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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김연아28

[윤대일의 열정응원]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꼭 가서 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불과 50여 일 남았다. 경기 티켓 판매율도 50% 조금 넘었다고 한다. 필자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꼭 가볼것을 국민모두에게 권한다. 이유는 무얼까? 사실 최저 2만원에서 몇십만원에 육박하는 티켓비용은 물가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일반서민들이 가고싶은 마음을 싹 가시게 한다. 만약 야외경기 종목이라면 그 고민은 더깊어 진다. 추워죽겠는데 차나 대중교통 등을 타고 가야지 주차하고 한참 걸어가야지 가장 추운 산꼭대기에서 경기하지 ㅠㅠ 혹여나 바람과 눈비를 만나기라도 하면 끝까지 앉아 있기도 쉽지 않지 ㅠㅠ 대형TV를 통해 따뜻한 집에서 정겹게 맥주한잔 하면서 보면 되는데 시간과 비용 들여서 애써 경기장까지 가야하나? 이런생각이 반드시 들거다. 필자도 그랬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2017. 12. 19.
[윤대일의 2014소치동계올림픽] 총평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팀의 메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이상화 선수 그리고 쇼트트랙 여자선수들의 금메달,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연아 선수의 안타까운 은메달, 값진 스피드스케이팅 추월부문에서 은메달 러시아의 텃세속에서 선전을 해준 우리선수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명한다. 지금은 장애인올림픽이 개막해서 진행중인데... 러시아의 텃세가 정말 대단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있다. 혹자는 우리나라 88올림픽 당시에 한국의 텃세또한 그러했다는 표현을 썼다. 과연 앞으로 올림픽 등 국제경기에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는 경기를 볼수있을 지 의문이다. 이런식의 개최국 횡포가 계속된다면 과연 올림픽의 가치가 점점 몰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주요 국제대회에 해외원정까지 가며 한국선수들을 응원했던 필자로서 괴.. 2014. 3. 10.
[윤대일의 응원합시다]2014 국제스포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2월에 열리는 2014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6월에 펼쳐지는 브라질FIFA월드컵, 10월에 펼쳐질 인천 아시안게임 등 어마어마한 국제대회가 한번에 펼쳐지는 대박해이다.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의 마지막 은퇴무대를 볼 수 있을것이고, 6월은 붉은 물결로 온통 한국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올 후반부에는 인천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안게임이 지방선거 이후 새리더의 주관아래 펼쳐진다. 국내에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열기에 자칫 찬물을 끼언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멋진 문화, 2002년 시작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만의 유일한 거리응원문화, 이걸 보러 2010년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까지 생길 정도로 대단한 한국.. 2014. 1. 6.
윤대일의 한국스포츠컬럼<come back 연아퀸(김연아)> 정말 오랜만에 기쁜소식을 국민들에게 선물해준 김연아 선수에게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요즘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스포츠 선수들의 부진이 혀를 차게하는 정도의 도를 넘어섰다. TV를 보노라면 '쯔쯧쯧'하는 혀차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한반도 정세도 어둡고, 연일 북한은 전쟁낼거라 윽박지르고, 날로 수위를 높혀 우리와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 거기에 새로운 정부 뭐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식물정부니 하고 오죽하면 대통령이 하소연을 할정도니...일좀하게 해달라고...말이다. 거기에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졸전에 졸전을 거듭한뒤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바보같은 한국야구... 박지성을 비롯한 유럽의 프리미어리거들의 부진한 소식 등... 어설픈 한국축구팀의 성적... 승부조작에 휘말려 구.. 2013. 3. 18.
2018평창동계올림픽 됐다! >.< 하지만... 10여년의 숙원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2번의 실패끝에 맛보는 짜릿한 승리, 평창입니다. 필자와 평창동계올림픽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지역에 투자를 많이 해두었냐구요? 땅한평, 어떤잇권 또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태어난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명예홍보대사를 위촉받았었습니다. 당시 김진선지사님께서 수여하셨고 고인이 되신 앙드레김 선생님과 조수미,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코미디언 이용식 등이 함께 대열에 있었습니다. 전세계를 다니며 우리선수들을 응원하며 하나되는 응원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는 저에게 그역할중에 많은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홍보역할을 수행하과 하셨던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유치실패를 뒤로 한채 다시금 삼차도전에 나선 평창, 그.. 2011. 7. 7.
