 기쁨이 순간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잘 펼쳐나가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체의 개념은 이렇게 잡았으면 합니다. 단순히 응원단이라는 명칭을 쓰지말고 보다 큰 울타리에서 문화지킴이의 역할을 담당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입니다. 이름은 일전에도 주창했듯이 '대한민국응원문화운동본부'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여러부류의 응원단이 조직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새응원단, 불사조응원단, 여성응원단, 어린이응원단 등등입니다. 조직은 명예위원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후원회 로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명예위원회는 실제 후원금을 기탁할수있는 분들을 모시는 영역이며, 말그대로 순수 명.. 2009. 11. 9.
[공지]2010-2012한국방문의 해 주요문화 거리응원문화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길거리응원을 시작해서 모기업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주관했던 거리응원현장의 응원단장겸 응원MC였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사랑 덕분에 지금도 열정적인 거리응원(길거리응원, 광장응원,단관 등)이 제인생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늘 주창하는 이야기지만 한국에는 너무많은 지역축제가 있습니다. 잘알수도 없는 것들이 줄을 지어 지역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한해 그수도 헤아리기 힘들정도로 많은 행사가 정규적으로 유치됩니다. 더나아가 국제대회와 박람회행사, 국제회의를 유치하는데도 혈안입니다. 동계올림픽으로 한때 격돌했던 평창과 무주만을 봐도 그열기를 쉽게 짐작할수있습니다. 대구는 국제육상선수권대회 올인한걸로 보입니다. 나쁘게 본다는 견해가 아닙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런 우후준순.. 2009. 10. 18.
[발족시동중]대한민국 응원문화운동본부 '아자코리아' 대한민국응원문화를 대변하고, 응원의 문화를 양성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서포터즈, NGO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표할만한 이름이 무엇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주도했던 응원단장겸 MC였습니다. 당시 sk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계획했던 거리응원캠페인의 사회자겸 응원단장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응원에 대해 별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서울광장 거리응원단장의 역할은 제 인생을 바꾸게 하는 절대적 사건이 었습니다. 이후 거리응원문화로 세계에 알려진 아름다운 한국의 응원문화를 무형의 문화로 인식하고 발전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9. 9. 22.
[윤대일의 응원컬럼]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 발족의 핵심 한승주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유치단활동에 많은 기대를 거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002FIFA한일월드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으로 가슴이 복받쳐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만큼 한일월드컵의 성과가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개최였지만 실상 한국의 단독개최처럼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한국팀의 성적으로 일본은 덩달아 엄청난 관광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한 거리응원문화의 탄생, 이것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중요한 문화탄생의 신호였습니다. 이후 2006독일월드컵과 WBC등에서 거리응원문화가 재현되었고, 나아가 시위문화에도 영향을 주어 촛불문화의 한흐름을 거리응.. 2009. 8. 25.
[윤대일컬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KFF) 편 "한국자유총연맹이 변화하고 있다." 수고보수라는 이미지를 굳게 가지고 있는 이단체는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우편, 보수주의로 보고있습니다. 과거 반공연맹의 전신을 둔 단체로서 자칫 빨갱이 소탕작전을 국민차원에서 하는 운동단체의 모습이었으며 현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족 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이름아래 보수성향을 지켜나왔습니다. 이런 자유총연맹이 변화를 위해 기존 로고와 마크,캐릭터를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이름 KFF라는 영문으로 바꿨습니다. 박창달총재의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 젊은단체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고보수꼴통들이라는 막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자유총연맹은 연간 엄청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였습니다. 포순이어머니봉사단. 긴급재단구조단 등 이사회에 어렵고 힘든 일을 하는 사.. 2009. 7. 17.
