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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우리나라80

[윤대일의 노블레스응원]노블레스 오블리주(김영란법 환영)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이 말은 사회고위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가르킨다. 유명한 말이라 남녀노소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말이다. 알지만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이라 씁쓸하기만 하다. 좋은 글은 학교에서 배우는데 정작 우리 사회에 나오면 쓸모없는 말과 글들이 너무 많다. 차라리 가르치지 않았으면 실망도 덜할텐데 얼마전 일선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과서 내용에 대한 실질적 가치를 묻는 설문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 언론보도를 접한적이 있다. 교과내용중 불필요한 내용이 50%이상 이라는 설문에 응답한 교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도였다. 12년간 공교육을 통해 배운것들이 성인이 되어 현실세계(우리사회)에 적응하는데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말이다. .. 2016. 9. 28.
[윤대일의 응원합시다!]정의가 살아있는 한국 -1편 [윤대일의 응원합시다!] 정의가 살아있는 한국(1편) 생뚱맞게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과거 정부의 슬러건이 생각나는 문구를 타이틀로 걸어봤습니다. 과연 정의라는 것은 존재하는 것인가? 있다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이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요즘 들어 이런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됩니다. 수없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정시대가 몰락하고 빈자리를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이땅에 자리잡아 오면서 이념적 대립과 갈등으로 피비린내나는 전쟁의 바람이 한반도에 몰아쳤습니다. 결국 분단의 뼈아픈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과연 우리는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인가? 또 다시 질문이 머리속을 어지럽게 합니다. 이런 문제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닐거라 여깁니다. 수천년간 욕심많은 인간본.. 2013. 7. 24.
한국! 이제 이사짐을 꾸려야 할 때 어렸을때부터 많은 이주를 해온탓인지 지금도 유년기를 떠올려보면 이사짐싸던 가족들의 모습, 억척스런 어머니의 손길과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잔득 올려실었던 용달차가 생각난다. 한번 이사를 하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그동안 찾을수없어서 잃어버린줄만 알았던 물건들이 속속 그모습을 드러낸다. 어렸을적 이삿날은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동전이 생기는 날이기도 했다. 잃어버렸던 장난감과 연필을 볼때면 부자된듯한 기분이 들어 한껏 배부른 하루를 보냈었다. 이사짐이 다빠지고 나면 그자리엔 그동안 쌓아두었던 어마어마한 쓰레기로 변한 물건들이 버려진다. 평소에는 버리라고 버리라고 해도 아까워서 하나도 버리지 않던 물건도 무슨 큰 결단이라도 내린사람처럼 가열차게 집앞 쓰레기 통을 가득채우고 집앞 거리까지 점령한다. 어떻게 그런 용단.. 2012. 11. 28.
런던올림픽 대승 런던올림픽 아쉬운 순간... > 펜싱 여자 애페 4강전(독일 하이데만vs대한민국 신아람) 끝나지 않는 1초... 5-5상황에서 연장, 치열한 접전, 그리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의 1초를 남겨둔다. 1초(째깍, 째깍, 째깍....)동안 독일의 하이데만 선수 신의 기술을 선보이며 4번의 공격을 퍼붓는다. 3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낸후 4번째 공격을 막지못하고 쓰러지는 신아람선수 5-5... 동점 상태로 1초가 지나서 경기를 마쳤다면 신아람 선수가 어드벤티지로 결승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에 각 언론 등에서 경기를 분석한 결과 하이데만이 4번을 공격할 동안 이미 2초가 넘게 지났습니다. 런던올림픽 최고의 오심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박종우선수의 '독도는 우리땅' 깜짝 슬러건 이벤트 사상초유의.. 2012. 8. 24.
4월11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누구를 찍어야 하나? ktu3mt 대한민국에서 가장중요한 권리 중에 하나는 참정권을 갖는 다는 것이다. 개인적 욕구를 침해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국가의 존재이유이고, 그걸 운용하는 정부의 존립이 바늘과 실처럼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 발전해 왔다. 이런 정치문화는 근대와 현대를 지나오면서 이념의 대립시대, 냉전시대를 넘어 탈냉전시대의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향해 간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 이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있는 권리의 의무의 굴레에서 적절히 정치적으로 권리와 의무를 활용하는 것 그것이 정치적인 사람을 일컫는다. 이번 18대선거 누굴 뽑아야 하나? 누굴 뽑든 출마한 사람들은 정치적 야욕과 욕심이 충분히 가득하다. 인성이 좋고 자비롭고 인기가 있고 다떠나서 분명 그런 포장.. 2012. 4. 5.
