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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4강23

[윤대일의 응원컬럼]러시아월드컵 승리를 위하여!!! 1차전 스웨덴전에서 안타까운 1:0 패배을 맞본 한국팀 이제 남은건 멕시코전뿐인듯 하다. 국민적 응원열기가 불어주길 누구보다 깊이 염원하지만 분위기는 좀처럼 만만치가 않다. 전력만 보더라도 차이가 크다 피파랭킹 15위, 우리는 57위 역대전적 우리가 4승 2무 6패로 멕시코에 뒤지고 있다. 거기다 이번 조별리그 승점 3점을 독일전에서 얻어낸 기세 등등한 멕시코다 그들의 국민적 축구사랑과 이번월드컵의 거는 자국민들의 응원 또한 어마어마하다. 멕시코는 우리를 제물로 승점 3점을 더챙겨 16강행을 반드시 확정 짓고 싶을 것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이번 멕시코전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 국민응원단장으로서 한가지 당부하고자 한다. 그것은 비록 이번 멕시코전에서 패하더라도 우리의 장점인 전력을 다하는 빠.. 2018. 6. 22.
[윤대일의 거리응원문화]러시아월드컵 판문점 거리응원전 제안 2018러시아FIFA월드컵축구대회 개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남북미 관계의 엄청난 변화의 속도때문에 월드컵의 대한 관심 또한 종전대회에 비해 시들한 편이다. 특별히 언론들의 관심에서 외면받고 있는거 같다. 필자의 바램이 있다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16강을 넘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기적을 재현해줄것을 은근 기대한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2002년에도 어느 누구도 4강신화를 이뤄낼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각본없는 드라마로 일컬어지는 월드컵축구 본선경기에서 많은 이변이 속출해왔다. 이번 월드컵에서 그 이변의 중심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었으면 한다. 우리 국민모두가 하나되어 거리에 쏟아져 나와 한목소리로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대규모 거리응원문화가 .. 2018. 5. 30.
[윤대일이 응원한다]테니스 스타 정현 정현! 아시아인에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테니스경기 부문에서 정현, 이름 두자를 각인시켰다. 1996년생 187cm, 83kg 건장한 대한민국 스텐다드 청년, 정현! 한국체육대학의 정현선수는 한국선수 최초로 2018 호주 오픈에서 4강 신화의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 랭킹 1위이자 정현선수의 우상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 대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비록 4강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의 대결에서 발부상으로 중도포기 하고 말았다. 경기포기 직후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성원에 대한 아쉬운 인사를 대신하는 모습에서 그가 좌절하지 않고 더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결단하는 모습이 더 멋있어 보였다. 필자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히어로 선수(박태환, 김연아 등)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들이 주는 국민적 희열과 감동은 .. 2018. 2. 6.
윤대일 아시나요? 윤대일의 국민응원 티스토리블로거 운영자 윤대일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블로그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저는 2002FIFA한일월드컵 당시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대학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당시 거리응원전을 준비하고 홍보, 응원했던 거리응원단장입니다. 경기장에 못나가는 분들은 함께 거리에 모여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일이였습니다. 사전 계획을 통해 응원단장겸 MC로 캐스팅되어 서울광장 거리응원이 열리기까지 수많은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승리구호와 대한민국을 외쳤던 국민응원단장이였습니다. 제일생에 잊을 수 없는 뿌듯한 경험을 갖게되었고 당시 참여했던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후 2006독일월드컵은 독일(프랑크푸르트)현지 교민들을 방문해서 방크아르나 .. 2016. 2. 15.
[윤대일의 승리응원]리우올림픽 축구 예선(8강 요르단/4강 카타르) 2016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선수권대회 지난 8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1대0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희찬 선수의 골과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까지 신태용감독과 태극전사들에게는 정말 행운의 8강이었다. 하지만 27일 개최국 카타르와 펼치는 4강전이 문제다. 과연 개최국의 텃세를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다. 필자는 2006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원정응원을 떠난 기억을 떠올린다. 당시 필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정응원단과 현지 교민(체육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교민 응원단(2~3세대) 그리고 현지 한인 기업체에 근무하는 파견근무자들 등 과 함께 축구경기를 비롯한 각종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당시 홍명보 코치가 이끌었던 대표팀은 아쉽게도 메달권엔 들지 못했었다 중동 국가들의 응원은 상.. 2016. 1. 26.
