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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응원문화 컬럼

[김연아 응원방법] 윤대일이 말하는 김연아 응원방법

by 대한민국 응원단장 2009. 3. 30.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위 제패!!!
김연아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도 피겨를 눈여겨 보지않던 시절, 어머니의 후원과 사랑으로 피겨에 입문하면서 그소질을 인정받아 차근차근 오늘의 김연아가 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세계는 감동했습니다. 모든언론이 극찬하며, 역대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유명선수들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녀를 칭찬합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시상식 장면을 본 한국인이라면, 모두 김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을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 김연아  앞으로도 그녀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박세리선수의 영향을 받은 신지혜선수는 박세리키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제2,3의 김연아키드들이 피겨에 눈을 뜨고 맹연습중입니다. 세계 피겨강국으로 부상하는 한국의 위상을 볼수있는 새로운 시대가 눈앞에 와있습니다. 내년 2010년은 동계올림픽 열립니다. 김연아는 금메달을 향해 도전하는 멋진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것입니다. 우리모두 김연아선수를 응원합시다.
피겨응원은 신중해야 합니다. 축구와 야구등 구기종목의 경기와는 다릅니다. 짧은 시간에 끝나는 경기이기에 선수의 집중력을 높게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설픈 시끄러운 응원을 배제해야 합니다. 소리를 많이 지르고 꽹가리를 치고하는 전형적인 한국응원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흩어놓을 수있으며 음악에 맞춰 물흐르듯이 보여주는
감성에도 큰영향을 미칩니다. 오서코치도 이번대회를 위해 연습보다는 휴식의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마음과 몸의 생체리듬이 원할하게 되는 것이 피겨의 예술성과 기술성의 표현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위해 필요한 응원은 김연아선수의 별명인 '연아퀸'을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뜻있는 분들이 함께 희생해 김연아가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연아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응원구호를 쓴 현수막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이디자인을 받아서 응원을 위한 도구에 활용할수있습니다. 과거 촛불소녀의 이미지처럼 '연아퀸'의 이미지로 전국에 응원의 불이 지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에서 모두가 같은의상과 같은 이미지를 사용한다면 그이미지만으로도 연아선수에게 엄청난 힘과 응원이 될것입니다. 시끄러운 괴성으로 피겨선수들에게 한국관중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지말며, 김연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오직 단하나의 구호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연아퀸'입니다.
응원용 '연아퀸'이미지 디자인이 빨리 완성되길 희망합니다.
김연아선수 아자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