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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응원문화 컬럼/한국응원문화기념관

신응원앨범[대한민국응원가]- 국민가수 인순이( 국민일보 2004-06-23 )

by 대한민국 응원단장 2009. 4. 27.

본 앨범은 필자가 설립하고 주도하는 응원단체 '태극전사서포터즈'에서 제작한 응원앨범입니다.
2004아테테올림픽 당시에 강찬우기획및 제작국장의 솔선수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된것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응원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납된 앨범입니다.
특별히 국민가수 인순이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응원가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 플레이순서

1) 비상 (인순이) - '거위의 꿈'과 비슷한 감동의 응원곡

2) you're the best korea (플라잉모드)

3) Like a bird (리브가)

4) 기적 (공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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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04-06-23

[새음반]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 外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6798§ion_id=103&menu_id=103


[국민일보 2004-06-23 16:15]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건반 위의 여제로 군림하는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처음으로 녹음한 베토벤 ‘3중 협주곡’과 대표 레퍼토리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담았다. 2002,2003년 루가노 페스티벌 상황연주를 각각 녹음한 것으로 알렉산드르 라비노비치―바라코프스키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델라 스비체라 이탈리아나와의 협연이다. 특히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은 아르헤리치의 절친한 음악친구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프랑스의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과 함께 했다. 아르헤리치 특유의 다이내믹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케리 노블 ‘피어리스(Fearless)’=노라 존스를 연상시키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리 노블(27)의 데뷔앨범. 노라 존스를 만들어낸 아리프 말딘이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가 됐으며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곡하고 피아노 연주까지 해냈다. 노라 존스가 포크와 컨트리,재즈를 결합시켰다면 케리 노블은 발라드에서부터 록까지 아우르는 팝 성향이 강하다. 호소력이 돋보이는 오프닝 곡 ‘룩 앳 미(Look at Me)’,국내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서정적 발라드 ‘폴링(Falling)’,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록 넘버 ‘아이 원트(I Won’t)’ 등은 이 신예 뮤지션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V.A ‘윈 오브 코리아(Win of Korea)’=아테네 올림픽 공식 응원단인 ‘태극전사서포터즈’가 만든 국가대표팀 응원 앨범. 인순이가 부른 ‘비상’을 비롯해 ‘유 아 더 베스트,코리아’ ‘라이크 어 버드’ ‘기적’ ‘축제의 밤’ 등 5곡의 응원가가 담겼다. ‘비상’은 태극전사 서포터즈 주제가로 승리를 향한 결의를 비장감마저 감도는 분위기로 표현했다. ‘라이크 어 버드’는 최근 데뷔 앨범을 낸 신인가수 리브가가 부른 노래로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열정이 잘 묻어난다. MBC 드라마 ‘그 여자네 집’ 주제곡을 만든 강찬우씨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윈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