[2015FIFA여자월드컵]스페인전 승리!!! 2015 FIFA여자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전에서 역전승리를 장식했다. 전적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쥔것이다. 한국여자 대표이 메르스로 고통받는 대한민국에 단비같은 기쁜 소식을 알려준것이다. 그들의 노고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윤덕호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이제 16강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8강 상대는 강호 F조 1위인 프랑스인데 조별리그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잉글랜드와 동률이나 골득실차에서 조1위가 된 팀이다. 프랑스에서는 르솜메선수가 현재 3골을 넣으며 16강행을 이끈 수훈자인데 그녀가 가장 위협적이다. 초강팀을 16강에서 만났지만 경기는 그라운드에서 그날그날의 컨디션과 분위기.. 2015. 6. 18.
[2010남아공월드컵]SBS방송사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전 공동시청에 관한 고시 아래글은 sbs의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에 관한 고시문입니다.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는 방송사로서 마련한 고시입니다. 2010. 5. 25 - FIFA, 올해부터 공공장소 전시권(PV권) 엄격히 적용키로 - FIFA 규정에 대한 사전 인식을 통해 불이익 최소화해야 - 비상업적, 공익적 목적의 대다수 공동시청, 응원 행사는 무상으로 가능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거리 응원이나 공동시청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중이 모여서 월드컵 경기를 공동으로 시청하면서 응원하는 형태는 지난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독특한 응원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남아공 월드컵기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음식점에서, 경기장에서 한국 팀의 선전을.. 2010. 5. 26.
[윤대일의 응원컬럼]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 발족의 핵심 한승주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유치단활동에 많은 기대를 거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002FIFA한일월드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으로 가슴이 복받쳐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만큼 한일월드컵의 성과가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개최였지만 실상 한국의 단독개최처럼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한국팀의 성적으로 일본은 덩달아 엄청난 관광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한 거리응원문화의 탄생, 이것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중요한 문화탄생의 신호였습니다. 이후 2006독일월드컵과 WBC등에서 거리응원문화가 재현되었고, 나아가 시위문화에도 영향을 주어 촛불문화의 한흐름을 거리응.. 2009. 8. 25.
[윤대일이 말하는 응원문화칼럼]촛불시위(문화)는 응원문화에서... 2002한일월드컵이 뜨거웠던 2002년6월 너나 할것없이 사람들은 붉은 t-셔츠를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얼굴에 알록달록 저마다 승리의 메세지를 그려넣고, 한국축구팀의 선전을 응원하기위해 소리쳐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런 행위는 과거역사속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사실입니다. 한반도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까지 해상진출로인 한반도와 대륙진출로인 한반도를 노려 엄청난 외침을 받아왔습니다. 변변한 침략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늘 외세침략의 난공불락의 소용돌이속에서 혼란스러운 정국을 맞이했으며,그것이 바로 한반도의 역사입니다.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만 봐도 잦은 중국의 침범과 공납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해 눈치만 보며 살아왔고, 이후 일본의 침략에 35년간이나 강점당해야 했으며,.. 2009. 7. 1.
히딩크 감독 친필싸인 히딩크감독님께서 카퍼레이드를 하시고 광화문특설무대로 오셔서 서울시명예시민장을 수여받으시는 날 직접받은 싸인입니다. 이날 필자는 남산터널을 빠져나오는 히딩크 감독님과 선수단들의 퍼레이드차량을 필자만의 특별한 목소리로 열정을 다해 환호하도록 하는 로드mc와 응원을 맡았습니다. 히딩크감독뿐만이 아닌 많은 선수들과의 만남을 갖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정말 잊을수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09. 4. 29.
