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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태극전사55

[윤대일의 국민응원전]<1편>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페럴림픽 만세! 필자는 대한민국 응원문화(supporters & cheers)에 대해 특별한 애착을 가지는 사람이다. 한반도는 5,000여 년의 유서깊은 역사를 가진 땅이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단의 현실에 놓여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단일민족국가 체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잔인하리 만치 생존적이며, 전투적이며, 정쟁적이며, 이기적인 우리선배들의 민낯을 대하다 보면 가슴한편이 늘 울렁거리고 불편했다. 우리의 상황은 점점더 거세지는 폭풍우속에서 위태롭게 휘청이는 항로잃은 선박과 같아 보인다. 서쪽은 중국, 동쪽은 일본,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미국(괌) 등 한반도를 통해 우리는 동서남북, 상하좌우, 사면초가의 견본을 실랄하게 보고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필자의 견해와.. 2018. 3. 8.
[윤대일이 응원한다]테니스 스타 정현 정현! 아시아인에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테니스경기 부문에서 정현, 이름 두자를 각인시켰다. 1996년생 187cm, 83kg 건장한 대한민국 스텐다드 청년, 정현! 한국체육대학의 정현선수는 한국선수 최초로 2018 호주 오픈에서 4강 신화의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 랭킹 1위이자 정현선수의 우상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 대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비록 4강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의 대결에서 발부상으로 중도포기 하고 말았다. 경기포기 직후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성원에 대한 아쉬운 인사를 대신하는 모습에서 그가 좌절하지 않고 더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결단하는 모습이 더 멋있어 보였다. 필자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히어로 선수(박태환, 김연아 등)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들이 주는 국민적 희열과 감동은 .. 2018. 2. 6.
[윤대일의 힘찬응원]박태환 리우올림픽 출전!!! 박태환 선수의 브라질 리우올림픽 출전을 적극 응원합니다. 2016년 7월 8일 현재, 대한체육회는 CAS처분에 의거하여 박태환선수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결정통보할 예정이라 한다. 필자는 다시한번 박태환 선수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지지합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조속히 자체 내규를 수정하여 제2, 3의 박태환 선수가 나오지 않토록 정비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처우 속에서 올림픽을 준비해온 박태환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역영하는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비록 본의아니게 지난번 금지약물 복용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했지만 이미 행정적 처분에 따른 징계를 치른만큼 국민모두가 그의 재기와 승리를 응원.. 2016. 7. 8.
[윤대일의 승리응원]리우올림픽 축구 예선(8강 요르단/4강 카타르) 2016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선수권대회 지난 8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1대0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희찬 선수의 골과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까지 신태용감독과 태극전사들에게는 정말 행운의 8강이었다. 하지만 27일 개최국 카타르와 펼치는 4강전이 문제다. 과연 개최국의 텃세를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다. 필자는 2006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원정응원을 떠난 기억을 떠올린다. 당시 필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정응원단과 현지 교민(체육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교민 응원단(2~3세대) 그리고 현지 한인 기업체에 근무하는 파견근무자들 등 과 함께 축구경기를 비롯한 각종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당시 홍명보 코치가 이끌었던 대표팀은 아쉽게도 메달권엔 들지 못했었다 중동 국가들의 응원은 상.. 2016. 1. 26.
[윤대일의 힘찬응원]2015 FIFA U-17 월드컵 16강!!! 최진철 만세!!! 금번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팀은 벨기에를 상대로 0:2 완패했다. 최진철 감독은 “벨기에가 조별리그와 전혀 다른 스타일로 경기해 당황했다”는 표현을 썼다. 우리진영 수비위치를 바꾸는 대처를 했지만 중앙수비수가 2명 부상으로 빠지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국은 후반 25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지만 공격수 이승우의 오른발 슛이 벨기에 골키퍼 젠스 토인켄스에게 가로막혀 만회골에 실패했다. 벨기에는 전반 11분 공격수 요른 반캄프, 후반 22분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렛의 두 골로 승리했다. 이렇게 최진철호의 월드컵 도전은 16강행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브라질, 기니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잉글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다. 브라질에게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만들어낸 최진철호, .. 2015. 10. 29.