2018평창동계올림픽 됐다! >.< 하지만... 10여년의 숙원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2번의 실패끝에 맛보는 짜릿한 승리, 평창입니다. 필자와 평창동계올림픽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지역에 투자를 많이 해두었냐구요? 땅한평, 어떤잇권 또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태어난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명예홍보대사를 위촉받았었습니다. 당시 김진선지사님께서 수여하셨고 고인이 되신 앙드레김 선생님과 조수미,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코미디언 이용식 등이 함께 대열에 있었습니다. 전세계를 다니며 우리선수들을 응원하며 하나되는 응원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는 저에게 그역할중에 많은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홍보역할을 수행하과 하셨던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유치실패를 뒤로 한채 다시금 삼차도전에 나선 평창, 그.. 2011. 7. 7.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현장]U-17여자청소년축구대회 우승!(여민지 화이팅)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청소년대표팀은 강호 일본을 상대로 연장전에서 3:3으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5:4로 승리하며 연장한 가운데 값진 첫우승을 맛보았다. 한국은 1983년 멕시코 U-20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이상 남자)에서 각각 4위, 지난달 U-20여자월드컵에서 3위에 오른 뒤 네 번째 4강 도전 만에 역대 최고 성적을 배출했다. 스트라이커 여민지(대산고)가 8골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은 라이벌답게 연장 전·후반 120분 간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이며 명승부를 보여줬다. 첫 골문은 한국이 열었다. 전반 6분 이정은(대산고)은 오른발 슛으로 일본 골문 오른쪽 구석을 열어 첫골을 얻었다. 일본이 전반 11분 나오모토 히카루의 왼발 슛과 전반 17분 다.. 2010. 9. 26.
[U-20여자월드컵 축구 8강진출]태극처자여 가자! 4강으로... 오늘 26 일 멕시코와의 8 강전을 남겨둔여자대표팀은 22 일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벌어진 대회 ,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미국의 시드니 르루에게 전반 21 분 내준 결승골로 인해 패했다. 사상 첫 8 강 진출을 확정 했기에 한국은 지난 대회 우승팀 , 미국에 이어 2 승 1 패로 조 2 위를 확정, 오는 26 일 오전1시30분 C조 1 위인 멕시코와 준결승 진출전을 치르게되었다. 최고의 스트라이커 지소연 선수의 돋보이는 활약과 야자 대표팀 간의 단결력 그리고 최인철 감독의 용병술이 더해져 사상첫 4 강이라는 또다른 신화를 다시 써 주길 희망합니다 . 지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원정 16 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남자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8 강의 문턱을 넘지 못한 아쉬움이 정말 크게 남았었다 . 그런.. 2010. 7. 22.
[오심으로 얼룩진 FIFA에 고한다/허정무감독 만세]윤대일의 남아공월드컵 거리응원후기 남아공, 올초부터 수없이 들었던 나라이름이다. 4년마다 월드컵 개최국이름을 정말 수없이 듣는다. 첫 원정 16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대표팀, 며칠전 환영행사와 해단식을 보면서 그들의 애환을 노고를 보았다. 어제 허정무감독의 사퇴발표, 그속에서 느낀 안타깝고 아쉬운 점에대한 회고,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장이 떠나는 순간이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의 숙명적 대결을 다시한번 보고 싶었는데. 허감독의 후임감독으로 족해야 할듯하다. 허정무감독, 차범근 전감독과 한국축구에 없어서는 안될 간판스타였다. 그가 선수의 명성에서 감독의 명성으로 제2의 인생역정에서 차범근감독을 이기며,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감독으로 우뚝섰다. 차범근이라는 이름에 가려 2인자로 늘 아쉬운 2인자의 모습에서 그가 지휘하는 경기를 해설하는 .. 2010. 7. 2.
