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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동계올림픽27

[윤대일의 열정응원]2018평창동계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위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8일 현재 컬링과 스키점프 예선전을 시작으로 드디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대회가 시작되었다. 수년간 닦아온 우리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재간은 없다. 각 종목별 규칙에 따라 이기기 위해 피땀흘려 노력한 대가로 선수들이 바라는 메달을 통해 보상받기 바란다. 그런데 필자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올림픽에서 우리가 모든면에서 성공을 거두는 대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 실시간 뉴스를 통해 여러 문제점들이 보도되고 있어 국민의 한사람으로 많은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 맹추위속에서 치뤄질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 입장시간 문제, 화장실 동파 문제, 지붕없는 개회식장의 추위문제, 관리자 급식문제 등 걱정되는 점이 많다. 9일 개막식이 아무 문제없이 잘 치러.. 2018. 2. 8.
[윤대일의 열정응원]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꼭 가서 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불과 50여 일 남았다. 경기 티켓 판매율도 50% 조금 넘었다고 한다. 필자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꼭 가볼것을 국민모두에게 권한다. 이유는 무얼까? 사실 최저 2만원에서 몇십만원에 육박하는 티켓비용은 물가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일반서민들이 가고싶은 마음을 싹 가시게 한다. 만약 야외경기 종목이라면 그 고민은 더깊어 진다. 추워죽겠는데 차나 대중교통 등을 타고 가야지 주차하고 한참 걸어가야지 가장 추운 산꼭대기에서 경기하지 ㅠㅠ 혹여나 바람과 눈비를 만나기라도 하면 끝까지 앉아 있기도 쉽지 않지 ㅠㅠ 대형TV를 통해 따뜻한 집에서 정겹게 맥주한잔 하면서 보면 되는데 시간과 비용 들여서 애써 경기장까지 가야하나? 이런생각이 반드시 들거다. 필자도 그랬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2017. 12. 19.
[윤대일의 2014소치동계올림픽] 총평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팀의 메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이상화 선수 그리고 쇼트트랙 여자선수들의 금메달,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연아 선수의 안타까운 은메달, 값진 스피드스케이팅 추월부문에서 은메달 러시아의 텃세속에서 선전을 해준 우리선수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명한다. 지금은 장애인올림픽이 개막해서 진행중인데... 러시아의 텃세가 정말 대단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있다. 혹자는 우리나라 88올림픽 당시에 한국의 텃세또한 그러했다는 표현을 썼다. 과연 앞으로 올림픽 등 국제경기에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는 경기를 볼수있을 지 의문이다. 이런식의 개최국 횡포가 계속된다면 과연 올림픽의 가치가 점점 몰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주요 국제대회에 해외원정까지 가며 한국선수들을 응원했던 필자로서 괴.. 2014. 3. 10.
[윤대일의 생생한 응원]2014소치동계올림픽 축"이상화 500M 금메달"!!! 이상화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500m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정맥류 등 아픔을 딛은 피와 땀의 노력의 댓가이기에 머리가 숙여진다. 1차 레이스(37초42) 2차 레이스(37초28) 기록으로 총합계(74초70) 올림픽 신기록을 거두며 우승했다. 서양선수들에 비해 작은 신체조건과 체력에 밀려 사실 순위권에 진입하기 어려운 종목중에 하나가 스피드스케이트다 그런와중에서 2번 연속 같은 종목 금메달을 따낸건 명실상부 그녀는 세계 스피트스케이트 여왕탄생을 말해주는 것이다. 또한 철저한 연습과 준비가 되어있던 그녀였기에 경기내내 그려의 모습은 '침착함'이 베여있었다. 그녀의 쾌거가 남은 국가대표선수들에게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다시한번 그녀의 금메달 소식을 국민모두에게 안겨준것에 대해 감사와 축.. 2014. 2. 12.
