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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올림픽/2018평창동계올림픽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최종설명회]김연아선수 발표

by 대한민국 응원단장 2011. 5. 19.


5월 18일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단이 스위스에서 최종 설명회를 가졌다 . 경쟁 도시인 뮌헨도 PT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종결정은 7월에 납니다. 

최종브리핑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동계올림픽의 꿈을 꾸고 성장했다며, 평창 올림픽이 아시아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조양호 위원장/유치위원회 "확실하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 라고 표현했다.

일부 IOC위원은 세 번째 도전한 평창이 그동안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
이건희 IOC위원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괜찮지만 속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80년대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카타리나 비트를 내세운 뮌헨 측도 어제 브리핑이 성공적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공식유치전은 모두 종료되었다 
세 번째 도전은 성공할 것인지 오는 7월 남아공 IOC 총회에서 최종 판가름나게 된다.
 
평창은 세번째 주사위를 던졌다. 매번 올인하여 건다.
이젠 그동안 기대했던 사람들도 조용하게 관망한다. 이주사위가 멈추는 순간 올인한 모든것에 대한 마지막 평가가 나타날 것이다.

기쁨에 탄성으로 새로운 준비와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될지, 아니면 다시는 꿈을 꿀수없는 비참한 평창이 될지
아무도 알수없다.

유치위원회, 강원도 그리고 동사모
할수있는 일은 평창에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라는 염원의 마음과 기도일것이다.


각자의 신에게 행운과 기원을 바라는 염원의 기도
수능시험장 앞 부모들의 염원의 모습처럼

우리에겐 그런 하나하나의 마음이 필요하다.
포기하지말자, 대한민국이 화합할수있는 세번째 도구로 활용되어야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유치하는거다
국민의 돈을 쓰면서 유치에 도전할때마다 고배를 마셨고 그때마다 단결된 결집력에 금이 갔다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고 실패하더라도 국민모두가 염원하는 그과정 속에 우리가 단결하고 한마음한뜻이 되었다는걸 보여주어야 한다.

최대의 목표는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는 것 그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사면초가 분명히 우리에게 어울리는 고사성어다

어디로든 움직일수없다면 오히려 더 죽는길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즉필사,사즉필생 

필자는 유치를 열망하는 국민전체가 진정한 하나를 이루기를 유치보다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