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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대한민국 응원30

[위기극복 코리아!]대한인이여 메르스를 넘어서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발병으로 인해 대한민국 전역이 불안감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정부차원의 초등대응 실패라는 방역체계 난국속에서 국민들의 정부불신감은 점점 극에 달하는 것같다. 일부 정치인들은 국민을 대변한다는 명분하에 포퓰리즘적 각개 대응으로 또다른 반사이익을 보려는 움직임 또한 일고 있다. 초대형 병원 또한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가고 국민들의 불안, 불신감은 땅에 떨어지다 못해 지하까지 내려간것 같다. 과연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건지 국민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수시로 올라오는 각종 언론의 경쟁적 보도속에서 추가 확진, 확산, 자택경리자를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까지 사실 필자도 뉴스를 보는것이 요즘같아선 짜증이 난다. 사우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이래적인 전염속도에 여러가지 억측까지 난무한 상황.. 2015. 6. 17.
[언론보도]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0.06.18) `마음이` 패밀리, 한강 반포지구 깜작 등장…응원 열기 동참 영화 ‘마음이’의 마음이 패밀리가 월드컵 응원을 위해 한강 반포지구에 깜짝 등장,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음이2’의 주인공 마음이는 지난 17일 한국과 아르헨티나 전을 응원하기 위해 한강 반포지구 응원전에 깜짝 등장했다. 이번 깜짝 무대인사는 축구 마니아인 배우들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벤트다. 현재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준비가 한창인 송중기와 SBS ‘나쁜남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정태 그리고 마음이네 막내 장군이까지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한마음으로 월드컵의 열기를 함께 느꼈다. 특히 송중기의 깜짝 등장에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여기에 마음이의 뒤.. 2010. 6. 18.
[토즈기사] 2002년 그때의 광화문을 기억하시나요? - 윤대일 응원단장 인터뷰 http://toz.co.kr/magazine/toz_space_view.asp?seq=76 전국민이 일제히 "대한민국"의 붉은 함성을 외치며 거리를 가득 매운 불결 물결은 눈이 시리도록 강렬하고 짜릿했다. 여름날의 더위도 녹여낼 만큼 힘찬 응원의 열기는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낸 2002년의 기적으로 기억된다. 전국민이 일제히 밖으로 나와 거리응원에 동참했던 그때,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2002 월드컵, 서울 광장 거리응원의 중심에 윤대일 응원단장이 있었다. 허스키하고 힘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고스란히 배어져 나오는 듯 하다. 월드컵의 역사 뿐 아니라 거리응원 문화의 역사를 새로 썼었던 지난 월드컵 경기의 추억과 함께 다가오는 2010년 남.. 2010. 6. 16.
[제15회코카콜라스포츠대상]초청방문(이승훈,모태범,이상화,이정수) 황영조선수가 바르셀로나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해 창시된 본대상은 올해 15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필자와 아자코리아응원단이 초대되었습니다. *일시: 2010년 3월 31일 11시30분 *장소: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주최: 한국코카콜라 및 스포츠조선 이날 스포츠조선 발행인인 나상균대표이사와 대한체육회 박용성회장, 한국코카콜라 이창엽사장, 황영조선수 등이 자리했고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윤대일단장, 권혁신조직분과위원장, 이강석마케팅분과위원장, 이상욱 대외협력분과위원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11시30분을 꽉채워서 도착한 행사장에는 벌써 100여명이나 되는 취재기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셔츠소리를 울려대고 있었고, 사이사이에 방송카메라도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어렵사리 찾은 자리에 허겁지겁 권혁신.. 2010. 4. 1.
2009-06-27 [프런티어타임스] 서울역 광장서 열린 6.25 추모제, 모두가 공존해 하나된 질서정연한 공연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지난 25일 오후 8시 서울역 광장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이날 역 앞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이 개최하는 ‘6·25 59주년 한반도 평화기원 호국 추모제-공존’이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는 그야말로 모두가 ‘공존’하는 자리였다.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여행객과 노숙자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장에서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이와 관련,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부의 조양우 부지부장은 “한반도에서 서로 하나 되는 느낌이 피부에 와 닿는다. 비록 시국은 어지럽지만 나이든 어른들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좀 더 나라를 위해 걱정해 줄 수 있는 일을 해 줬으면.. 2009. 7. 1.