[윤대일의 응원합시다]2014 국제스포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2월에 열리는 2014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6월에 펼쳐지는 브라질FIFA월드컵, 10월에 펼쳐질 인천 아시안게임 등 어마어마한 국제대회가 한번에 펼쳐지는 대박해이다.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의 마지막 은퇴무대를 볼 수 있을것이고, 6월은 붉은 물결로 온통 한국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올 후반부에는 인천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안게임이 지방선거 이후 새리더의 주관아래 펼쳐진다. 국내에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열기에 자칫 찬물을 끼언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멋진 문화, 2002년 시작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만의 유일한 거리응원문화, 이걸 보러 2010년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까지 생길 정도로 대단한 한국.. 2014. 1. 6.
윤대일의 응원컬럼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아자! 아자!]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http://2013sopoc.org/hb/game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과 지적장애인을 위한 스페셜올림픽의 차이를 아는 사람은 별로없다. 일반 올림픽(일반인)과 스페셜올림픽의 차이도 마찬가지다. paralympics(패럴림픽)과 specialolympics(스페셜올림픽) 과연 무엇이 다른거지??? 올림픽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하계올림픽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후 동계스포츠 종목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동계 올림 픽이 겹치지 않는 4년주기로 펼쳐진다. 올림픽 대회 이후 바로 이어서 장애인 올림픽대회가 펼쳐지는데 이것이 패럴림픽이다. 1월 29일~ 2월 5일까지 8일간 평창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주요 일원에서 2013 평창 동계스페셜.. 2013. 1. 24.
[평창동계올림픽 D-day]2018동계올림픽 최종 선정, 우리는 해낼것인가? 내일(7일) 00시30분에 드디어 우리의 숙원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최종완결편의 종지부를 찍는다. 2010년과 2014년에 이은 세번째 도전, 지난 2018명의 합창단의 서울광장의 메아리를 끝으로 정말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10년 2014년 유치를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소리치고 고행비슷한 이벤트도 해보고 했지만 결국 어디로 튈지 모르는 IOC위원들의 마음을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응원의 힘을 몰아준다고 해도 결국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의 핵심은 ioc위원 각각의 표심에 달린터 또다시 실패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기에 강원도는 국내에서 조용하다.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조직위원회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서울동사모가 25일 종각에서 보신각.. 2011. 6. 24.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최종설명회]김연아선수 발표 5월 18일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단이 스위스에서 최종 설명회를 가졌다 . 경쟁 도시인 뮌헨도 PT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종결정은 7월에 납니다. 최종브리핑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동계올림픽의 꿈을 꾸고 성장했다며, 평창 올림픽이 아시아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조양호 위원장/유치위원회 "확실하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 라고 표현했다. 일부 IOC위원은 세 번째 도전한 평창이 그동안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 이건희 IOC위원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괜찮지만 속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80년대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카타리나 비트를 내세운 뮌헨 측도 .. 2011. 5. 19.
[제15회코카콜라스포츠대상]초청방문(이승훈,모태범,이상화,이정수) 황영조선수가 바르셀로나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해 창시된 본대상은 올해 15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필자와 아자코리아응원단이 초대되었습니다. *일시: 2010년 3월 31일 11시30분 *장소: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주최: 한국코카콜라 및 스포츠조선 이날 스포츠조선 발행인인 나상균대표이사와 대한체육회 박용성회장, 한국코카콜라 이창엽사장, 황영조선수 등이 자리했고 아자코리아응원단에서는 윤대일단장, 권혁신조직분과위원장, 이강석마케팅분과위원장, 이상욱 대외협력분과위원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11시30분을 꽉채워서 도착한 행사장에는 벌써 100여명이나 되는 취재기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셔츠소리를 울려대고 있었고, 사이사이에 방송카메라도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어렵사리 찾은 자리에 허겁지겁 권혁신.. 2010. 4. 1.
