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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주요종목 응원14

[윤대일이 응원한다]테니스 스타 정현 정현! 아시아인에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테니스경기 부문에서 정현, 이름 두자를 각인시켰다. 1996년생 187cm, 83kg 건장한 대한민국 스텐다드 청년, 정현! 한국체육대학의 정현선수는 한국선수 최초로 2018 호주 오픈에서 4강 신화의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 랭킹 1위이자 정현선수의 우상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 대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비록 4강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의 대결에서 발부상으로 중도포기 하고 말았다. 경기포기 직후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성원에 대한 아쉬운 인사를 대신하는 모습에서 그가 좌절하지 않고 더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결단하는 모습이 더 멋있어 보였다. 필자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히어로 선수(박태환, 김연아 등)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들이 주는 국민적 희열과 감동은 .. 2018. 2. 6.
[윤대일의 힘찬응원]박태환 리우올림픽 출전!!! 박태환 선수의 브라질 리우올림픽 출전을 적극 응원합니다. 2016년 7월 8일 현재, 대한체육회는 CAS처분에 의거하여 박태환선수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결정통보할 예정이라 한다. 필자는 다시한번 박태환 선수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지지합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조속히 자체 내규를 수정하여 제2, 3의 박태환 선수가 나오지 않토록 정비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처우 속에서 올림픽을 준비해온 박태환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역영하는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비록 본의아니게 지난번 금지약물 복용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했지만 이미 행정적 처분에 따른 징계를 치른만큼 국민모두가 그의 재기와 승리를 응원.. 2016. 7. 8.
[윤대일의 응원의 힘]이세돌 9단(알파고와의 세기에 대결편) 구글의 알파고와의 15일간의 세기의 대결을 마친 이세돌 9단 필자는 이세돌 9단을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다.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펼쳐진 마지막 5국에서 280수끝에 불계패한 이세돌 9단 총 전적 1승 4패로 세기의 대결의 막을 내렸다. 대국후 허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지인들과 밤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이어갔다 들었다. 그는 그자리에서 네 시간 내내 계속해서 “5국을 져서 부끄럽다. 바둑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바둑이 업인 사람이 인간적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바둑을 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자책했다. “남들은 나를 인간적이라고 하는데 그건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는 말이 안 되는 소리, 인간적이라 는 게 오히려 약점”이라고도 했다. “내가 나를 넘어서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2016. 3. 16.
[윤대일의 힘있는 응원]박태환 편 마린보이 박태환!!! 동양인의 열등한 신체라는 혹평아래 우월한 신체를 자랑하는 서양인들과의 경쟁에서 그는 할수있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인 세계적 영웅이다.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특별히 신체적 조건이 선수의 기량과 직결되는 수영종목에서 서양인들의 신체조건은 동양인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신장과 발크기 팔길이 근육등 절묘한 기술적 조화가 곁들여져야 비로소 최고의 수영영웅이 탄생하는데 사실 국내에서는 이런 조건을 두루 갖춘 선수를 찾기 어려웠다. 그런가운데 등장한 박태환의 올림픽 금메달 소식은 우리국민 모두에게 큰기대와 기쁨을 안겨주었다. 필자는 마라톤 금메달에 못지 않은 결과라 감히 말한다. 마라톤 못지 않은 자신과의 싸움이 바로 수영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어려운 종목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번 인천아시.. 2015. 4. 14.
[윤대일의 응원합시다]2014 국제스포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2월에 열리는 2014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6월에 펼쳐지는 브라질FIFA월드컵, 10월에 펼쳐질 인천 아시안게임 등 어마어마한 국제대회가 한번에 펼쳐지는 대박해이다.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의 마지막 은퇴무대를 볼 수 있을것이고, 6월은 붉은 물결로 온통 한국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올 후반부에는 인천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안게임이 지방선거 이후 새리더의 주관아래 펼쳐진다. 국내에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열기에 자칫 찬물을 끼언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멋진 문화, 2002년 시작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만의 유일한 거리응원문화, 이걸 보러 2010년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까지 생길 정도로 대단한 한국.. 2014. 1. 6.
[윤대일의 응원컬럼]국민영웅 박태환 힘을 내라! 박태환선수가 홈쇼핑에 출연하면서 국민영웅이 어쩌다 저런걸 다 하나? 하는 안타까운 여론이 형성되며 그내면의 이야기가 수면으로 급부상했다. 체육회에서 지원하기로 한 포상금 5000만원을 받지 못해서 제대로 수영에 전념할수없는 어려움, 제대로된 스폰서없고 국민영웅이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는데 대해 참 답답한 마음이다. 올림픽영웅 2013. 3. 28.
윤대일의 한국스포츠컬럼<come back 연아퀸(김연아)> 정말 오랜만에 기쁜소식을 국민들에게 선물해준 김연아 선수에게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요즘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스포츠 선수들의 부진이 혀를 차게하는 정도의 도를 넘어섰다. TV를 보노라면 '쯔쯧쯧'하는 혀차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한반도 정세도 어둡고, 연일 북한은 전쟁낼거라 윽박지르고, 날로 수위를 높혀 우리와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 거기에 새로운 정부 뭐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식물정부니 하고 오죽하면 대통령이 하소연을 할정도니...일좀하게 해달라고...말이다. 거기에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졸전에 졸전을 거듭한뒤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바보같은 한국야구... 박지성을 비롯한 유럽의 프리미어리거들의 부진한 소식 등... 어설픈 한국축구팀의 성적... 승부조작에 휘말려 구.. 2013. 3. 18.