[평창동계올림픽 D-day]2018동계올림픽 최종 선정, 우리는 해낼것인가? 내일(7일) 00시30분에 드디어 우리의 숙원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최종완결편의 종지부를 찍는다. 2010년과 2014년에 이은 세번째 도전, 지난 2018명의 합창단의 서울광장의 메아리를 끝으로 정말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10년 2014년 유치를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소리치고 고행비슷한 이벤트도 해보고 했지만 결국 어디로 튈지 모르는 IOC위원들의 마음을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응원의 힘을 몰아준다고 해도 결국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의 핵심은 ioc위원 각각의 표심에 달린터 또다시 실패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기에 강원도는 국내에서 조용하다.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조직위원회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서울동사모가 25일 종각에서 보신각.. 2011. 6. 24.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최종설명회]김연아선수 발표 5월 18일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단이 스위스에서 최종 설명회를 가졌다 . 경쟁 도시인 뮌헨도 PT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종결정은 7월에 납니다. 최종브리핑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동계올림픽의 꿈을 꾸고 성장했다며, 평창 올림픽이 아시아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조양호 위원장/유치위원회 "확실하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 라고 표현했다. 일부 IOC위원은 세 번째 도전한 평창이 그동안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 이건희 IOC위원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괜찮지만 속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80년대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카타리나 비트를 내세운 뮌헨 측도 .. 2011. 5. 19.
[2011'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곽민정 동메달!!! 곽민정선수는 2월 4~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피겨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걸었다. 한국 피겨사상 아시안게임 싱글 종목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에는 일본이나 중국의 벽에 부딪쳐 메달이 없었으나 이번대회에서 곽민정선수가 드디어 첫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시즌에 처음 시니어 무대를 밟은 곽민정은 유난히 큰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많이 냈다. * 국제 데뷔무대였던 2010년 1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인 154.71점 6위! * 2월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155.53점 13위! *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허리부상으로 인해 아쉬운 22위! * 계속되는 부상과 코치 교체 등으로 두 번의 그랑프리 시리즈 9위와 11위! 2010년과 올해도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서.. 2011. 2. 6.
[윤대일의 응원컬럼]2018평창동계올림픽개최지선정 D-1년 유치결의대회 3수라는 표현, 그간의 노력에도 굴하지 않고 IOC와의 약속을 지킨 평창, 드림프로그램을 통한 눈없는 나라 어린이,청소 년들의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사업 등, 12년만의 성공유치를 위한 노력이 재점화 되는 날입니다. 2010년 7월6일 필자는 이날행사에 초대되었습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으로 막들어섰을때, 많은 분들이 자리에 계셨고, 필자와 함께 뜻을 펼쳐왔던 12년지기 동사모임원들과 반갑게 인사나누며 자리했습니다.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이어지는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의 격려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축사, 이광재강원도지사 당선자도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김연아, 조수미, 송일국, 황영조, 모태범,이상화 선수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필자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 당시 홍보대.. 2010. 7. 8.
[ 벤쿠버동계올림픽 평가 ]대한민국이여~~장하다~~~ 정말 일찍부터 원정응원을 계획했던 국제대회였습니다. 벤쿠버 2만교민들과 함께 만나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조국애를 열열히 느끼길 바랬는데, 결국 국내에서 함께 모여 대형스크린으로 우리선수들을 만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선수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더 열심히 응원해 주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보여준 우리선수들에게 진심으로 대한민국 응원단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동계올림픽 하계올림픽에 비해 핸디캡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국제대회지만, 이번대회 개회식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멋지게 스노우보드를 타고 오륜마크를 통과해 튀어나온 보더의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삼차원 영상과 구조.. 2010. 3. 9.
