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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응원문화 컬럼29

[윤대일의 응원문화]구호제창법 구호제창! 말은 쉬운데 막상 하려하면 상당히 어렵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너무 쉬운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상당한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다. 별 준비 없이 구호제창을 하게 될경우 나타나는 몇가지 유형이 있다. 첫번째는 청중을 압도하지 못하는 밋밋한 책읽은 것같은 맥빠지는 현상이다. 언제 시작했는지 언제 끝나는 지도 모르게 끝나고, 이후 쌩하니 찬바람이 부는 유형이다. 두번째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거세게 하다보니 정신없는 유형이다. 청중이 어디에 붓점을 두고 함께 외쳐야 하는지 몰라 소리는 크지만 끝나고 나면 남는게 없다. 세번째는 첫번째와 두번째가 뒤섞긴 유형으로 앞부분 주어와 목적어 등은 책을 읽는거 같고 마지막 술어만 격하게 말하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은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청중들이 웃는 경우도 .. 2019. 8. 6.
[윤대일의 생생한 응원]2014소치동계올림픽 축"이상화 500M 금메달"!!! 이상화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500m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정맥류 등 아픔을 딛은 피와 땀의 노력의 댓가이기에 머리가 숙여진다. 1차 레이스(37초42) 2차 레이스(37초28) 기록으로 총합계(74초70) 올림픽 신기록을 거두며 우승했다. 서양선수들에 비해 작은 신체조건과 체력에 밀려 사실 순위권에 진입하기 어려운 종목중에 하나가 스피드스케이트다 그런와중에서 2번 연속 같은 종목 금메달을 따낸건 명실상부 그녀는 세계 스피트스케이트 여왕탄생을 말해주는 것이다. 또한 철저한 연습과 준비가 되어있던 그녀였기에 경기내내 그려의 모습은 '침착함'이 베여있었다. 그녀의 쾌거가 남은 국가대표선수들에게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다시한번 그녀의 금메달 소식을 국민모두에게 안겨준것에 대해 감사와 축.. 2014. 2. 12.
[윤대일의 응원컬럼] 씨름 세계적 스포츠로 부상하라 미국의 농구 선수 출신 거인이 국내 선수와 씨름 대결을 펼쳤다, 3년째 우리 씨름판에 도전장을 던진 키 2m 33cm, 몸무게 195kg의 커티스 존슨은 상대적으로 외소한 120kg이나 가벼운 대학생 선수 '전선협'과 한판 대결을 펼쳤다. 첫 판에서 힘으로 밀어붙이다 되치기를 당해 허무하게 나가떨어졌습니다. 두 번째 판은 주특기인 밀어치기를 성공하며 따냈으며 마지막 셋째 판에서 힘으로 찍어 눌렀지만 뒤집기를 허용하며 결국 존슨을 이겼다. 어느 누가 봐도 미국의 커티스 존슨이 이길것 같아 보였지만 역시 씨름은 덩치보다 기술이었다.(SBS보도) 씨름의 정의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나라의 전통적 기예의 하나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를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 .. 2013. 11. 15.
Supporters & Cheers ? supporters & Cheers ? 사전적의미는 아래처럼 명확하게 구분된다. * cheer 미국식 [tʃɪr] 영국식 [tʃɪə(r)] 1. 환호(성), 응원의 함성 2. (치어리더들이 부르는) 응원가 3. 쾌활함, 생기 * cheers 미국식 [tʃɪrz] 영국식 [tʃɪəz] 1. 건배 2. 안녕, 잘 가 3. 고마워(요) * supporter 미국식 [sə|pɔ:rtə(r)] 영국식 [sə|pɔ:tə(r)] 1. (정당・사상 등의) 지지자 2. (특정 스포츠 팀의) 팬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Cheers가 '건배'의 의미로 쓰이는 것이다. Cheer가 많이 모이면 최고의 축배가 되는 것 그것이 '치어'이다. supporters는 말그대로 지지자나 팬이다. 오바마 지지자, 소녀시대 팬, 결국 자신이 .. 2012. 9. 17.