런던올림픽 대승 런던올림픽 아쉬운 순간... > 펜싱 여자 애페 4강전(독일 하이데만vs대한민국 신아람) 끝나지 않는 1초... 5-5상황에서 연장, 치열한 접전, 그리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의 1초를 남겨둔다. 1초(째깍, 째깍, 째깍....)동안 독일의 하이데만 선수 신의 기술을 선보이며 4번의 공격을 퍼붓는다. 3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낸후 4번째 공격을 막지못하고 쓰러지는 신아람선수 5-5... 동점 상태로 1초가 지나서 경기를 마쳤다면 신아람 선수가 어드벤티지로 결승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에 각 언론 등에서 경기를 분석한 결과 하이데만이 4번을 공격할 동안 이미 2초가 넘게 지났습니다. 런던올림픽 최고의 오심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박종우선수의 '독도는 우리땅' 깜짝 슬러건 이벤트 사상초유의.. 2012. 8. 24.
광저우아시안게임 종합2위 쾌거 장하다 태극전사여~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2위의 쾌거로 한국선수단이 귀국했다. 76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91개를 획득해서 중국에 이어 종합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일본으로 금메달 48개밖에 되지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늘 일본과의 2위다툼에서 업치락 뒤치락 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우리는 당당하게 따라 올수없는 빛나는 2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최국이 중국이라는 것을 감안하다면, 우리가 더좋은 성적을 거둬서 중국과의 차이를 현격하게 줄였을 거라는 판단도 할수있다.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원정응원단으로 참여하지 못한 점 필자는 애석하게 생각하고 선수단에게 머리숙여 송구 마음을 전하고 싶다. 대한민국응원문화운동본부라는 큰뜻을 가지고 지금도 노력하는 필자에게 앞으로 좀더 노력 하고 힘을 내라는 채찍이라 여겨진다. 나는 한국선.. 2010. 12. 15.
[2010FIFA U-20 여자월드컵 3/4위전]콜롬비아전 승리! 세계 3위 만세! 20세미만 여자축구대표팀은 1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펼쳐진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3,4위전]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2002한일월드컵에서 남자 태극전사선수들의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4위의 기록보다 앞선 역대 최고의 기록이었습니다. 사실 윗사실은 언론에서 말하는 사실이다. 실제로 2002한일월드컵은 한국이 개최국이었던 대회이기 때문에 원정경기에서 기록한 남자선수들의 최고 기록은 83 멕시코 U-20 청소년 선수권대회 4강과 비교 되야 할것입니다. 여자경기는 참가국이 많지 않아서 16강전 없이 바로 8강전에 오르는 방식이여서, 사실 4강의 기록은 남자경기에 8강으로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여하간 세계3위라는 기록은 축구역사상 한국팀이 거둔 최고의 신기록입니다. 우리의 태극.. 2010. 8. 1.
[오심으로 얼룩진 FIFA에 고한다/허정무감독 만세]윤대일의 남아공월드컵 거리응원후기 남아공, 올초부터 수없이 들었던 나라이름이다. 4년마다 월드컵 개최국이름을 정말 수없이 듣는다. 첫 원정 16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대표팀, 며칠전 환영행사와 해단식을 보면서 그들의 애환을 노고를 보았다. 어제 허정무감독의 사퇴발표, 그속에서 느낀 안타깝고 아쉬운 점에대한 회고,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장이 떠나는 순간이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의 숙명적 대결을 다시한번 보고 싶었는데. 허감독의 후임감독으로 족해야 할듯하다. 허정무감독, 차범근 전감독과 한국축구에 없어서는 안될 간판스타였다. 그가 선수의 명성에서 감독의 명성으로 제2의 인생역정에서 차범근감독을 이기며,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감독으로 우뚝섰다. 차범근이라는 이름에 가려 2인자로 늘 아쉬운 2인자의 모습에서 그가 지휘하는 경기를 해설하는 .. 2010. 7. 2.
[펌]2010-06-09자 프레시안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609090032&section=08 '스폰서 응원단' 붉은악마, 퇴장 밖에는 답이 없다 [정희준의 '어퍼컷'] '순수한 축제'를 위해 내버려 두라고? 1995년 PC통신으로 인연을 맺은 축구팬들이 결성한 '그레이트 한국 서포터스 클럽'은 2년 뒤 '붉은악마'로 개칭하면서 한국축구의 '12번째 선수'로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주도하게 된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가 만들어낸 전대미문의 국가적 열광의 당당한 한 축이었던 이들은 그러나 2010월드컵을 맞이한 지금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 거리응원의 성지인 서울광장에서의 응원을 포기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코엑스 옆 봉은사 앞에서 응원을 벌이기로.. 2010. 6. 9.