[벤쿠버동계올림픽-김연아 프리프로그램 국내응원전]목동아이스링크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지난 26일(금)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습니다. 사전에 아자코리아응원단 홈페이지와 기타 여러채널을 통해 단체응원전 일정을 홍보하며 참가를 독려했습니다만 워낙 빠듯한 일정과 홍보로 인해 20명 미만의 회원이 모였습니다. 우선 목동아이스링크의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평일 낮 시간이라 참가자들이 적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하간 적은인원이 모였지만 응원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필자의 네비게이션이 헤매는 동안 예정시간보다 응원현장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단원들이 좀 흩어져 앉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적은 인원인데 난감하더군요. 목동아이스링크에는 500명정도의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 인근 목동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나온분들이 많았습니다.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 2010. 3. 2.
[벤쿠버동계올림픽]김연아 쇼트프로그램 78.50 세계1위 흥행을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전주에서 벌어진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종용했지만 그녀는 올림픽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했다.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점프의 정석이지만 유달리 민감하게 판정을 내려 여러차례 감점을 줬던 심판때문에도 애를 끓였다. 심판 판정에 대한 우려였다.하지만 그녀의 무결점 연기는 모든 것을 잠재웠다. 김연아(20ㆍ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악연의 고리를 끊어버렸다. 설명이 필요없었다. 모든 부분에서 압도했다. 쇼트프로그램은 2분50초 동안 8개 과제를 소화해야 한다. 김연아는 기본점수는 물론 GOE(Grade Of Executionㆍ수행점수)에서 모두 가점을 받았다. GOE는 선수들이 수행한 기술요소(점프. 스핀. 스텝 등)에 대.. 2010. 2. 24.
[동계올림픽 김연아응원전]26일 프리경기 응원전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벤쿠버동계올림픽 기간중 가장 기대되는 국민적 영웅 '김연아'선수를 모두 함께 모여 단체관람하며 응원의 열망을 모으는 단체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회원여러분과 관심있는 모든분들의 참여 당부드립니다. * 응원대상: 피겨스케이트 프리경기 (김연아) * 응원일시: 2010년 2월 26일 오후12시~오후2시 * 응원장소: 목동아이스링스내 * 참가대상: 아자코리아 응원단 회원 및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람 누구나 * 참가인원: 20명+a *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공지 ( www.ajak.co.kr) 2010. 2. 22.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2010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아옵니다. 보신각 종소리가 덩그렇게 울리고 오늘 아침이 되면 새해의 첫해가 뜨게 되겠군요. 작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2010년 올해는 우리에게 엄청난 국제대회가 놓여져 있습니다. 가장빠른 2월에 있을 벤쿠버동계올림픽, 김연아선수의 금메달도전, 쇼트트랙, 스키점프의 메달사냥, 스피드스케이트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6월 또다시 맞이하는 붉은 6월의 거리응원전이 남아공월드컵으로 우리를 기다리게 합니다. 저녁 8시에 두경기, 한경기는 새벽입니다. 동아시아대회가 사이에 있으며 년말 11월에 중국광저우에서 펼쳐지는 하계아시안게임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3개의 주요국제대회가 우리를 설래이게 합니다. 다시한번 끓어오르는 승리의 열정으로 대한의 승리를 맛 볼 시.. 2010. 1. 1.
[김연아 응원방법]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에 한국응원단에게 바란다...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 김연아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느낀 소감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금번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은 김연아선수는 국내 팬들과 응원단, 서포터즈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 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자는 지난번 연아퀸응원에 대해 제안하며,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예술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구기종목이나 스피드경쟁 부문의 응원방식을 따르지 말아야한다고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듯 요란하게 응원하는 것은 옳치 못합니다. 마찬가지고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사격장과 컬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돈을 막고자 각종목별 응원코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 2009. 12. 7.
[윤대일의 원정응원단 파견]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김연아, 이강석,국가대표(스키점프)) 너무 오랜만인가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말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 파견을 위한 스폰서 및 협찬사를 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름을 걸고 다시 또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는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관광을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 가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게시한 블로그에 주요국제대회에 원정응원단으로 활약했던 내용들이 게시되어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프로응원단이 아닙니다. 현지교민들을 독려하여 하나되게하며, 열정적 응원을 해나갈 것입니다. 카타르와 중국등에서 현지교민회의 평가가 우수합니다. 카타르도하 아시안게임 관련과 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파견기를 .. 2009. 12. 3.