2002년 12월 경향신문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7월 6일 중앙일보 신문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6월16일 경향신문 사진원문을 스캔받아서 보여드립니다. 2009. 4. 29.
국민일보 2004,6,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4682§ion_id=102&menu_id=102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산 길거리응원이 오는 8월 열리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현된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민간조직 ‘태극전사 서포터즈’는 8월 12∼2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 단체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대일(34)씨는 월드컵 당시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대학로 등에서 거리응원전을 이끌었던 인물. 윤 위원장은 “월드컵 기간에 등장한 거리응원 문화가 월드컵 이후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거리응원을 한국의 신 문화로 .. 2009. 4. 29.
국민일보 2004.6.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4682§ion_id=102&menu_id=102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산 길거리응원이 오는 8월 열리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현된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민간조직 ‘태극전사 서포터즈’는 8월 12∼2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 단체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대일(34)씨는 월드컵 당시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대학로 등에서 거리응원전을 이끌었던 인물. 윤 위원장은 “월드컵 기간에 등장한 거리응원 문화가 월드컵 이후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거리응원을 한국의 신 문화로 .. 2009. 4. 24.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4.
[2006독일월드컵 평가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서울시청광장 거리응원 ( 가나전 ) 한국시간 6월 4일 23시, 스코트랜드 에딘버러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독일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지난번 노르웨이전이 새벽2시에 펼쳐진거에 비해 다소 가벼운 경기시간대여서 거리응원단 또한 더많을거라 예상하고 모든 스탭과 응원리더들, 출연진까지 전부 긴장하고 거리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오후 4시에 서울시청광장에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무대 및 하드웨어스텝들은 아직 본선경기가 시작도 않했는데 벌써부터 지쳐보입니다. 배달 도시락을 대기실 천막에서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워낙 많은 스텝들이 있기때문에 도시락말고는 별로 대안이 없는거 같더군요. 필자도 도시락 먹었습니다. 오늘 경기에 거는 기대를 알수있을거 같았습니다. 오후 6시가 넘어으면서 퇴근하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서울시청광장 이곳저곳에.. 2009. 3. 11.
[하이서울페스티벌 2004]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 시민화합응원전 ) 2003년 처음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서울을 열자는 취지하에 세계속에 서울의 이미지를 더욱부각하고 2002년한일월드컵에서 세계에 유명세를 탄 축제적 거리응원을 힘입어 서울을 국제적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부각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축제이다. 필자는 사실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말할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 너무 백화점식 축제구성으로 매년달라지는 주제, 특별할것도 없고 특이할것도 없는 한해살이 축제구성, 과연 누가 이걸 기억할까싶다, 2005년에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2007년에 다시 하이서울페스티발을 찾는다면 호환되지 않는 축제내용에 어리둥절 할 수 있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축제가 아니라 각종 실험적 이벤트가 제시되고 성패를 바라보는 행사장(실험실)일 뿐이다. 해.. 2009. 2. 4.
[2주년 기념행사]윤대일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KBS특집방송, 터키전) 2003년 월드컵1주년 기념행사 이후 다시 일년만에 맞이하는 2주년 기념행사였습니다. 2주년을 맞이하는 필자의 기쁨은 대단했습니다. 이제는 6월의 감동이 대한민국의 축제문화로 정착되는구나, 더군다나 이전에 펼쳐진 하이서울페스티발의 주제가 RED였으며, 거기서 거리응원문화를 소개하고 하나되는 시민화합응원전을 이끌수있었다. 시민화합응원전의 열기를 서울시청광장에 만들어놓은뒤 그열기가 채가시기도 전에 다시 2002년한일월드컵 4강 및 거리응원문화 2주년 기념 거리응원재현행사를 하게 된다는건 이제 완벽하게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축제적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김병찬아나운서와 함께 특집방송을 위해 사전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작년보다 크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동원된 북부대만도 100여명에 달했습니.. 2009. 2. 2.