[SBS특집다큐 취재]윤대일의 붉은악마 및 응원문화... 얼마전에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SBS특집 다큐팀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취재를 요청하는 작가분의 목소리였습니다. 반갑운 인사뒤에 이번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sbs방송사에서 2002한일월드컵때의 응원현장에서 기쁨과 감동의 에피소드 를 가지고 있었거나 보이지않는 곳에서 노력한 분들의 이야기를 특집방송으로 제작한다고 했습니다. 취재요청에 바로 응했으며, 2일뒤에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당일날 비가 와서 좀 걱정했습니다만, 약속한 오후2시경 정확한 시간에 도착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는 장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장면, 소장한 응원복을 살펴보는 장면 그리고 자연스러운 인터뷰, 자리를 옮겨 사진처럼 back wall을 설치하고 조명을 간접조명형태로 .. 2010. 5. 27.
[벤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널림픽의 시작 과 감동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3월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시작되었습니다. 3월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아이스슬레지하키,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44개국 선수 600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에서 한국선수단은 26번째로 입장하였다. 장애를 가진 우리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토리노장애인동계올림픽 당시 3명에 불과 했던 선수단은 이제 20여명이 넘는 수로 비약인 발전을 거두었다. 하지만 비장애인 선수에 비해 넘어야 할산은 크기만 하다. 필자는 불굴의 정신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것을 좋아한다. 그속엔 감동어린 도전의 결실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장 불편하.. 2010. 3. 15.
[동계올림픽 김연아응원전]26일 프리경기 응원전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벤쿠버동계올림픽 기간중 가장 기대되는 국민적 영웅 '김연아'선수를 모두 함께 모여 단체관람하며 응원의 열망을 모으는 단체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회원여러분과 관심있는 모든분들의 참여 당부드립니다. * 응원대상: 피겨스케이트 프리경기 (김연아) * 응원일시: 2010년 2월 26일 오후12시~오후2시 * 응원장소: 목동아이스링스내 * 참가대상: 아자코리아 응원단 회원 및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람 누구나 * 참가인원: 20명+a *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공지 ( www.ajak.co.kr) 2010. 2. 22.
[발족시동중]대한민국 응원문화운동본부 '아자코리아' 대한민국응원문화를 대변하고, 응원의 문화를 양성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서포터즈, NGO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표할만한 이름이 무엇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주도했던 응원단장겸 MC였습니다. 당시 sk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계획했던 거리응원캠페인의 사회자겸 응원단장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응원에 대해 별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서울광장 거리응원단장의 역할은 제 인생을 바꾸게 하는 절대적 사건이 었습니다. 이후 거리응원문화로 세계에 알려진 아름다운 한국의 응원문화를 무형의 문화로 인식하고 발전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9. 9. 22.
동영상[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불사호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안내 필자가 주창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거클럽(블로거들의 정규모임)에 회원자격으로 참여해, 자문코너에 발제자로 섰습니다. 이날 모임의 진행방법을 잘몰라서 해당자문코너와 자칫 어긋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점 양해하시어 봐주시길 바랍니다.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에 원정응원단을 보내기 위한 필자의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응원단을 보내기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며, 한국의 응원문화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꿈은 한국의 응원문화를 국제화 기구로 만들고자 합니다. UN과 같은 기구를 만들어 살아갈만한 힘을 주기위해 어려운 나라를 응원하는 한국의 뿌리를 둔 국제적응원연맹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가슴속에서 어떤 열기를 느끼셨다면, 당신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2009. 5. 29.
[모집]2010벤쿠버동계올림픽 '불사호청년극기응원단' 준비위원회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20.
[설문]올림픽공원내 체육관명칭 어떤것이 좋을까요? 필자는 현재 올림픽공원내 위치한 수영장에 정규회원입니다. 현재 올림픽공원 관리단에서는 공원내 체육관들의 명칭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필자도 이 설문에 동참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설문의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올림픽공원내 체육관 호칭을 '제일, 제이, 제삼체육관' 과 '역도경기장', '체조경기장'등 종목별 경기장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설문을 조사중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88올림픽을 유치 개최하면서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서게한 올림픽공원 및 경기장, 과연 각경기장과 체육관이 어떻게 불려지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는 이곳이나, 올림픽공연 관리단 홈페이지에 남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2009. 5. 12.
연예인신문 2003년 7월17일 연예인신문사에서 필자가 운영하는 단체를 알리는 기사를 실어주셨습니다. 기사원문 스캔작업으로 올렸습니다. 2009. 4. 29.
국민일보 2004년 6월 9일 (전면) 아테네올림픽때 거리응원합니다.라는 의견으로 국민일보일면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기사[17대국회의원과 시민대표,태극전사서포터즈가 뛴다.] 기사원문 스캔해서 올립니다. 2009. 4. 29.
2002년 7월 6일 중앙일보 신문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6월16일 경향신문 사진원문을 스캔받아서 보여드립니다. 2009. 4. 29.
