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일의 국민응원전]<1편>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페럴림픽 만세!
필자는 대한민국 응원문화(supporters & cheers)에 대해 특별한 애착을 가지는 사람이다. 한반도는 5,000여 년의 유서깊은 역사를 가진 땅이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단의 현실에 놓여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단일민족국가 체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잔인하리 만치 생존적이며, 전투적이며, 정쟁적이며, 이기적인 우리선배들의 민낯을 대하다 보면 가슴한편이 늘 울렁거리고 불편했다. 우리의 상황은 점점더 거세지는 폭풍우속에서 위태롭게 휘청이는 항로잃은 선박과 같아 보인다. 서쪽은 중국, 동쪽은 일본,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미국(괌) 등 한반도를 통해 우리는 동서남북, 상하좌우, 사면초가의 견본을 실랄하게 보고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필자의 견해와..
2018. 3. 8.
런던올림픽 코앞에...
런던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다. 지구촌축제 런던올림픽, 올여름을 후끈하게 달궈줄,,, 진정한 축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경기, 박태환선수, 핸드볼, 필드하키, 사격, 양궁, 역도 등 대한의 태극기를 런던하늘에 휘날리게 하는 장관을 연출하는 기쁨의 순간을 맛볼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역대 한국대표팀의 성적을 나열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번 런던올림픽때 우리는 몇위를 기록할수있을 것인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는 7위를 기록했다. 지난 바로셀로나 7위에 이어 개최국의 잇점을 받은 서울올림픽을 제한다면 현재 우리의 역대 최고 성적은 7위입니다. 과감하게 본인은 6위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가능성없는 도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런던올림픽 6위, 확실한 한국대표팀의 목표성적이라 생각합니다. 금메달 몇개, 은메달 몇개, 동메..
2012. 6. 18.
[한국골프 신응원문화]한국골프선수 더욱더 응원합니다
박세리를 필두한 한국골프, 여자선두들의 약진이 대단했습니다. 김미현선수, 위성미, 강지원,한희원,이미나,김영 등 많은 선수들의 활동이 계속 이어져 왔으며, 박세리선수의 LPGA우승이후 세대교체 선수로 오지영, 김주영, 신지애, 지은희, 김인경선수 등을 꼽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남자선수들은 최경주선수외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해서 늘 자존심이 상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PGA투어에서 양용은 선수의 당당한 우승, 더구나 타이거우즈와의 맞대결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여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세기의 승부를 만들어낸 양용은선수, 정말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태극낭자인 여자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골프가 남자들의 자존심까지 세우는 세계속에 당당한 한국인의 유명스포츠가 되었습니다..
200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