[발족시동중]대한민국 응원문화운동본부 '아자코리아' 대한민국응원문화를 대변하고, 응원의 문화를 양성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서포터즈, NGO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표할만한 이름이 무엇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주도했던 응원단장겸 MC였습니다. 당시 sk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계획했던 거리응원캠페인의 사회자겸 응원단장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응원에 대해 별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서울광장 거리응원단장의 역할은 제 인생을 바꾸게 하는 절대적 사건이 었습니다. 이후 거리응원문화로 세계에 알려진 아름다운 한국의 응원문화를 무형의 문화로 인식하고 발전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9. 9. 22.
[윤대일의 응원컬럼]2009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박태환선수 2009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박태환선수, 400미터와 200미터 경기에서 말문이 막히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과연 박태환이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맞는지 의문을 갖게 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누가봐도 2008베이징올림픽대회에서의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국민모두 기대가 많아서 더그렇겠지만, 실망의 수준을 넘어 어안이 벙벙한 수준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기대했던 일이 실패하면, 그원인을 찾기위해 다들 분주합니다. 확실하지않은 억측도 돌고, 전혀 연관지을수없는 주변에까지 뭇매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모든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 바로 그것이 기자들이 노리는 관심포인트입니다. 상황을 바꿔 박태환선수가 우승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겁니다. 하지만 .. 2009. 7. 29.
동영상[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불사호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안내 필자가 주창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거클럽(블로거들의 정규모임)에 회원자격으로 참여해, 자문코너에 발제자로 섰습니다. 이날 모임의 진행방법을 잘몰라서 해당자문코너와 자칫 어긋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점 양해하시어 봐주시길 바랍니다.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에 원정응원단을 보내기 위한 필자의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응원단을 보내기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며, 한국의 응원문화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꿈은 한국의 응원문화를 국제화 기구로 만들고자 합니다. UN과 같은 기구를 만들어 살아갈만한 힘을 주기위해 어려운 나라를 응원하는 한국의 뿌리를 둔 국제적응원연맹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가슴속에서 어떤 열기를 느끼셨다면, 당신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2009. 5. 29.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천막응원단(불사호청년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18.
YTN 2006년 03월 19일 평창 동계오륜 유치 기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6031900121540018&newssetid=471 [YTN뉴스] 2006년 03월 19일(일) 오전 12:03 [앵커멘트]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다짐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전국순례에 나섰던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 동사모 회원들이 도착하면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2003년 체코 프라하의 패배를 딛고 동계올림픽을 다시 유치하려는 마음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기가 입장하면서 막이 오른 한마음 다짐대회. [기자].. 2009. 4. 29.
뉴스[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onbao.com 한민족응원단, 창춘 동계AG 달군다 ▲ 하얀 외투의 '붉은호랑이' 응원단이 29일 창춘 우환체육관에서 쇼트트랙 첫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 한국에서 온 응원단장 지난 28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민족응원단 '붉은호랑이'가 경기장의 선수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며 대회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경기장에는 어김없이 하얀 외투 복장의 '붉은호랑이'가 함께 뛰고 있다.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长春市)와 지린시(吉林市)에서 유학 중인 한국 유학생들과 한국 교민들로 구성된 '붉은호랑이'는 지난 29일 쇼트트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응원을 위해 응원단장 3명이 29일 창춘에 입성해, '붉은호랑이'를 이끌고 있는데, 경기장에서 울려퍼진 중국인.. 2009. 4. 21.
6탄[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응원 최종후기 ( 피겨 김나영 ) 이번대회에 국민여동생 연아퀸 김연아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기 않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대신 국내선수로 김나영선수가 피겨부문에 한국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처럼 다이나믹하지는 않지만 우와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나비처럼 사뿐사뿐 날아오르는 선수들의 연기를 생각할때 정말 동계스포츠종목의 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장은 지난번 쇼트트랙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 그래로 이어졌습니다. 전용경기장이 아니라 좀 아쉬웠습니다. 역시 피겨에 대한 관심이 이곳 장춘에도 대단하더군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들어차 있었습니다. 필자와 응원원정 대원들도 경기장한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국유학생들이 와있었습니다. 이젠 유학생들이 우리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기도 했습니다. 김나영선수.. 2009. 4. 14.