4월11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누구를 찍어야 하나? ktu3mt 대한민국에서 가장중요한 권리 중에 하나는 참정권을 갖는 다는 것이다. 개인적 욕구를 침해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국가의 존재이유이고, 그걸 운용하는 정부의 존립이 바늘과 실처럼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 발전해 왔다. 이런 정치문화는 근대와 현대를 지나오면서 이념의 대립시대, 냉전시대를 넘어 탈냉전시대의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향해 간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 이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있는 권리의 의무의 굴레에서 적절히 정치적으로 권리와 의무를 활용하는 것 그것이 정치적인 사람을 일컫는다. 이번 18대선거 누굴 뽑아야 하나? 누굴 뽑든 출마한 사람들은 정치적 야욕과 욕심이 충분히 가득하다. 인성이 좋고 자비롭고 인기가 있고 다떠나서 분명 그런 포장.. 2012. 4. 5.
[공지]2010-2012한국방문의 해 주요문화 거리응원문화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길거리응원을 시작해서 모기업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주관했던 거리응원현장의 응원단장겸 응원MC였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사랑 덕분에 지금도 열정적인 거리응원(길거리응원, 광장응원,단관 등)이 제인생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늘 주창하는 이야기지만 한국에는 너무많은 지역축제가 있습니다. 잘알수도 없는 것들이 줄을 지어 지역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한해 그수도 헤아리기 힘들정도로 많은 행사가 정규적으로 유치됩니다. 더나아가 국제대회와 박람회행사, 국제회의를 유치하는데도 혈안입니다. 동계올림픽으로 한때 격돌했던 평창과 무주만을 봐도 그열기를 쉽게 짐작할수있습니다. 대구는 국제육상선수권대회 올인한걸로 보입니다. 나쁘게 본다는 견해가 아닙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런 우후준순.. 2009. 10. 18.
[발족시동중]대한민국 응원문화운동본부 '아자코리아' 대한민국응원문화를 대변하고, 응원의 문화를 양성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서포터즈, NGO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표할만한 이름이 무엇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주도했던 응원단장겸 MC였습니다. 당시 sk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계획했던 거리응원캠페인의 사회자겸 응원단장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응원에 대해 별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서울광장 거리응원단장의 역할은 제 인생을 바꾸게 하는 절대적 사건이 었습니다. 이후 거리응원문화로 세계에 알려진 아름다운 한국의 응원문화를 무형의 문화로 인식하고 발전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9. 9. 22.
윤대일의 응원컬럼[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원정응원단 계획 수포로 돌아간 이야기] 제16회 캘거리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2위 스위스(금7)와 3위 일본(금6)등을 누르고 통산 16번째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우리선수들의 선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슴 한켠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결국성사 시키지 못한 죄스러운 마음으로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이곳을 빌어 드립니다. 지난 7월부터 필자는 이번 40회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원정응원단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축구월드컵쯤이면 모를까 아무도 관심 갖지않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응원단을 보낸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회의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응원의 문.. 2009. 9. 9.
윤대일의 응원컬럼[장진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진영, 이름만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기분좋아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대표여배우로 기억됩니다. 그녀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시련을 이겨내는 아름다운 드라마로, 애틋한 사랑의 주연인 멜로로, 역사적 인물의 재해석을 그린 감동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장진영 그녀가 죽기 며칠전에 그녀의 곁을 지켰던 김모씨와의 결혼, 죽은자의 뜻을 들을수없기 때문에 혼인사실에 대해 가족측과 김모씨측이 서로간의 대립양상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이 결실을 맺은 혼인서약까지 이른것에 뒤늦은 감이 있지만 장진영씨와 김모씨의 아름다운 사랑에대해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영화속 삶을 그대로 현실의 삶에 보여주고 아름답게 이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장진영씨 영면에 들면서도 편.. 2009. 9. 2.
[윤대일의 응원컬럼]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 발족의 핵심 한승주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유치단활동에 많은 기대를 거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002FIFA한일월드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으로 가슴이 복받쳐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만큼 한일월드컵의 성과가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개최였지만 실상 한국의 단독개최처럼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한국팀의 성적으로 일본은 덩달아 엄청난 관광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한 거리응원문화의 탄생, 이것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중요한 문화탄생의 신호였습니다. 이후 2006독일월드컵과 WBC등에서 거리응원문화가 재현되었고, 나아가 시위문화에도 영향을 주어 촛불문화의 한흐름을 거리응.. 2009. 8. 25.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로또,경마,경륜,경정,사행성오락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율은 약 800만분의 1정도입니다. 국민은행에서 로또를 처음 를 판매할 당시 가격은 2000원 이었습니다. 2000원 x 800만장 하면 약 160억원 어치가 팔려나가야 겨우 1명의 당첨자가 나올까 말까한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당첨자가 없이 이월되는 횟수도 많았고 당첨금도 누적되어 늘어났습니다. 그후 1등 당첨금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불어나자 1등당첨금이 상상을 초월하는 등, 서민들이 너무 큰돈에 모든것을 올인하는 투기성 분위기까지 나타나는 폐해를 낳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고, 로또의 판매금액을 1,000원으로 낮추는 것으로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궁금증은 이후부터 더욱더 커졌습니다. 판매가격 변동후 800만분의 1이라는 확율에 변화.. 2009. 8. 19.
