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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올림픽/2018평창동계올림픽9

[윤대일의 열정응원]2018평창동계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위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8일 현재 컬링과 스키점프 예선전을 시작으로 드디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대회가 시작되었다. 수년간 닦아온 우리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재간은 없다. 각 종목별 규칙에 따라 이기기 위해 피땀흘려 노력한 대가로 선수들이 바라는 메달을 통해 보상받기 바란다. 그런데 필자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올림픽에서 우리가 모든면에서 성공을 거두는 대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 실시간 뉴스를 통해 여러 문제점들이 보도되고 있어 국민의 한사람으로 많은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 맹추위속에서 치뤄질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 입장시간 문제, 화장실 동파 문제, 지붕없는 개회식장의 추위문제, 관리자 급식문제 등 걱정되는 점이 많다. 9일 개막식이 아무 문제없이 잘 치러.. 2018. 2. 8.
[윤대일의 열정응원]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꼭 가서 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불과 50여 일 남았다. 경기 티켓 판매율도 50% 조금 넘었다고 한다. 필자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꼭 가볼것을 국민모두에게 권한다. 이유는 무얼까? 사실 최저 2만원에서 몇십만원에 육박하는 티켓비용은 물가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일반서민들이 가고싶은 마음을 싹 가시게 한다. 만약 야외경기 종목이라면 그 고민은 더깊어 진다. 추워죽겠는데 차나 대중교통 등을 타고 가야지 주차하고 한참 걸어가야지 가장 추운 산꼭대기에서 경기하지 ㅠㅠ 혹여나 바람과 눈비를 만나기라도 하면 끝까지 앉아 있기도 쉽지 않지 ㅠㅠ 대형TV를 통해 따뜻한 집에서 정겹게 맥주한잔 하면서 보면 되는데 시간과 비용 들여서 애써 경기장까지 가야하나? 이런생각이 반드시 들거다. 필자도 그랬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2017. 12. 19.
2018평창동계올림픽 됐다! >.< 하지만... 10여년의 숙원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2번의 실패끝에 맛보는 짜릿한 승리, 평창입니다. 필자와 평창동계올림픽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지역에 투자를 많이 해두었냐구요? 땅한평, 어떤잇권 또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태어난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명예홍보대사를 위촉받았었습니다. 당시 김진선지사님께서 수여하셨고 고인이 되신 앙드레김 선생님과 조수미,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코미디언 이용식 등이 함께 대열에 있었습니다. 전세계를 다니며 우리선수들을 응원하며 하나되는 응원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는 저에게 그역할중에 많은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홍보역할을 수행하과 하셨던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유치실패를 뒤로 한채 다시금 삼차도전에 나선 평창, 그.. 2011. 7. 7.
[평창동계올림픽 D-day]2018동계올림픽 최종 선정, 우리는 해낼것인가? 내일(7일) 00시30분에 드디어 우리의 숙원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최종완결편의 종지부를 찍는다. 2010년과 2014년에 이은 세번째 도전, 지난 2018명의 합창단의 서울광장의 메아리를 끝으로 정말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10년 2014년 유치를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소리치고 고행비슷한 이벤트도 해보고 했지만 결국 어디로 튈지 모르는 IOC위원들의 마음을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응원의 힘을 몰아준다고 해도 결국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의 핵심은 ioc위원 각각의 표심에 달린터 또다시 실패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기에 강원도는 국내에서 조용하다.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조직위원회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서울동사모가 25일 종각에서 보신각.. 2011. 6. 24.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최종설명회]김연아선수 발표 5월 18일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단이 스위스에서 최종 설명회를 가졌다 . 경쟁 도시인 뮌헨도 PT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종결정은 7월에 납니다. 최종브리핑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동계올림픽의 꿈을 꾸고 성장했다며, 평창 올림픽이 아시아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조양호 위원장/유치위원회 "확실하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 라고 표현했다. 일부 IOC위원은 세 번째 도전한 평창이 그동안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 이건희 IOC위원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괜찮지만 속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80년대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카타리나 비트를 내세운 뮌헨 측도 .. 2011. 5. 19.
[윤대일의 응원컬럼]2018평창동계올림픽개최지선정 D-1년 유치결의대회 3수라는 표현, 그간의 노력에도 굴하지 않고 IOC와의 약속을 지킨 평창, 드림프로그램을 통한 눈없는 나라 어린이,청소 년들의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사업 등, 12년만의 성공유치를 위한 노력이 재점화 되는 날입니다. 2010년 7월6일 필자는 이날행사에 초대되었습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으로 막들어섰을때, 많은 분들이 자리에 계셨고, 필자와 함께 뜻을 펼쳐왔던 12년지기 동사모임원들과 반갑게 인사나누며 자리했습니다.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이어지는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의 격려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축사, 이광재강원도지사 당선자도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김연아, 조수미, 송일국, 황영조, 모태범,이상화 선수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필자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 당시 홍보대.. 2010. 7. 8.
[200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2008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펼쳐졌던 '200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 강원도 홍보대사자격으로 초청되어 다녀왔습니다. 알음알음으로 경기장을 찾아갔습니다. 경기장 주변은 역시 차량으로 가득하더군요. 몇바퀴를 돌고서야 차를 주차할수있었습니다. 응원복장을 갖추고, 경기장입구에 들어섰습니다. 김훈섭대원과 박낭제대원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우리는 8일 토요일날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날은 남녀 500미터 경기와 남자계주 5,000미터 준결승이 펼쳐졌습니다. 강원스포츠위원회와 어렵게 연결해서 동사모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그곳도 발딛을 틈이 없을정도였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동사모회원들과 강원도관계자분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점심시간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기.. 2009. 4. 21.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동계올림픽 유치서포터즈 (동사모 화합대회) 2005년 3월에 이어 2006년 3월18일에 또 다시 전국에 있는 동계올림픽 유치서포터즈 동사모 회원들이 모여서 201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전진대회겸 화합의 밤행사를 용평리조트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펼쳐졌다. 이날은 조수미님의 '평창의 꿈'이라는 유치위원회 주제곡이 발표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강원도지사님과 평창군수님의 초청으로 필자도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용평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를 더해가면서 유치위원회의 유치열망이 점점 더 해갔습니다. 2010년도 동계올림픽에 도전했을 당시 강원도 인 모두가 혼연일심으로 유치를 열망했었고, 프리젠테이션 또한 남북을 연결하는 도화선으로 분단도 강원도의 위치와 세계 유일의 분단민족의 화합이라는 감동의 코드를 이용한 감성전략 또한 IOC위원들의.. 2009. 2. 16.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동사모 창단 및 1차 전진대회 ( 유치 응원전 ) 필자는 강원도를 사랑합니다. 강원도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창의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누구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도와의 인연은 태극전사서포터즈의 조직위원을 통해서 소개받게 되었고, 강원도분이셔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강원동계스포츠위원회 김만기팀장님과의 만남이 바로 동사모단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강릉에서 열린 최초의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가하면서 많은 분들과 연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동사모라는 조직이 시작된것에 대해 기쁘고 처음부터 함께 하게 된것에 대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인연으로 강원도지사이신 김진선지사님과의 만남도 추진되었고 향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협력할것을 단체장으로 연대하였습니다. 이런 연결은 강원도와 보다더 친근한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