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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시민운동10

[배워서 남주남] 신입생 모집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2014년도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신입생 모집하고 있어요. 시민사회 NGO학과 전공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봐요 지도교수님이신 김상준 교수님 대단한 석학이십니다. 그분의 저서 '미지의 민주주의' '맹자의 땀 성왕피' 정말 주옥같은 책입니다. 저자에게 직접듣는 이시대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배워보세요. 배워서 남주지 않습니다. 진정남습니다. 그리고 '콘체르트' 3교시는 클래식 음악과 역사적 토의 공간으로 또다른 토론마당을 열어줍니다. 여러분 제후배가 되어서 한번 해보세요 절 믿고.... 시민사회가 향후 또다른 정치리더의 큰 핵심이 될것입니다. 공부하는 당신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주저마시고 원서 내세요 제가 학교쪽에 추천서를 써 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나름 유명합니다. (원서 내시고 문자 .. 2014. 5. 12.
[대한민국 응원]한국에서 잘살 수 있는 방법(?) 한국은 역사적으로 932번의 외세침력을 경험했다. 삼국이전 11번, 삼국시대대 143번, 고려시대에 417번, 조선시대에 360번, 그리고 한국전쟁, 한스 모겐소는 그의 저서 '국가간의 정치'중에서 국력을 이루는 구성요소를 크게 9가지로 구분했다. 1) 영토와 위치 2) 자원( 식량, 지하자원 등) 3) 공업 생산력 4) 군사력의 구성 5) 인구 6) 국민성 7) 국민적 사기 8) 외교의 질 9) 정부의 질 전반부 5번까지는 눈에 보이는 것이며 6번부터 9번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데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말한다. 현재 유럽에서 중산층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우리의 기준으로 볼때 2,000CC이상 승용차를 타고 30평형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서울, 수도권 .. 2013. 11. 12.
[윤대일의 응원합시다!]정의가 살아있는 한국 -1편 [윤대일의 응원합시다!] 정의가 살아있는 한국(1편) 생뚱맞게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과거 정부의 슬러건이 생각나는 문구를 타이틀로 걸어봤습니다. 과연 정의라는 것은 존재하는 것인가? 있다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이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요즘 들어 이런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됩니다. 수없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정시대가 몰락하고 빈자리를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이땅에 자리잡아 오면서 이념적 대립과 갈등으로 피비린내나는 전쟁의 바람이 한반도에 몰아쳤습니다. 결국 분단의 뼈아픈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과연 우리는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인가? 또 다시 질문이 머리속을 어지럽게 합니다. 이런 문제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닐거라 여깁니다. 수천년간 욕심많은 인간본.. 2013. 7. 24.
무료 국토대장정(KFF 나라사랑 평화나눔 대학생 DMZ국토대장정) 참가하세요^^ 참가비 한푼 없는 2013최고의 국토대장정!!! 10만원상당의 참가기념품도 공짜!!!, 최고의 식단, 간식, 감격적인 휴전선,,,, 아무나 따라할수없는 이색체험!!! 정전 60주년 기념 분단의 역사 대장정(참가비 없음- 전액무료) 제4회 KFF나라사랑 평화나눔 대학생 DMZ 국토대장정 참가자 모집 2013년 안전행정부 국고지원사업“애국심고취사업”의 일환인「제4회 KFF 나라사랑 평화 나눔 대학생 DMZ국토대장정」행사에 뜻깊은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대장정 개요 1) 사업명 : 제4회 KFF 나라사랑 평화나눔 대학생 DMZ 국토대장정 2) 기간 : 2013. 8. 5(월) ~ 8. 15(목), 10박11일 3) 구간 : 강원 고성 ⇨ 인제 ⇨ 양구 ⇨ 화천 ⇨ 철원 ⇨ 경기 연천 ⇨ 임진.. 2013. 6. 20.
<윤대일의 응원컬럼>일본, 그들은 어디로 가려는 걸까? 일본 아베총리가 각료들의 신사참배를 문제삼는다는 이유로 한국정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과거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왜 문제를 삼느냐는 이상한 태도를 보였다. 다음은 아베총리의 말입니다. "침략의 정의가 확실하지 않다" "한국이 야스쿠니에 대해 언제부터 항의하기 시작했는가?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현저히 많아진 것이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공식 참배를 선언한 1985년~2001년(16년간) 나카소네와 하시모토 전 총리 두명이 참배했다. 당시 외교부는 85년 나카소네, 96년 하시모토 참배때 공식항의 했다. 그들은 한국과 중국의 항의는 협박에 불과하다고까지 말했다.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아베총리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고 참배가 3국간의 관계와 무관하다는 뜻도 표명했다. 아베총리는 신사참배 정당.. 2013. 4. 25.
