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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당신을 응원합니다4

[윤대일의 대한응원]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 사실 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와도 같은 대규모 길거리 집단 응원 문화를 사랑해서 그것을 문화적 가치로 지켜가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조만간 필자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과 오랫동안 꿈꿔온 필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다. 아직 정확한 명칭도 정하지 못했지만 거리응원, 거리 집단 응원, 길거리 응원 등 다양하게 불리는 용어를 표준 고유명사로 정의할 것이며 축구에서 시작된 길거리 응원문화를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문화이자 세계 유일의 거리응원문화로 인정받는 사회적 역사적 가치를 만드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올초부터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무차별한 확산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무시무시한 팬데믹 현상으로 확산되.. 2020. 10. 21.
[윤대일의 노블레스응원]노블레스 오블리주(김영란법 환영)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이 말은 사회고위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가르킨다. 유명한 말이라 남녀노소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말이다. 알지만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이라 씁쓸하기만 하다. 좋은 글은 학교에서 배우는데 정작 우리 사회에 나오면 쓸모없는 말과 글들이 너무 많다. 차라리 가르치지 않았으면 실망도 덜할텐데 얼마전 일선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과서 내용에 대한 실질적 가치를 묻는 설문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 언론보도를 접한적이 있다. 교과내용중 불필요한 내용이 50%이상 이라는 설문에 응답한 교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도였다. 12년간 공교육을 통해 배운것들이 성인이 되어 현실세계(우리사회)에 적응하는데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말이다. .. 2016. 9. 28.
[시사컬럼]윤대일의'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세금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필자의 눈에 비치는 현 대한민국 여러분야의 시사점을 말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로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세금'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봤다. 더불어 함께사는 공공사회에서 규칙(정)을 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국가 기반사업들을 설정하여 굳건한 안보의 테두리안에서 국민의 투자와 노동으로 얻어지는 자본형성은 우리사회를 구성하게 하는 주요한 가치와 기준이 되었다. 지난 과반세기 동안 우리가 이룩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미 전세계인들은 너무도 잘알고 있다. 우리의 발전상을 밴치마킹하며 따라오는 후발국들의 추격이 무서울 정도다. 국민총소득은 몇년째 3만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지만 그에 육박한다. 하지만 세계시장의 불황과 우리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국이 값싼 노동력 등을 앞세워 우리의 기간산.. 2016. 6. 1.
[시사-1편]윤대일의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400만명의 꿈 필자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서울시청앞 광장 거리응원단장을 지내오면서 대한민국의 응원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포스트부터는 스포츠 외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꼬집는 견해와 응원컬럼을 준비했다. 함께 고민하는 공감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 첫번째 포스트에서는 프롤로그 수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대한민국은 5,000년 유구한 역사속에서 900여 차례의 외세침략을 당하고도 그민족과 국가가 존립하는 실로 놀라운 국가이다. 20세기, 100년간 있었던 한반도 역사는 실로 참담했다. 1910년~1945년까지 제국주의를 표방한 일제의 대한제국(조선왕조) 침략,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에 이르기까지 35년간 한국은 일본에 식민통치를 강요 받았다. 1950년 6.. 201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