현대모터스 2004 현대모터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특집으로 필자를 취재했었습니다. 정확하게 몇월호인지는 기억이 잘나지 않는군요. 올림픽 이전이니까, 7월~8월호쯤 되는걸로 생각됩니다. 잡지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연예인신문 2003년 7월17일 연예인신문사에서 필자가 운영하는 단체를 알리는 기사를 실어주셨습니다. 기사원문 스캔작업으로 올렸습니다. 2009. 4. 29.
스포츠서울 2005년 2월 4일 2009. 4. 29.
국민일보 2004년 6월 12일 아테네올리픽때 거리응원을 재현하겠다라는 필자의 포부를 기사화했습니다. 국민일보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립니다. 2009. 4. 29.
국민일보 2004년 6월 9일 (전면) 아테네올림픽때 거리응원합니다.라는 의견으로 국민일보일면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경기신문 2005년 2월 14일 경기신문 보도자료 원문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경기신문 2005년 2월 5일 (토) 경기신문 기사원문 스캔작업으로 올립니다. 2009. 4. 29.
기사[17대국회의원과 시민대표,태극전사서포터즈가 뛴다.] 기사원문 스캔해서 올립니다. 2009. 4. 29.
2002년 12월 경향신문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7월 6일 중앙일보 신문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6월16일 경향신문 사진원문을 스캔받아서 보여드립니다. 2009. 4. 29.
YTN 2006년 03월 19일 평창 동계오륜 유치 기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6031900121540018&newssetid=471 [YTN뉴스] 2006년 03월 19일(일) 오전 12:03 [앵커멘트]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다짐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전국순례에 나섰던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 동사모 회원들이 도착하면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2003년 체코 프라하의 패배를 딛고 동계올림픽을 다시 유치하려는 마음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기가 입장하면서 막이 오른 한마음 다짐대회. [기자].. 2009. 4. 29.
국민일보 2004,6,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4682§ion_id=102&menu_id=102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산 길거리응원이 오는 8월 열리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현된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민간조직 ‘태극전사 서포터즈’는 8월 12∼2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 단체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대일(34)씨는 월드컵 당시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대학로 등에서 거리응원전을 이끌었던 인물. 윤 위원장은 “월드컵 기간에 등장한 거리응원 문화가 월드컵 이후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거리응원을 한국의 신 문화로 .. 2009. 4. 29.
2002.07.24 스포츠서울 [축구와 사람들] ◆대∼한민국 오필승코리아 국민연합(약칭 한필연•www.daihanminkook. co.kr)은 23일 광화문 세종홀에서 ‘명장면 화보기록집’ 출판기념회를 열었 다.이 자리에는 월드컵 길거리응원단장 윤대일씨 등 2002월드컵 때 길거리응 원을 이끌었던 축구팬들이 참가.월드컵 가요를 부른 가수 조항조,장재남이 출연. 2009. 4. 29.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9.
동영상[장춘동계아시안게임]남북 여자 아이스하키팀 응원전 남과북이 하나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필자와 응원대원, 그리고 유학생응원단들이 끝으로 보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대결 (창춘=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가 제6회 창춘(長春)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성사된 빙판 위의 스틱 대결에서 한겨레 한민족의 진한 동포애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일 오후 여자 아이스하키 예선 풀리그 남북 대결에 펼쳐진 중국 창춘 시내 지린성 스케이팅 링크.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최약체인 한국의 목표는 `한 자릿수 이내 실점과 첫 득점'. 한국은 이미 중국에 0-20, 일본에 0-29, 카자흐스탄에 0-14로 모두 두 자릿수 대패를 당했고 무득점 행진도 계속됐다. 4년 전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때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북한도 일본에 2-3, 카자흐스탄에 .. 2009. 4. 27.
뉴스와이어 2006.03.16 강원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서포터즈 동사모' 평창에 모인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7&articleid=20060316142029850b3&newssetid=479 [뉴스와이어 2006.03.16 14:20:29] (춘천=뉴스와이어)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동사모 한마음 대회」를 오는 3.18(토)~3.19(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 한다. 3.18(토) 15:30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먼저,.. 2009. 4. 24.