[남아공월드컵 16강전-우르과이]윤대일의 생생한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 거리응원전 6월26일 토요일 오후11시반에 펼쳐지는 16강전 첫경기, 대한민국과 우르과이의 토너먼트 경기, 사상 첫원정 16강전이라는 성과를 얻은 한국팀, 국민적 관심과 기대로 해볼만한 경기, 우리과이를 맞아 8강이라는 기적을 이뤄주길 내심 모두가 극도로 바랬습니다. 필자는 당일 오후 4시에 한강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 도착했으며, 오는내내 한반도의 장맛비가 올거라는 불안감을 떨칠수없는 마음으로 그리고 승리의 기대감으로 설래임을 안고 무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스전 첫경기를 온몸이 다 졌을정도로 힘든 수중응원전을 펼쳤던것을 기억하기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좋은 일기속에서 응원하길 바랬지만, 신이 아니기에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먹구름이 가득차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이젠 8강이라는 슬러건과 목표로 온갖 연예인들과 .. 2010. 7. 1.
[남아공월드컵 sbs특집다큐]붉은악마, 다시 심장이 뛴다!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서 붉은악마의 활동과 대규모 거리응원문화가 형성되기까지의 과정과 그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던 선구자들의 에피소드와 그때의 감동을 듣는 시간으로 기획된 응원문화 다큐프로그램으로 SBS에서 제작되었으며 6월6 일 현충일 오후 4시경 방영되었습니다. 필자의 인터뷰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광화문, 대학로,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거리응원의 파노라마를 현장감있게 인터뷰했습니다. 2010. 6. 28.
[나로호발사 성공은 23인의 태극전사들의 남아공월드컵16강 성공을 위한 빅뱅] 나로호가 숨을 죽인채 태극전사의 출전을 위해 축포를 준비하고있다. 지난번 실패의 아픔을 딛고 수개월만에 다시 외나로도 우주기지에서 우리기술을 탑재한 우주시대의 아름다운 서막을 알 리는 시간을 준비하고있다. 때마침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들의 결전을 장식하는 경기가 그뒤를 이을 예정이다. 시기적으로는 천안함 사태와 맞물려 위기감이 극도로 고조된 정국에서 수중세에 대한 열세로 인해 뒤숭숭한 정국으로 자칫 전운까지 맴도는 한반도정체속에서 이번 나로호발사는 우리에게 큰기대감과 희망을 주고있다. 실패를 거울삼아 준비했던 만큼 이번 발사는 같은 누를 범하는 오류가 없기를 바라며 나로호의 성공 궤도진입과 교신이 이뤄진다면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들의 12번째 선수로의 큰 역할을 해줄것이 분명하다. 2010년 6월 9일 오후.. 2010. 6. 7.
[2010남아공월드컵]SBS방송사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전 공동시청에 관한 고시 아래글은 sbs의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에 관한 고시문입니다.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는 방송사로서 마련한 고시입니다. 2010. 5. 25 - FIFA, 올해부터 공공장소 전시권(PV권) 엄격히 적용키로 - FIFA 규정에 대한 사전 인식을 통해 불이익 최소화해야 - 비상업적, 공익적 목적의 대다수 공동시청, 응원 행사는 무상으로 가능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거리 응원이나 공동시청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중이 모여서 월드컵 경기를 공동으로 시청하면서 응원하는 형태는 지난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독특한 응원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남아공 월드컵기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음식점에서, 경기장에서 한국 팀의 선전을.. 2010. 5. 26.
[남아공월드컵 거리응원에 즈음하여...] 남아공월드컵 시작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002년한일월드컵이후 두번째를 맞는 월드컵입니다. 한일월드컵이후 현격하게 달라진 한국축구대표팀의 위상과 새롭게 변화된 K리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의 훌륭한 선수를 가지게된 한국팀, 6월8일 한국대 그리스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2010남아공월드컵 경기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길거리응원이 시작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업들간의 경쟁적인 이미지선점용 CF만 무성합니다. 아직 방송사와 기업간의 거리응원전을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한국대표팀을 한목소리로 응원할수있는 한국의 주요무형문화 거리응원문화를 다시 꽃피울수있도록 우리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는 4년마다 찾아오는 이 지구촌 축제를 아름답고 신명나.. 2010. 5. 18.
[벤쿠버장애인올림픽 종합18위]컬링 값진 은메달획득!!! 전세계 44개국 503명 선수가 10일간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2010밴쿠버겨울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22일(한국시각)끝났습니다. 한국대표팀은 휠체어컬링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면서 종합순위 18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명의 선수, 5개 종목 모두에 참가해 은메달 1개로 종합 22위라는 목표달성을 거두었습니다. 동계올림픽 단체종목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딴 휠체어컬링의 선전으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비장애인선수들도 해내지 못한것이었습니다. 캐나다하면 인구 3,000명당 1곳의 커링경기장이 있을 정도로 그인기가 우리의 농구,배구같은 종목입니다. 그러나 우리대표선수의 현실은 열악합니다. 변변한 경기장도 없어서, 수영장에 물을 채워 얼려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국가.. 2010. 3. 23.