[윤대일의 시민운동]이용자 우롱하는 다운로드사이트 이용자 우롱하는 올가미같은 다운로드사이트 뿌리뽑읍시다. 제가 출연한 MBC히스토리후 94회 방영분을 찾기 위해 MBClife사이트에 가서 자료를 찾았지만 어찌된건지 94회분이 없었습니다. 운영자쪽에 문의하고 한달여가 지난 오늘 다시 찾아 보았지만 자료는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네이버 검색자료를 아래와 같이 찾게 되었어요. 검색결과 공식사이트엔 없는 자료가 있다는 사실에 너무 반가와서 바로 클릭 해보았습니다. 아래보이는 검색순서대로 클릭해보았는데 제일처음것만 빼고 다 처음보는 다운로드사이트(filmda)로 이동시켜주었습니다. 나머지 경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두 같은 사이트 'filmDA'로 가입을 유도하더군요 아래창과 같이 연결되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여러사람들의 댓글까지 달려있었습니다. 분.. 2013. 4. 22.
[윤대일의 응원컬럼]길들여진 강아지같은 삶 길들여진 삶...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길들여진다... 보다 윤택하고 살기좋은 현시대의 발전사회에서 만들어진 문명과 문화로부터... 전세계 어느곳에서 태어나든 우리는 그사회에 구성원으로 길들여지는것을 막을 길이 없다. 그건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아무 거부감없이 20여 년을 자연스럽게 강요받아온 삶 이후 성인이 되서 그사실을 인지하고나면 내가 선택해서 살아온 삶이 내선택에 의해서 된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내몸에 베인 삶의 가치관이 이미 강요받은 이념과 사회적 삶의 방식이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익숙해진다는 것!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이다. 900여 번의 외침을 받으면서 결국 한국.. 2013. 3. 15.
[응원합니다!]LG유플러스 인터넷과 TV 조심하세요 1년 여전 상품권과 현물지원 등 사은품을 동반, 파격적인 조건으로 TV와 인터넷을 3만5천원정도에 2년계약하는 조건으로 LG유플러스와 계약했습니다. 1년 여가 지난 지금 인터넷전용선을 쓰는 빈도도 적고 해서 계약해지차원에서 LG측에 문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선 계약기간이 3년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잘못알았을 수 도 있고 증명할 방법도 없고 해서 참 어처구니는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기분도 나쁘고 해서 해약조건을 물었더니... 돌아온 답은 60여만원의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매달 3만5천원에 잔여 계약기간을 20여 개월 정도 잡아도, 위약금으로 남은 18개월치 사용료를 달라는 소리였습니다. 혹시 가입초기에 받은 사은품이나 지원때문에 그런거냐 물었더니, 그건 .. 2013. 2. 14.
한국! 이제 이사짐을 꾸려야 할 때 어렸을때부터 많은 이주를 해온탓인지 지금도 유년기를 떠올려보면 이사짐싸던 가족들의 모습, 억척스런 어머니의 손길과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잔득 올려실었던 용달차가 생각난다. 한번 이사를 하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그동안 찾을수없어서 잃어버린줄만 알았던 물건들이 속속 그모습을 드러낸다. 어렸을적 이삿날은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동전이 생기는 날이기도 했다. 잃어버렸던 장난감과 연필을 볼때면 부자된듯한 기분이 들어 한껏 배부른 하루를 보냈었다. 이사짐이 다빠지고 나면 그자리엔 그동안 쌓아두었던 어마어마한 쓰레기로 변한 물건들이 버려진다. 평소에는 버리라고 버리라고 해도 아까워서 하나도 버리지 않던 물건도 무슨 큰 결단이라도 내린사람처럼 가열차게 집앞 쓰레기 통을 가득채우고 집앞 거리까지 점령한다. 어떻게 그런 용단.. 2012. 11. 28.
<C-innovation>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가?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가?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대해 자의든 타의든 많은 고민을 하고 산다.나 또한 이고민의 해결을 위해... 전에도...지금도...앞으로도 고민했고 고민할것이다... 사람이 살면서 죽을때까지 하게되는 이 질문...더불어 어느순간 생각하게 하는 또하나의 질문 "너 지금 행복하니?" 내속에 작은 천사든 악마든 익숙한 삶속에서 어느순간 뇌리를 스치는 의문문..."잘살고 있는 걸까?" 우리는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수없다...의식주같은 민생고를 해결하기 시급했던 20세기...우리 부모님세대에서는 이런 고민이 대세를 이뤘다.잘먹고 잘입고 잘배우면...만족했었다. 그외것을 상상할 만큼 여유도 없을뿐 사회가 그이상의 것을 품을 만큼 다양화 되지도 않았었다.21세기...물질만능주의...자본주의의 홍수.. 201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