[윤대일의 응원컬럼]시대의 어른 김대중대통령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서거가 올해만 두번째를 맞습니다. 죽지말아야 하는 사람은 빨리죽고, 죽어야 하는 사람은 이땅에 너무 오래 두시는것 같아서 한편으로 답답하기도 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전대통령의 김대통령 병문안 소식을 들었을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85세의 일기로 돌아가셨습니다. 55년간의 정치인생은 파란만장이라는 표현이 맞았습니다. 이땅에 민주화와 한반도평화, 나아가 인류평화를 위해 국제적활동을 통해 노벨평 화상을 수상했던 그분은 아시아의 넬슨만델라는 칭호도 얻은바가 있습니다. 지병인 폐렴의 악화로 결국 서거하시고야 말았습니다. 신장투석으로 약해진 몸을 이끌고 노무현대통령의 장례를 치러야했고, 이것이 심 적 고통과 피로도를 가중시켰습니다.1924년 1월 전남 무안군 하의면에서 태어난 김 전 대통령은 54년 목포.. 2009. 8. 18.
[윤대일의 응원컬럼]이승엽, 당신의 인생을 즐겨라! 이승엽은 지금 우리의 진정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메이져리거의 꿈을 가지고 차근차근 보다 유리한 일본리그에서 경험을 성공을 맛본뒤 미국으로의 진출을 노렸던 이승엽, 허리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후 제대로된 경기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본언론 ‘석간후지’는 올시즌 요미우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을 ‘유통기한이 지난 용병들’ 이라며 감독과 용병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008시즌 리그 홈런 2위였던 알렉스 라미레즈는 올시즌엔 폭발력 있는 장타력찾아볼수가 없었다. 에이스인 세스 그레이싱어 역시전년만 못하다. 마무리 투수인 마크 크룬은 제구력 난조로 안정감이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이승엽 마저 요통으로 팀 전력에 전혀 보탬이 되지 못하고있어 비판의 칼을 빗겨가기 어려웠다. 그나마 이적생 디키 곤잘.. 2009. 8. 14.
[윤대일컬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KFF) 편 "한국자유총연맹이 변화하고 있다." 수고보수라는 이미지를 굳게 가지고 있는 이단체는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우편, 보수주의로 보고있습니다. 과거 반공연맹의 전신을 둔 단체로서 자칫 빨갱이 소탕작전을 국민차원에서 하는 운동단체의 모습이었으며 현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족 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이름아래 보수성향을 지켜나왔습니다. 이런 자유총연맹이 변화를 위해 기존 로고와 마크,캐릭터를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이름 KFF라는 영문으로 바꿨습니다. 박창달총재의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 젊은단체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고보수꼴통들이라는 막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자유총연맹은 연간 엄청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였습니다. 포순이어머니봉사단. 긴급재단구조단 등 이사회에 어렵고 힘든 일을 하는 사.. 2009. 7. 17.
[윤대일이 말하는 응원문화칼럼]촛불시위(문화)는 응원문화에서... 2002한일월드컵이 뜨거웠던 2002년6월 너나 할것없이 사람들은 붉은 t-셔츠를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얼굴에 알록달록 저마다 승리의 메세지를 그려넣고, 한국축구팀의 선전을 응원하기위해 소리쳐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런 행위는 과거역사속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사실입니다. 한반도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까지 해상진출로인 한반도와 대륙진출로인 한반도를 노려 엄청난 외침을 받아왔습니다. 변변한 침략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늘 외세침략의 난공불락의 소용돌이속에서 혼란스러운 정국을 맞이했으며,그것이 바로 한반도의 역사입니다.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만 봐도 잦은 중국의 침범과 공납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해 눈치만 보며 살아왔고, 이후 일본의 침략에 35년간이나 강점당해야 했으며,.. 2009. 7. 1.