[김연아 응원방법]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에 한국응원단에게 바란다...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 김연아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느낀 소감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금번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은 김연아선수는 국내 팬들과 응원단, 서포터즈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 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자는 지난번 연아퀸응원에 대해 제안하며,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예술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구기종목이나 스피드경쟁 부문의 응원방식을 따르지 말아야한다고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듯 요란하게 응원하는 것은 옳치 못합니다. 마찬가지고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사격장과 컬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돈을 막고자 각종목별 응원코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 2009. 12. 7.
윤대일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응원단]의 방향 준비위원회 여러분들과 함께 큰뜻을 펼칠수있는 기회가 다시금 생겨서 기쁠따름입니다. 이 기쁨이 순간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잘 펼쳐나가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체의 개념은 이렇게 잡았으면 합니다. 단순히 응원단이라는 명칭을 쓰지말고 보다 큰 울타리에서 문화지킴이의 역할을 담당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입니다. 이름은 일전에도 주창했듯이 '대한민국응원문화운동본부'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여러부류의 응원단이 조직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새응원단, 불사조응원단, 여성응원단, 어린이응원단 등등입니다. 조직은 명예위원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후원회 로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명예위원회는 실제 후원금을 기탁할수있는 분들을 모시는 영역이며, 말그대로 순수 명.. 2009. 11. 9.
[대한민국응원단]준비위원회 2차회의 안건 1) 본회 명칭 결정 1. 대한민국응원문화운동본부 2. 큰소리응원단 3. 열정응원단 4. 불사호(不死虎)응원단 5. 승리호응원단 6. 무궁화응원단 7. 금메달응원단 등등 2) 본회 규칙 제정 3) 조직구성도 4) 주요사업 제안 2009. 11. 9.
[한국골프 신응원문화]한국골프선수 더욱더 응원합니다 박세리를 필두한 한국골프, 여자선두들의 약진이 대단했습니다. 김미현선수, 위성미, 강지원,한희원,이미나,김영 등 많은 선수들의 활동이 계속 이어져 왔으며, 박세리선수의 LPGA우승이후 세대교체 선수로 오지영, 김주영, 신지애, 지은희, 김인경선수 등을 꼽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남자선수들은 최경주선수외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해서 늘 자존심이 상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PGA투어에서 양용은 선수의 당당한 우승, 더구나 타이거우즈와의 맞대결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여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세기의 승부를 만들어낸 양용은선수, 정말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태극낭자인 여자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골프가 남자들의 자존심까지 세우는 세계속에 당당한 한국인의 유명스포츠가 되었습니다.. 2009. 8. 31.
[윤대일의 응원컬럼]2009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박태환선수 2009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박태환선수, 400미터와 200미터 경기에서 말문이 막히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과연 박태환이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맞는지 의문을 갖게 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누가봐도 2008베이징올림픽대회에서의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국민모두 기대가 많아서 더그렇겠지만, 실망의 수준을 넘어 어안이 벙벙한 수준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기대했던 일이 실패하면, 그원인을 찾기위해 다들 분주합니다. 확실하지않은 억측도 돌고, 전혀 연관지을수없는 주변에까지 뭇매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모든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 바로 그것이 기자들이 노리는 관심포인트입니다. 상황을 바꿔 박태환선수가 우승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겁니다. 하지만 .. 2009. 7. 29.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역사]참피온스리그 준우승까지...(동영상 1편) 맨유박지성선수는 아시아의 핵이다, 참피온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아시아계 유일의 선수이다. 그는 아시아의 자랑이며, 대한의 보배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4800만의 팬과 북한의 2800만의 팬, 일본 약2억의 팬, 중국 14억팬, 인도 10억의팬, 동남아에 흩어진 수없는 팬, 또다른 한류의 거장이 되었다. 필자는 박지성을 사랑하며, 박지성의 참피온스리그 우승을 계속응원합니다. 박지성의 마음처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잔류하여 그의 꿈을 펼쳐, 우승에 재도전하길 가슴깊이 염원합니다. "대한민국 짝짝짜 짝짜", "대한민국 짝짝짜 짝짜", "대한민국 짝짝짜 짝짜", "대한민국 짝짝짜 짝짜", "대한민국 짝짝짜 짝짜", "대한민국 짝짝짜 짝짜", "대한민국 짝짝짜 짝짜" 여러분도 함께 대한민국 7번 외쳐주세요. "박지성.. 2009. 6. 2.
[피겨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윤대일이 말하는 김연아선수 응원방법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위 제패!!! 김연아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도 피겨를 눈여겨 보지않던 시절, 어머니의 후원과 사랑으로 피겨에 입문하면서 그소질을 인정받아 차근차근 오늘의 김연아가 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세계는 감동했습니다. 모든언론이 극찬하며, 역대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유명선수들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녀를 칭찬합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시상식 장면을 본 한국인이라면, 모두 김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을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 김연아 앞으로도 그녀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박세리선수의 영향을 받은 신지애선수는 박세리키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제2,3의 김연아키드들이 피겨에 눈을 뜨고 맹연습중입니다. 세계 피겨강국으.. 200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