[동계올림픽 김연아응원전]26일 프리경기 응원전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벤쿠버동계올림픽 기간중 가장 기대되는 국민적 영웅 '김연아'선수를 모두 함께 모여 단체관람하며 응원의 열망을 모으는 단체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회원여러분과 관심있는 모든분들의 참여 당부드립니다. * 응원대상: 피겨스케이트 프리경기 (김연아) * 응원일시: 2010년 2월 26일 오후12시~오후2시 * 응원장소: 목동아이스링스내 * 참가대상: 아자코리아 응원단 회원 및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람 누구나 * 참가인원: 20명+a *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공지 ( www.ajak.co.kr) 2010. 2. 22.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2010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아옵니다. 보신각 종소리가 덩그렇게 울리고 오늘 아침이 되면 새해의 첫해가 뜨게 되겠군요. 작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2010년 올해는 우리에게 엄청난 국제대회가 놓여져 있습니다. 가장빠른 2월에 있을 벤쿠버동계올림픽, 김연아선수의 금메달도전, 쇼트트랙, 스키점프의 메달사냥, 스피드스케이트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6월 또다시 맞이하는 붉은 6월의 거리응원전이 남아공월드컵으로 우리를 기다리게 합니다. 저녁 8시에 두경기, 한경기는 새벽입니다. 동아시아대회가 사이에 있으며 년말 11월에 중국광저우에서 펼쳐지는 하계아시안게임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3개의 주요국제대회가 우리를 설래이게 합니다. 다시한번 끓어오르는 승리의 열정으로 대한의 승리를 맛 볼 시.. 2010. 1. 1.
[김연아 응원방법]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에 한국응원단에게 바란다...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 김연아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느낀 소감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금번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은 김연아선수는 국내 팬들과 응원단, 서포터즈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 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자는 지난번 연아퀸응원에 대해 제안하며,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예술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구기종목이나 스피드경쟁 부문의 응원방식을 따르지 말아야한다고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듯 요란하게 응원하는 것은 옳치 못합니다. 마찬가지고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사격장과 컬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돈을 막고자 각종목별 응원코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 2009. 12. 7.
[윤대일의 원정응원단 파견]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김연아, 이강석,국가대표(스키점프)) 너무 오랜만인가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말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 파견을 위한 스폰서 및 협찬사를 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름을 걸고 다시 또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는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관광을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 가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게시한 블로그에 주요국제대회에 원정응원단으로 활약했던 내용들이 게시되어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프로응원단이 아닙니다. 현지교민들을 독려하여 하나되게하며, 열정적 응원을 해나갈 것입니다. 카타르와 중국등에서 현지교민회의 평가가 우수합니다. 카타르도하 아시안게임 관련과 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파견기를 .. 2009. 12. 3.
윤대일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응원단]의 방향 준비위원회 여러분들과 함께 큰뜻을 펼칠수있는 기회가 다시금 생겨서 기쁠따름입니다. 이 기쁨이 순간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잘 펼쳐나가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체의 개념은 이렇게 잡았으면 합니다. 단순히 응원단이라는 명칭을 쓰지말고 보다 큰 울타리에서 문화지킴이의 역할을 담당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입니다. 이름은 일전에도 주창했듯이 '대한민국응원문화운동본부'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여러부류의 응원단이 조직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새응원단, 불사조응원단, 여성응원단, 어린이응원단 등등입니다. 조직은 명예위원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후원회 로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명예위원회는 실제 후원금을 기탁할수있는 분들을 모시는 영역이며, 말그대로 순수 명.. 2009. 11. 9.
[발족시동중]대한민국 응원문화운동본부 '아자코리아' 대한민국응원문화를 대변하고, 응원의 문화를 양성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서포터즈, NGO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표할만한 이름이 무엇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주도했던 응원단장겸 MC였습니다. 당시 sk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계획했던 거리응원캠페인의 사회자겸 응원단장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응원에 대해 별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서울광장 거리응원단장의 역할은 제 인생을 바꾸게 하는 절대적 사건이 었습니다. 이후 거리응원문화로 세계에 알려진 아름다운 한국의 응원문화를 무형의 문화로 인식하고 발전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9. 9. 22.