[벤쿠버장애인올림픽 종합18위]컬링 값진 은메달획득!!! 전세계 44개국 503명 선수가 10일간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2010밴쿠버겨울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22일(한국시각)끝났습니다. 한국대표팀은 휠체어컬링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면서 종합순위 18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명의 선수, 5개 종목 모두에 참가해 은메달 1개로 종합 22위라는 목표달성을 거두었습니다. 동계올림픽 단체종목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딴 휠체어컬링의 선전으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비장애인선수들도 해내지 못한것이었습니다. 캐나다하면 인구 3,000명당 1곳의 커링경기장이 있을 정도로 그인기가 우리의 농구,배구같은 종목입니다. 그러나 우리대표선수의 현실은 열악합니다. 변변한 경기장도 없어서, 수영장에 물을 채워 얼려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국가.. 2010. 3. 23.
[ 벤쿠버동계올림픽 평가 ]대한민국이여~~장하다~~~ 정말 일찍부터 원정응원을 계획했던 국제대회였습니다. 벤쿠버 2만교민들과 함께 만나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조국애를 열열히 느끼길 바랬는데, 결국 국내에서 함께 모여 대형스크린으로 우리선수들을 만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선수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더 열심히 응원해 주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보여준 우리선수들에게 진심으로 대한민국 응원단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동계올림픽 하계올림픽에 비해 핸디캡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국제대회지만, 이번대회 개회식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멋지게 스노우보드를 타고 오륜마크를 통과해 튀어나온 보더의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삼차원 영상과 구조.. 2010. 3. 9.
[벤쿠버동계올림픽]김연아 쇼트프로그램 78.50 세계1위 흥행을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전주에서 벌어진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종용했지만 그녀는 올림픽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했다.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점프의 정석이지만 유달리 민감하게 판정을 내려 여러차례 감점을 줬던 심판때문에도 애를 끓였다. 심판 판정에 대한 우려였다.하지만 그녀의 무결점 연기는 모든 것을 잠재웠다. 김연아(20ㆍ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악연의 고리를 끊어버렸다. 설명이 필요없었다. 모든 부분에서 압도했다. 쇼트프로그램은 2분50초 동안 8개 과제를 소화해야 한다. 김연아는 기본점수는 물론 GOE(Grade Of Executionㆍ수행점수)에서 모두 가점을 받았다. GOE는 선수들이 수행한 기술요소(점프. 스핀. 스텝 등)에 대.. 2010. 2. 24.
벤쿠버동계올림픽-이승훈 금메달!!! 아자아자^^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승훈(21.한국체대)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에 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경기에서 12분58초55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지난 14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은메달의 아쉬움을 이승훈은 이로써 모태범(21.한국체대)과 함께 한국 스피드스케이트 사상 두번째로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0,000m 출전이 세번째인 이승훈선수는 지난 1월10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 13분21초04를 1달여만에 21초49나 단축시켰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지 불과 7개월만에 거둔 극적인 승리! 쇼트트랙 선수.. 2010. 2. 24.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2010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아옵니다. 보신각 종소리가 덩그렇게 울리고 오늘 아침이 되면 새해의 첫해가 뜨게 되겠군요. 작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2010년 올해는 우리에게 엄청난 국제대회가 놓여져 있습니다. 가장빠른 2월에 있을 벤쿠버동계올림픽, 김연아선수의 금메달도전, 쇼트트랙, 스키점프의 메달사냥, 스피드스케이트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6월 또다시 맞이하는 붉은 6월의 거리응원전이 남아공월드컵으로 우리를 기다리게 합니다. 저녁 8시에 두경기, 한경기는 새벽입니다. 동아시아대회가 사이에 있으며 년말 11월에 중국광저우에서 펼쳐지는 하계아시안게임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3개의 주요국제대회가 우리를 설래이게 합니다. 다시한번 끓어오르는 승리의 열정으로 대한의 승리를 맛 볼 시.. 2010. 1. 1.