[2002부산아시안게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D-30, 태능선수촌 응원전) 2002년한일월드컵이 끝나고 같은해 가을에 부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렸습니다. 대성공을 거둔 월드컵의 개최와 맞물려 아시안게임에서는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꼭 금메달을 따줄거라는 기대감이 만연했습니다. 언론에서도 월드컵의 응원열기를 부산아시안게임으로 몰아가기위해 연일 아시안게임 준비소식을 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필자는 2002년한일월드컵 서울시청앞광장 응원단장이라는 꼬리표와 선동의 마술사라는 닉네임까지 얻은 상태였습니다. KBS방송에서 태능선수촌을 방문하면서 부산과 함께 아시안게임 D-30일 축하 기념행사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위문공연을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날 필자는 태능선수촌현장에서 선수단들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승전을 불타오르게 하는 응원을 통해 선수단에게 힘을 주는 엮할을 담당하게.. 2009. 1. 23.
출판2.0[2009블로그로살아남다.]블로그를통한 응원문화의 확산 응원이란 무엇인가? 應援의 사전적 개념은 {[국]곁에서 성원함,호응하여 도움}.{[영]assistance; help; reinforcement ; support; backing;cheering;} 이다. 국내에서는 응원단(應援團)하면 상업적 치어리더의 개념과 대학 등의 학교를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개념이 정립되어있다.우리가 응원하는 이유는 응원하지 않으면 경쟁적으로 싸우거나 그 외 분열을 겪게 되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기의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응원하는 그 순간 우리모두는 하나가 된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응원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그 밑바탕에 있습니다.(종교적 차원이상의 실질적 개념입니다.)응원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겐 너무도 중요한 개념입니다. 필자의 과거의 경험과 생각.. 2009. 1. 20.
[6탄]윤대일이 말하는 2002한일월드컵 생생한 거리응원 [ 4강 - 독일전 ] 잠도 오지않는다. 독일만 꺽으면 월드컵결승이다. 말도 않되는 엄청난일들이 현실이 될거 같았다. 이제 가게문 을 닫고 축구경기에 목메단분들 많아 졌다. 택시기사님들 처음예선때에는 광화문 길막힌다고 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택시세워두고 기사식당과 거리에서 함께응원한다고 하신다. 영업도 포기하고, 생업도 뒷전이다. 사장님 한국팀 4강소식에 공짜술과 안주가 가게마다 마구 넘쳐난다. 맥주집에서 같이응원하다 이기니까 아저씨 한분이 같이 응원한 분들 전부 계산해 주신다. 그것도 카드로... 그분 집에가서 후회 많이 했을거같은데... 하지만 얼굴 표정은 기쁨에 꽉차있다. 한국이 해방이후 이렇게 기뻐 뛰었던적이 있었을까? 당시의 기쁨에 비하랴만은 그래도 속박과 설움의 암울했던 시대속에 자랑스럽지 못한 해방의 기쁨보다는, 자.. 2009. 1. 16.
[1탄]윤대일이 말하는 2002한일월드컵 생생한 거리응원 (평가전과 폴란드전) 21세기를 시작하는 첫 월드컵이 열렸다. 아쉬웠지만 한국과 일본의 공동개최로... 하지만 이것은 FIFA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다. 기록할만한 일이었다. [2002FIFA한일월드컵 개요] 1) 참가국: 197개국 (역대 최다) 참가 1년반의 예선을 치른후 32개국 본선대회 참가 2) 대회기간: 2002년 5월31일 ~ 6월30일 3) 경기수: 총 64경기 ( 개막경기-한국/ 결승경기 - 일본 ) 4) 레프리규정: 연장 골든골제와 백태클 규정강화를 적용, 좀더 많은 골을 위해 오프사이드 완화 5) 경기진행 방법: 32개국은 4개팀씩 8개조로 예선을 치룬후 각조 1,2위 16개국이 16강결선토너먼트를 통해 최종우승을 가리는 방식, 한국에서 경기(A조~ D조), 일본에서 경기(E조~ H조) 6) 조편성 * A조.. 200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