[윤대일의 응원컬럼]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 발족의 핵심 한승주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유치단활동에 많은 기대를 거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002FIFA한일월드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으로 가슴이 복받쳐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만큼 한일월드컵의 성과가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개최였지만 실상 한국의 단독개최처럼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한국팀의 성적으로 일본은 덩달아 엄청난 관광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한 거리응원문화의 탄생, 이것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중요한 문화탄생의 신호였습니다. 이후 2006독일월드컵과 WBC등에서 거리응원문화가 재현되었고, 나아가 시위문화에도 영향을 주어 촛불문화의 한흐름을 거리응.. 2009. 8. 25.
2009-06-27 [프런티어타임스] 서울역 광장서 열린 6.25 추모제, 모두가 공존해 하나된 질서정연한 공연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지난 25일 오후 8시 서울역 광장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이날 역 앞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이 개최하는 ‘6·25 59주년 한반도 평화기원 호국 추모제-공존’이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는 그야말로 모두가 ‘공존’하는 자리였다.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여행객과 노숙자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장에서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이와 관련,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부의 조양우 부지부장은 “한반도에서 서로 하나 되는 느낌이 피부에 와 닿는다. 비록 시국은 어지럽지만 나이든 어른들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좀 더 나라를 위해 걱정해 줄 수 있는 일을 해 줬으면.. 2009. 7. 1.
[윤대일이 말하는 응원문화칼럼]촛불시위(문화)는 응원문화에서... 2002한일월드컵이 뜨거웠던 2002년6월 너나 할것없이 사람들은 붉은 t-셔츠를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얼굴에 알록달록 저마다 승리의 메세지를 그려넣고, 한국축구팀의 선전을 응원하기위해 소리쳐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런 행위는 과거역사속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사실입니다. 한반도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까지 해상진출로인 한반도와 대륙진출로인 한반도를 노려 엄청난 외침을 받아왔습니다. 변변한 침략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늘 외세침략의 난공불락의 소용돌이속에서 혼란스러운 정국을 맞이했으며,그것이 바로 한반도의 역사입니다.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만 봐도 잦은 중국의 침범과 공납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해 눈치만 보며 살아왔고, 이후 일본의 침략에 35년간이나 강점당해야 했으며,.. 2009. 7. 1.
[화합응원전]한반도 평화기원 호국추모제 '공존' 6.25를 상기하며, 한반도에 평화의 기원을 올리는 추모제로서, 과거와 현재가 하나되고 나아가 그것이 미래의 발판이 되는 '공존'이라는 주제의 추모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09년 6월 25일 오후 8시부터 펼쳐진 본행사에서 필자는 국민화합의 응원무대에 올랐습니다. 당시 응원전에 사용했던 맨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한국에서는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자 북한군은 3일만에 서울을 점령했으며 한달여만에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어붙이는 등 신속하게 전세를 장악했습니다.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서울과 원산, 평양까지 탈환하여 곧 통일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는 다시.. 2009. 6. 26.
[문화컬럼]대한민국 지역축제와 문화제 이제 바꿉시다! 이벤트기획 및 운영일에 10여년이상 몸 담았던 필자입니다. 이제 이벤트는 마켓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생각하고 고민해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아이디어가 이젠 마켓이 됐다는 이야기 입니다. 좋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이벤트 공연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점에서는 좋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축제문화를 쳐다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도 지자체별 경쟁적 축제유치에 내용은 없이 주제만 가지고 축제를 만들어 놓고 그 속에 내용을 매 년 다른것으로 채울려다 보니 축제에 문제가 생깁니다. 축제는 풍요롭던 과거에 수확의 기쁨과 노고에대한 감사와 즐김의 시간이었습니다. 더이상 농경사회의 틀을 벗어나고 있는 지금 지자체별 자궁책으로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축제들 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역.. 2009. 5. 24.
[모집]2010벤쿠버동계올림픽 '불사호청년극기응원단' 준비위원회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20.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천막응원단(불사호청년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18.
현대모터스 2004 현대모터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특집으로 필자를 취재했었습니다. 정확하게 몇월호인지는 기억이 잘나지 않는군요. 올림픽 이전이니까, 7월~8월호쯤 되는걸로 생각됩니다. 잡지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연예인신문 2003년 7월17일 연예인신문사에서 필자가 운영하는 단체를 알리는 기사를 실어주셨습니다. 기사원문 스캔작업으로 올렸습니다. 200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