[영원히 기억될겁니다]이 시대 가장 인간미 있고 소박한 대통령 노무현! [펌]"이게 바로 노무현이다"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노통이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부은 건 '지역 살리기'과 '친환경'이었습니다. '트러블메이커가 언제까지 갑갑하게 봉하마을에 있나 보자'라는 심보로 그를 지켜보던 보수언론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포기했습니다. 오리농법의 쌀농사를 짓고, 논썰매를 타고, 손녀들을 자전거 뒤 캐리어에 싣고 동네 길을 달리는 그의 모습에, '노무현 탓'을 기대했던 보수언론들은 '하품'만 해댔습니다. 봉하마을로 내려와 전직 대통령을 경호하던 경호원들은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심심찮게 논길로, 산길로, 강가로 발길을 옮기는 그를 경호하려니 반경이 워낙 넓어서 진땀을 흘렸다고 하더군요. 수행 경호원이 배낭을 매고 노통의 뒤를 따라다녔는데, 그 안에는 경호 장비가 아닌 톱 등의 도구가 .. 2009. 5. 26.
[문화컬럼]대한민국 지역축제와 문화제 이제 바꿉시다! 이벤트기획 및 운영일에 10여년이상 몸 담았던 필자입니다. 이제 이벤트는 마켓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생각하고 고민해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아이디어가 이젠 마켓이 됐다는 이야기 입니다. 좋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이벤트 공연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점에서는 좋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축제문화를 쳐다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도 지자체별 경쟁적 축제유치에 내용은 없이 주제만 가지고 축제를 만들어 놓고 그 속에 내용을 매 년 다른것으로 채울려다 보니 축제에 문제가 생깁니다. 축제는 풍요롭던 과거에 수확의 기쁨과 노고에대한 감사와 즐김의 시간이었습니다. 더이상 농경사회의 틀을 벗어나고 있는 지금 지자체별 자궁책으로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축제들 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역.. 2009. 5. 24.
[설문]올림픽공원내 체육관명칭 어떤것이 좋을까요? 필자는 현재 올림픽공원내 위치한 수영장에 정규회원입니다. 현재 올림픽공원 관리단에서는 공원내 체육관들의 명칭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필자도 이 설문에 동참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설문의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올림픽공원내 체육관 호칭을 '제일, 제이, 제삼체육관' 과 '역도경기장', '체조경기장'등 종목별 경기장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설문을 조사중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88올림픽을 유치 개최하면서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서게한 올림픽공원 및 경기장, 과연 각경기장과 체육관이 어떻게 불려지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는 이곳이나, 올림픽공연 관리단 홈페이지에 남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2009. 5. 12.
프로야구 각 구단별 연예인 홍보대사 ▲구단명‥인천 SK 와이번스 ▲응원가‥날아라~ 와이번스 불타는 투지여~ 날아라 와이번스 너의 이름 승리여~ ▲홍보대사‥개그맨 이혁재, 탤런트 박상원 ▲서포터스‥비룡천하 ▲구단명‥부산 롯데 자이언츠 ▲대표응원가‥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내일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홍보대사‥가수 설운도, 개그맨 박준형 ▲서포터스‥거인포에버 ▲구단명‥수원 현대 유니콘스 ▲응원가‥현대 유니콘스 우리들의 희망이다~ 현대 유니콘스 우리들의 친구다~ ▲홍보대사‥가수 김건모, 개그맨 정준하 ▲서포터스‥불패유니콘스 ▲구단명‥광주 기아 타이거스 ▲응원가‥최강의 기아 난 언제까지 널 사랑할꺼야 어떤 시련속에서도 무적의 기아 넌 언제까지 승리할꺼야 ▲홍보대사‥탤런트 임현식, 탤런트 김원희 ▲서포.. 2009. 5. 7.
[탐구생활]2009프로야구 구단별 치어리더 소개 1)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2)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3)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4)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5) 서울히어로스 치어리더 6) SK와이번즈 치어리더 7) LG트윈스 치어리더 8) 삼성라이온스 치어리더 NzdlNTY3OTg0ZDAwYWQyN2QyNDFiNGUyM2NmODg5MGU= 2009. 5. 6.
[최고의 화합응원문화] 2006년 삼성하계수련대회 정보통신총괄 매스게임(응원) 삼성썬더스가 리딩하고 있습니다. 정말 삼성이 이렇게 열심히 화합응원(마스게임,카드섹션)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다시한번 군무형태의 화려한 매스게임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본자료는 "대한민국응원문화기념관'에 올립니다. 2009. 5. 2.