[발족시동중]대한민국 응원문화운동본부 '아자코리아' 대한민국응원문화를 대변하고, 응원의 문화를 양성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서포터즈, NGO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표할만한 이름이 무엇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주도했던 응원단장겸 MC였습니다. 당시 sk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계획했던 거리응원캠페인의 사회자겸 응원단장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응원에 대해 별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서울광장 거리응원단장의 역할은 제 인생을 바꾸게 하는 절대적 사건이 었습니다. 이후 거리응원문화로 세계에 알려진 아름다운 한국의 응원문화를 무형의 문화로 인식하고 발전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9. 9. 22.
[윤대일의 응원컬럼]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 발족의 핵심 한승주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2022FIFA월드컵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유치단활동에 많은 기대를 거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002FIFA한일월드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으로 가슴이 복받쳐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만큼 한일월드컵의 성과가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개최였지만 실상 한국의 단독개최처럼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한국팀의 성적으로 일본은 덩달아 엄청난 관광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한 거리응원문화의 탄생, 이것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중요한 문화탄생의 신호였습니다. 이후 2006독일월드컵과 WBC등에서 거리응원문화가 재현되었고, 나아가 시위문화에도 영향을 주어 촛불문화의 한흐름을 거리응.. 2009. 8. 25.
동영상[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불사호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안내 필자가 주창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거클럽(블로거들의 정규모임)에 회원자격으로 참여해, 자문코너에 발제자로 섰습니다. 이날 모임의 진행방법을 잘몰라서 해당자문코너와 자칫 어긋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점 양해하시어 봐주시길 바랍니다.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에 원정응원단을 보내기 위한 필자의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응원단을 보내기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며, 한국의 응원문화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꿈은 한국의 응원문화를 국제화 기구로 만들고자 합니다. UN과 같은 기구를 만들어 살아갈만한 힘을 주기위해 어려운 나라를 응원하는 한국의 뿌리를 둔 국제적응원연맹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가슴속에서 어떤 열기를 느끼셨다면, 당신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2009. 5. 29.
[모집]2010벤쿠버동계올림픽 '불사호청년극기응원단' 준비위원회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20.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천막응원단(불사호청년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18.
뉴스와이어 2006.03.16 강원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서포터즈 동사모' 평창에 모인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7&articleid=20060316142029850b3&newssetid=479 [뉴스와이어 2006.03.16 14:20:29] (춘천=뉴스와이어)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동사모 한마음 대회」를 오는 3.18(토)~3.19(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 한다. 3.18(토) 15:30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먼저,.. 2009. 4. 24.
뉴스와이어 2006.03.16 동사모 꿈★의 평창에 모인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newssetid=470&articleid=20060315223900331b4 [강원도민일보] 2006년 03월 15일(수) 오후 10:03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서포터즈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18일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동사모 한마음 대회' 참가를 위해 평창 용평리조트에 모인다. 동사모 회원들은 이날 윤대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태극전사 서포터즈위원장, 2002 월드컵 거리응원 주도)의 주도로 유치기원 응원전을 펼친 뒤 유치기원 다짐대회를 갖는다. 이날 2014년 제22회 동계올림픽을 상징하.. 2009. 4. 24.
윤대일의 응원컬럼[ 2018평창동계올림픽 누구를 위한 유치인가? ] 사실 대한민국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큰소리를 냈었지만, 벌써 2번이나 유치실패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필자는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서 유치 실패를 불러왔던 주요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치실패 이유는 국민들과 강원도인들의 '무지(無知)'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에 대한 원인은 바로 제사보다는 떡에만 관심을 보이는 전반적인 생각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 얻을 수 있는 지역발전과 경제성장, 사실 이런문제는 전세계인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런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고서, IOC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어렵습니다. 분단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평화올림픽의 유치 차원도 이 엄청난 불황의 늪속에서 너무나 호소력이 떨어집니다. 그리.. 2009. 4. 15.