뉴스와이어 2006.03.16 동사모 꿈★의 평창에 모인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newssetid=470&articleid=20060315223900331b4 [강원도민일보] 2006년 03월 15일(수) 오후 10:03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18일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동사모 한마음 대회' 참가를 위해 평창 용평리조트에 모인다. 동사모 회원들은 이날 윤대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태극전사 서포터즈위원장, 2002 월드컵 거리응원 주도)의 주도로 유치기원 응원전을 펼친 뒤 유치기원 다짐대회를 갖는다. 이날 2014년 제22회 동계올림픽을 상징하.. 2009. 4. 24.
국민일보 2004.6.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4682§ion_id=102&menu_id=102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산 길거리응원이 오는 8월 열리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현된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민간조직 ‘태극전사 서포터즈’는 8월 12∼2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 단체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대일(34)씨는 월드컵 당시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대학로 등에서 거리응원전을 이끌었던 인물. 윤 위원장은 “월드컵 기간에 등장한 거리응원 문화가 월드컵 이후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거리응원을 한국의 신 문화로 .. 2009. 4. 24.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4.
[지면토론회]경향신문 7월 포스트월드컵]“에너지 폭발 사회발전 동력으로” 온 국민이 하나되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월드컵 기간동안 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 응원의 물결, 축구를 통해 하나된 국민들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에 전세계가 경악할 정도였다. 우리 스스로도 폭발적인 에너지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에 대해 스스로의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다. 경향신문은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월드컵으로 확인된 한민족의 저력을 어떻게 사회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할지 진단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는 지난달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원정(사회)=우리축구가 명실상부하게 세계 4강에 올랐다. 우리 축구의 실제 위상과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4강에 걸맞는다고 보는가. 축구발전을 위해 국내 축구리그 및 대표팀이 어떻게.. 2009. 4. 24.
국민일보 2004-06-23 [새음반]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 外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6798§ion_id=103&menu_id=103 [국민일보 2004-06-23 16:15]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건반 위의 여제로 군림하는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처음으로 녹음한 베토벤 ‘3중 협주곡’과 대표 레퍼토리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담았다. 2002,2003년 루가노 페스티벌 상황연주를 각각 녹음한 것으로 알렉산드르 라비노비치―바라코프스키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델라 스비체라 이탈리아나와의 협연이다. 특히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은 아르헤리치의 절친한 음악친구인 첼리스트 미샤 마.. 2009. 4. 23.
연합뉴스 2004-05-31 KBS 월드컵 2주년 기념 특별공연 [연합뉴스 2004-05-31 17:24]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662347§ion_id=106&menu_id=106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KBS2TV는 6월 2일 오후 5시20분부터 90분 동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질 월드컵 2주년 기념 특별공연 `우리 다시 하나되어'를 생중계한다. 이날 공연에는 김수철, 박미경, 이선희, 김경호, 구준엽, 이정현, 코요테, 베이비복스, NRG, 중앙대 북춤팀, 대학 연합응원단, 대학 연합 합창단, 대학 연합 풍물패, KBS 예술단, 태극 전사 서포터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KBS2TV는 같은 날 .. 2009. 4. 23.
[노컷뉴스] 2006년 07월 27일(목) 오후 05:07 붉은 악마 안된다"…종교계 '붉은 호랑이·부사리·붉은 천사로~' 한민족응원문화운동본부(사무총장 한삼수)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붉은 악마’ 개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윤동원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민영현 부산대 교수와 이억주 목사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태극전사 서포터즈 윤대일 위원장, 아동문학가 조창희,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부장 법현 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는 등 관계자 250여명이 자리를 메웠다. 한민족응원문화운동본부측은 “붉은 악마측에 참석을 요청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김충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독일 현지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서포터의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며 “서포터즈에게 애정을 갖고 있지만 악마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다. 악마 대신에 도깨비나.. 2009. 4. 23.
뉴스[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onbao.com 한민족응원단, 창춘 동계AG 달군다 ▲ 하얀 외투의 '붉은호랑이' 응원단이 29일 창춘 우환체육관에서 쇼트트랙 첫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 한국에서 온 응원단장 지난 28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민족응원단 '붉은호랑이'가 경기장의 선수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며 대회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경기장에는 어김없이 하얀 외투 복장의 '붉은호랑이'가 함께 뛰고 있다.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长春市)와 지린시(吉林市)에서 유학 중인 한국 유학생들과 한국 교민들로 구성된 '붉은호랑이'는 지난 29일 쇼트트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응원을 위해 응원단장 3명이 29일 창춘에 입성해, '붉은호랑이'를 이끌고 있는데, 경기장에서 울려퍼진 중국인.. 200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