[알아야 '2020부산올림픽'유치 자격있다] 윤대일이 말하는 '수영' ( 국제대회 경기종목 및 방법 ) 경기장 국제 경기는 길이 50M, 너비20M, 수심1.8M 이상의 규격 수영장만을 사용한다. 레인수는 폭 2.5M×8개 레인을 사용한다. 수온은 23~27℃가 적당하다. 경기종목 경영 종목에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과 이들 종목을 혼합하여 실시하는 계영, 혼계영, 개인혼영 종목이 있다. 종목 경기규칙 자유형 50M, 100M, 200M, 400M, 800M(여) 1500M(남) 평형,배영,접영 100M, 200M 계영 100M×4, 200M×4(4명이 자유형으로 행함 혼계영 50M×4, 100M×4(4명이 배영→평영→접영→자유형으로 행함) 개인혼영 50M×4, 100M×4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서로 행함) 첫 번째 스타트에서 부정 출발자는 실격 처리되며 나머지 선수는 그대로 경기를 한다. 경.. 2009. 5. 1.
[명예시민장수상]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 시장증 필자는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의 시장님으로부터 지역한인들을 위한 화합과 응원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시민장을 수상했습니다. 2009. 4. 29.
히딩크 감독 친필싸인 히딩크감독님께서 카퍼레이드를 하시고 광화문특설무대로 오셔서 서울시명예시민장을 수여받으시는 날 직접받은 싸인입니다. 이날 필자는 남산터널을 빠져나오는 히딩크 감독님과 선수단들의 퍼레이드차량을 필자만의 특별한 목소리로 열정을 다해 환호하도록 하는 로드mc와 응원을 맡았습니다. 히딩크감독뿐만이 아닌 많은 선수들과의 만남을 갖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정말 잊을수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09. 4. 29.
신응원앨범[대한민국응원가]- 국민가수 인순이( 국민일보 2004-06-23 ) 본 앨범은 필자가 설립하고 주도하는 응원단체 '태극전사서포터즈'에서 제작한 응원앨범입니다. 2004아테테올림픽 당시에 강찬우기획및 제작국장의 솔선수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된것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응원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납된 앨범입니다. 특별히 국민가수 인순이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응원가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 플레이순서 1) 비상 (인순이) - '거위의 꿈'과 비슷한 감동의 응원곡 2) you're the best korea (플라잉모드) 3) Like a bird (리브가) 4) 기적 (공보경) ------------------------------------------------------------.. 2009. 4. 27.
윤대일의 응원컬럼[ 2018평창동계올림픽 누구를 위한 유치인가? ] 사실 대한민국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큰소리를 냈었지만, 벌써 2번이나 유치실패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필자는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서 유치 실패를 불러왔던 주요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치실패 이유는 국민들과 강원도인들의 '무지(無知)'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에 대한 원인은 바로 제사보다는 떡에만 관심을 보이는 전반적인 생각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 얻을 수 있는 지역발전과 경제성장, 사실 이런문제는 전세계인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런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고서, IOC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어렵습니다. 분단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평화올림픽의 유치 차원도 이 엄청난 불황의 늪속에서 너무나 호소력이 떨어집니다. 그리.. 2009. 4. 15.
[김연아 응원방법] 윤대일이 말하는 김연아 응원방법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위 제패!!! 김연아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도 피겨를 눈여겨 보지않던 시절, 어머니의 후원과 사랑으로 피겨에 입문하면서 그소질을 인정받아 차근차근 오늘의 김연아가 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세계는 감동했습니다. 모든언론이 극찬하며, 역대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유명선수들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녀를 칭찬합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시상식 장면을 본 한국인이라면, 모두 김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을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 김연아 앞으로도 그녀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박세리선수의 영향을 받은 신지혜선수는 박세리키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제2,3의 김연아키드들이 피겨에 눈을 뜨고 맹연습중입니다. 세계 피겨강국으로.. 2009. 3. 30.
21세기 나의소원 나의소원 나는 우리나라가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만하고 우리의 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문화의 힙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자신을 행복되게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전체로 보면 현재의 그것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 불행한 근본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마음만 발달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수 있을것이다. 인류에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 2008. 11. 26.
나는 응원문화를 사랑합니다.^^ 응원문화 한국을 바꾼 문화 그것은 거리응원문화 입니다.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