2009-06-27 [프런티어타임스] 서울역 광장서 열린 6.25 추모제, 모두가 공존해 하나된 질서정연한 공연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지난 25일 오후 8시 서울역 광장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이날 역 앞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이 개최하는 ‘6·25 59주년 한반도 평화기원 호국 추모제-공존’이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는 그야말로 모두가 ‘공존’하는 자리였다.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여행객과 노숙자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장에서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이와 관련,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부의 조양우 부지부장은 “한반도에서 서로 하나 되는 느낌이 피부에 와 닿는다. 비록 시국은 어지럽지만 나이든 어른들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좀 더 나라를 위해 걱정해 줄 수 있는 일을 해 줬으면.. 2009. 7. 1.
[모집]2010벤쿠버동계올림픽 '불사호청년극기응원단' 준비위원회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20.
현대모터스 2004 현대모터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특집으로 필자를 취재했었습니다. 정확하게 몇월호인지는 기억이 잘나지 않는군요. 올림픽 이전이니까, 7월~8월호쯤 되는걸로 생각됩니다. 잡지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연예인신문 2003년 7월17일 연예인신문사에서 필자가 운영하는 단체를 알리는 기사를 실어주셨습니다. 기사원문 스캔작업으로 올렸습니다. 2009. 4. 29.
국민일보 2004년 6월 12일 아테네올리픽때 거리응원을 재현하겠다라는 필자의 포부를 기사화했습니다. 국민일보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립니다. 2009. 4. 29.
국민일보 2004년 6월 9일 (전면) 아테네올림픽때 거리응원합니다.라는 의견으로 국민일보일면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6월16일 경향신문 사진원문을 스캔받아서 보여드립니다. 2009. 4. 29.
YTN 2006년 03월 19일 평창 동계오륜 유치 기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6031900121540018&newssetid=471 [YTN뉴스] 2006년 03월 19일(일) 오전 12:03 [앵커멘트]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다짐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전국순례에 나섰던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 동사모 회원들이 도착하면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2003년 체코 프라하의 패배를 딛고 동계올림픽을 다시 유치하려는 마음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기가 입장하면서 막이 오른 한마음 다짐대회. [기자].. 2009. 4. 29.
2002.07.24 스포츠서울 [축구와 사람들] ◆대∼한민국 오필승코리아 국민연합(약칭 한필연•www.daihanminkook. co.kr)은 23일 광화문 세종홀에서 ‘명장면 화보기록집’ 출판기념회를 열었 다.이 자리에는 월드컵 길거리응원단장 윤대일씨 등 2002월드컵 때 길거리응 원을 이끌었던 축구팬들이 참가.월드컵 가요를 부른 가수 조항조,장재남이 출연. 2009. 4. 29.
신응원앨범[대한민국응원가]- 국민가수 인순이( 국민일보 2004-06-23 ) 본 앨범은 필자가 설립하고 주도하는 응원단체 '태극전사서포터즈'에서 제작한 응원앨범입니다. 2004아테테올림픽 당시에 강찬우기획및 제작국장의 솔선수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된것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응원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납된 앨범입니다. 특별히 국민가수 인순이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응원가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 플레이순서 1) 비상 (인순이) - '거위의 꿈'과 비슷한 감동의 응원곡 2) you're the best korea (플라잉모드) 3) Like a bird (리브가) 4) 기적 (공보경) ------------------------------------------------------------.. 2009. 4. 27.
동영상[장춘동계아시안게임]남북 여자 아이스하키팀 응원전 남과북이 하나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필자와 응원대원, 그리고 유학생응원단들이 끝으로 보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대결 (창춘=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가 제6회 창춘(長春)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성사된 빙판 위의 스틱 대결에서 한겨레 한민족의 진한 동포애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일 오후 여자 아이스하키 예선 풀리그 남북 대결에 펼쳐진 중국 창춘 시내 지린성 스케이팅 링크.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최약체인 한국의 목표는 `한 자릿수 이내 실점과 첫 득점'. 한국은 이미 중국에 0-20, 일본에 0-29, 카자흐스탄에 0-14로 모두 두 자릿수 대패를 당했고 무득점 행진도 계속됐다. 4년 전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때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북한도 일본에 2-3, 카자흐스탄에 .. 2009. 4. 27.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