뉴스와이어 2006.03.16 동사모 꿈★의 평창에 모인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newssetid=470&articleid=20060315223900331b4 [강원도민일보] 2006년 03월 15일(수) 오후 10:03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18일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동사모 한마음 대회' 참가를 위해 평창 용평리조트에 모인다. 동사모 회원들은 이날 윤대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태극전사 서포터즈위원장, 2002 월드컵 거리응원 주도)의 주도로 유치기원 응원전을 펼친 뒤 유치기원 다짐대회를 갖는다. 이날 2014년 제22회 동계올림픽을 상징하.. 2009. 4. 24.
국민일보 2004.6.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4682§ion_id=102&menu_id=102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산 길거리응원이 오는 8월 열리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현된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민간조직 ‘태극전사 서포터즈’는 8월 12∼2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 단체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대일(34)씨는 월드컵 당시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대학로 등에서 거리응원전을 이끌었던 인물. 윤 위원장은 “월드컵 기간에 등장한 거리응원 문화가 월드컵 이후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거리응원을 한국의 신 문화로 .. 2009. 4. 24.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4.
[지면토론회]경향신문 7월 포스트월드컵]“에너지 폭발 사회발전 동력으로” 온 국민이 하나되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월드컵 기간동안 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 응원의 물결, 축구를 통해 하나된 국민들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에 전세계가 경악할 정도였다. 우리 스스로도 폭발적인 에너지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에 대해 스스로의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다. 경향신문은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월드컵으로 확인된 한민족의 저력을 어떻게 사회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할지 진단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는 지난달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원정(사회)=우리축구가 명실상부하게 세계 4강에 올랐다. 우리 축구의 실제 위상과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4강에 걸맞는다고 보는가. 축구발전을 위해 국내 축구리그 및 대표팀이 어떻게.. 2009. 4. 24.
국민일보 2004-06-23 [새음반]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 外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6798§ion_id=103&menu_id=103 [국민일보 2004-06-23 16:15]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건반 위의 여제로 군림하는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처음으로 녹음한 베토벤 ‘3중 협주곡’과 대표 레퍼토리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담았다. 2002,2003년 루가노 페스티벌 상황연주를 각각 녹음한 것으로 알렉산드르 라비노비치―바라코프스키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델라 스비체라 이탈리아나와의 협연이다. 특히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은 아르헤리치의 절친한 음악친구인 첼리스트 미샤 마.. 2009. 4. 23.
[200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2008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펼쳐졌던 '200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 강원도 홍보대사자격으로 초청되어 다녀왔습니다. 알음알음으로 경기장을 찾아갔습니다. 경기장 주변은 역시 차량으로 가득하더군요. 몇바퀴를 돌고서야 차를 주차할수있었습니다. 응원복장을 갖추고, 경기장입구에 들어섰습니다. 김훈섭대원과 박낭제대원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우리는 8일 토요일날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날은 남녀 500미터 경기와 남자계주 5,000미터 준결승이 펼쳐졌습니다. 강원스포츠위원회와 어렵게 연결해서 동사모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그곳도 발딛을 틈이 없을정도였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동사모회원들과 강원도관계자분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점심시간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기.. 2009. 4. 21.
뉴스[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onbao.com 한민족응원단, 창춘 동계AG 달군다 ▲ 하얀 외투의 '붉은호랑이' 응원단이 29일 창춘 우환체육관에서 쇼트트랙 첫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 한국에서 온 응원단장 지난 28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민족응원단 '붉은호랑이'가 경기장의 선수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며 대회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경기장에는 어김없이 하얀 외투 복장의 '붉은호랑이'가 함께 뛰고 있다.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长春市)와 지린시(吉林市)에서 유학 중인 한국 유학생들과 한국 교민들로 구성된 '붉은호랑이'는 지난 29일 쇼트트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응원을 위해 응원단장 3명이 29일 창춘에 입성해, '붉은호랑이'를 이끌고 있는데, 경기장에서 울려퍼진 중국인.. 2009. 4. 21.
윤대일의 응원컬럼[ 2018평창동계올림픽 누구를 위한 유치인가? ] 사실 대한민국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큰소리를 냈었지만, 벌써 2번이나 유치실패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필자는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서 유치 실패를 불러왔던 주요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치실패 이유는 국민들과 강원도인들의 '무지(無知)'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에 대한 원인은 바로 제사보다는 떡에만 관심을 보이는 전반적인 생각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 얻을 수 있는 지역발전과 경제성장, 사실 이런문제는 전세계인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런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고서, IOC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어렵습니다. 분단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평화올림픽의 유치 차원도 이 엄청난 불황의 늪속에서 너무나 호소력이 떨어집니다. 그리..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