6탄[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응원 최종후기 ( 피겨 김나영 ) 이번대회에 국민여동생 연아퀸 김연아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기 않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대신 국내선수로 김나영선수가 피겨부문에 한국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처럼 다이나믹하지는 않지만 우와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나비처럼 사뿐사뿐 날아오르는 선수들의 연기를 생각할때 정말 동계스포츠종목의 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장은 지난번 쇼트트랙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 그래로 이어졌습니다. 전용경기장이 아니라 좀 아쉬웠습니다. 역시 피겨에 대한 관심이 이곳 장춘에도 대단하더군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들어차 있었습니다. 필자와 응원원정 대원들도 경기장한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국유학생들이 와있었습니다. 이젠 유학생들이 우리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기도 했습니다. 김나영선수.. 2009. 4. 14.
[김연아 응원방법] 윤대일이 말하는 김연아 응원방법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위 제패!!! 김연아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도 피겨를 눈여겨 보지않던 시절, 어머니의 후원과 사랑으로 피겨에 입문하면서 그소질을 인정받아 차근차근 오늘의 김연아가 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세계는 감동했습니다. 모든언론이 극찬하며, 역대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유명선수들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녀를 칭찬합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시상식 장면을 본 한국인이라면, 모두 김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을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 김연아 앞으로도 그녀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박세리선수의 영향을 받은 신지혜선수는 박세리키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제2,3의 김연아키드들이 피겨에 눈을 뜨고 맹연습중입니다. 세계 피겨강국으로.. 2009. 3. 30.
[토리노 동계올림픽]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쇼트트랙 거리응원) 2006년 2월20일에 개막한 이탈리아 토리노동계올림픽을 기억한다. 김명환단장님과 필자와의 만남은 또다른 응원의 역사를 시작하게했습니다. 쇼트트랙서포터즈를 이끌어 왔던 권혁신리더를 만나면서 급물살을 탔다. MBC방송과 함께 CF까지 제작해 방송했던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생생하게 그때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간 윤대일이 살아온 중요한 날이니까요. 김명환단장님, 지금은 미국에서 어린손주들 재롱 보시면서 추억을 돌이켜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늘 부요한 마음으로 삶은 살아오신 필자의 인생선배요, 큰형님 같은 친근함으로 대해 주셨던 분이십니다. 이곳에 대신 그간 전하지 못한 인사와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독일월드컵이 열리는 해입니다. 그 응원 열기의 첫시작이 바로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되는 .. 2009. 2. 16.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동계올림픽 유치서포터즈 (동사모 화합대회) 2005년 3월에 이어 2006년 3월18일에 또 다시 전국에 있는 동계올림픽 유치서포터즈 동사모 회원들이 모여서 201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전진대회겸 화합의 밤행사를 용평리조트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펼쳐졌다. 이날은 조수미님의 '평창의 꿈'이라는 유치위원회 주제곡이 발표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강원도지사님과 평창군수님의 초청으로 필자도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용평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를 더해가면서 유치위원회의 유치열망이 점점 더 해갔습니다. 2010년도 동계올림픽에 도전했을 당시 강원도 인 모두가 혼연일심으로 유치를 열망했었고, 프리젠테이션 또한 남북을 연결하는 도화선으로 분단도 강원도의 위치와 세계 유일의 분단민족의 화합이라는 감동의 코드를 이용한 감성전략 또한 IOC위원들의.. 2009. 2. 16.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동사모 창단 및 1차 전진대회 ( 유치 응원전 ) 필자는 강원도를 사랑합니다. 강원도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창의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누구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도와의 인연은 태극전사서포터즈의 조직위원을 통해서 소개받게 되었고, 강원도분이셔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강원동계스포츠위원회 김만기팀장님과의 만남이 바로 동사모단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강릉에서 열린 최초의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가하면서 많은 분들과 연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동사모라는 조직이 시작된것에 대해 기쁘고 처음부터 함께 하게 된것에 대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인연으로 강원도지사이신 김진선지사님과의 만남도 추진되었고 향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협력할것을 단체장으로 연대하였습니다. 이런 연결은 강원도와 보다더 친근한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