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2002부산아시안게임1 [2002부산아시안게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D-30, 태능선수촌 응원전) 2002년한일월드컵이 끝나고 같은해 가을에 부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렸습니다. 대성공을 거둔 월드컵의 개최와 맞물려 아시안게임에서는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꼭 금메달을 따줄거라는 기대감이 만연했습니다. 언론에서도 월드컵의 응원열기를 부산아시안게임으로 몰아가기위해 연일 아시안게임 준비소식을 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필자는 2002년한일월드컵 서울시청앞광장 응원단장이라는 꼬리표와 선동의 마술사라는 닉네임까지 얻은 상태였습니다. KBS방송에서 태능선수촌을 방문하면서 부산과 함께 아시안게임 D-30일 축하 기념행사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위문공연을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날 필자는 태능선수촌현장에서 선수단들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승전을 불타오르게 하는 응원을 통해 선수단에게 힘을 주는 엮할을 담당하게.. 200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