3탄[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 응원 ( 대한체육회 김정길회장방문/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홍보단 응원 ) 대한체육회에서 장춘한인회사무실을 방문하셨습니다. 북경에서 오신 장사장님을 필자가 우리팀의 원정 응원단장님으로 추대했습니다. 장사장님은 사업하시는 분이셔서 이런 응원분야는 잘모르시는 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우리가 응원원정대로 발탁되어 장춘에 파견되기 때문에 현지 관리자로 부탁받은 분이셨습니다. 그분도 장단장님도 우리를 처음봤을때 관광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군요. 장사장님 또한 서울에서 부탁하신 붉은호랑이 본부장님과의 친분으로 이일을 수락하신분이었습니다. 여하간 장사장님도 어떤면에서는 관리자의 역할로 우리를 감독하시기위해 오신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분이 이제 필자와 함께 응원대열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을 펼쳤고, 누구보다더 열심히 응원현장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필자와 대원모두가 원정응원단 단장님으로 .. 2009. 4. 3.
1탄[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 응원 ( 장춘교민회, 쇼트트랙 경기 ) 드디어 장춘아시안게임이 왔습니다. 벌써 몇년이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그기억은 생생합니다. 이번 장춘동계아시안게임의 응원원정은 '한민족응원단' 붉은호랑이에서 지원했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무쪼록 한민족응원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6카타르도하아시안게임에 이어 두번째로 한민족응원단의 지원을 받아 함께 해외원정의 길에 올랐습니다. 장춘공항에 도착하자 북경에 계시는 장사장님이 맞으로 오셨습니다. 기간내내 우리와 함께 통역과 기타 교민들과의 만남을 주선하셨습니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택시에 올라탔습니다. 눈이 녹지않아서 살얼음판 같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아무도 스노우체인을 하지않고 운전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발발기어다니면서 왜 하지않았을까하는 의문이 생기더군.. 2009. 4. 3.
[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 개요 1) 대회개요 대 회 명 제6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회기간 2007년 01월 28일 ~ 2007년 02월 04일 대회장소 중국 장춘 대회규모 총 26개국 1100명 개 회 식 2007년 01월 28일 20:00 (올림픽스타디움) 엠블렘 마스코트 2)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개최국 & 한국성적 회차 개최국 개최일정 참가국 1위 한국성적 1 삿뽀로(일본) 1986.3.1 ~ 3.8 7개국 참가 일본 3위 2 삿뽀로(일본) 1990.3.9 ~ 3.14 10개국 참가 일본 3위 3 하얼삔(중국) 1996.2.4 ~ 2.11 16개국 참가 중국 4위 4 강원(대한민국) 1999.1.30 ~ 2.6 21개국 참가 중국 2위 5 아오모리(일본) 2003.2.1 ~ 2.8 29개국 참가 일본 2위 3) 종합순위표 순위 국.. 2009. 4. 3.
[피겨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윤대일이 말하는 김연아선수 응원방법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위 제패!!! 김연아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도 피겨를 눈여겨 보지않던 시절, 어머니의 후원과 사랑으로 피겨에 입문하면서 그소질을 인정받아 차근차근 오늘의 김연아가 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세계는 감동했습니다. 모든언론이 극찬하며, 역대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유명선수들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녀를 칭찬합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시상식 장면을 본 한국인이라면, 모두 김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을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 김연아 앞으로도 그녀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박세리선수의 영향을 받은 신지애선수는 박세리키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제2,3의 김연아키드들이 피겨에 눈을 뜨고 맹연습중입니다. 세계 피겨강국으.. 2009. 3. 30.
[김연아 응원방법] 윤대일이 말하는 김연아 응원방법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위 제패!!! 김연아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도 피겨를 눈여겨 보지않던 시절, 어머니의 후원과 사랑으로 피겨에 입문하면서 그소질을 인정받아 차근차근 오늘의 김연아가 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세계는 감동했습니다. 모든언론이 극찬하며, 역대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유명선수들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녀를 칭찬합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시상식 장면을 본 한국인이라면, 모두 김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을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 김연아 앞으로도 그녀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박세리선수의 영향을 받은 신지혜선수는 박세리키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제2,3의 김연아키드들이 피겨에 눈을 뜨고 맹연습중입니다. 세계 피겨강국으로.. 200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