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대일의 국민응원

응원97

[윤대일의 거리응원문화]러시아월드컵 판문점 거리응원전 제안 2018러시아FIFA월드컵축구대회 개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남북미 관계의 엄청난 변화의 속도때문에 월드컵의 대한 관심 또한 종전대회에 비해 시들한 편이다. 특별히 언론들의 관심에서 외면받고 있는거 같다. 필자의 바램이 있다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16강을 넘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기적을 재현해줄것을 은근 기대한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2002년에도 어느 누구도 4강신화를 이뤄낼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각본없는 드라마로 일컬어지는 월드컵축구 본선경기에서 많은 이변이 속출해왔다. 이번 월드컵에서 그 이변의 중심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었으면 한다. 우리 국민모두가 하나되어 거리에 쏟아져 나와 한목소리로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대규모 거리응원문화가 .. 2018. 5. 30.
[윤대일의 축구응원]세계적인 축구리그 한국의 "K리그" 필자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서울광장 거리응원을 이끈 길거리응원단장으로 지금의 한국축구의 모습을 보며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K리그의 발전과 더나아 가 세계 최상의 축구리그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응원의 글을 남겨봅니다. 지난 2016년 시즌 관중수는 총 150만여명에 이른다. 전년대비 상승하고 있는 모습으로 2015년대비 더많은 팬들이 축구장을 찾고있다 하지만 2016년도 프로야구 정규시즌(834만명)에 비해 초라한 성적이다. 리그 및 구단관계자 분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기도 할것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축구의 인기는 전국민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대부분 재미없는 K리그의 경기내용에 구단별 맹렬 서포터즈들의 참여를 뺀다면 일반대중들의 경기장 방문을 쉽게.. 2016. 12. 1.
[시사-1편]윤대일의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400만명의 꿈 필자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서울시청앞 광장 거리응원단장을 지내오면서 대한민국의 응원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포스트부터는 스포츠 외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꼬집는 견해와 응원컬럼을 준비했다. 함께 고민하는 공감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 첫번째 포스트에서는 프롤로그 수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대한민국은 5,000년 유구한 역사속에서 900여 차례의 외세침략을 당하고도 그민족과 국가가 존립하는 실로 놀라운 국가이다. 20세기, 100년간 있었던 한반도 역사는 실로 참담했다. 1910년~1945년까지 제국주의를 표방한 일제의 대한제국(조선왕조) 침략,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에 이르기까지 35년간 한국은 일본에 식민통치를 강요 받았다. 1950년 6.. 2016. 5. 4.
윤대일 아시나요? 윤대일의 국민응원 티스토리블로거 운영자 윤대일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블로그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저는 2002FIFA한일월드컵 당시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대학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당시 거리응원전을 준비하고 홍보, 응원했던 거리응원단장입니다. 경기장에 못나가는 분들은 함께 거리에 모여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일이였습니다. 사전 계획을 통해 응원단장겸 MC로 캐스팅되어 서울광장 거리응원이 열리기까지 수많은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승리구호와 대한민국을 외쳤던 국민응원단장이였습니다. 제일생에 잊을 수 없는 뿌듯한 경험을 갖게되었고 당시 참여했던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후 2006독일월드컵은 독일(프랑크푸르트)현지 교민들을 방문해서 방크아르나 .. 2016. 2. 15.
[윤대일의 승리응원]리우올림픽 축구 예선(8강 요르단/4강 카타르) 2016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선수권대회 지난 8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1대0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희찬 선수의 골과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까지 신태용감독과 태극전사들에게는 정말 행운의 8강이었다. 하지만 27일 개최국 카타르와 펼치는 4강전이 문제다. 과연 개최국의 텃세를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다. 필자는 2006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원정응원을 떠난 기억을 떠올린다. 당시 필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정응원단과 현지 교민(체육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교민 응원단(2~3세대) 그리고 현지 한인 기업체에 근무하는 파견근무자들 등 과 함께 축구경기를 비롯한 각종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당시 홍명보 코치가 이끌었던 대표팀은 아쉽게도 메달권엔 들지 못했었다 중동 국가들의 응원은 상.. 2016. 1. 26.
[2015FIFA여자월드컵]스페인전 승리!!! 2015 FIFA여자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전에서 역전승리를 장식했다. 전적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쥔것이다. 한국여자 대표이 메르스로 고통받는 대한민국에 단비같은 기쁜 소식을 알려준것이다. 그들의 노고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윤덕호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이제 16강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8강 상대는 강호 F조 1위인 프랑스인데 조별리그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잉글랜드와 동률이나 골득실차에서 조1위가 된 팀이다. 프랑스에서는 르솜메선수가 현재 3골을 넣으며 16강행을 이끈 수훈자인데 그녀가 가장 위협적이다. 초강팀을 16강에서 만났지만 경기는 그라운드에서 그날그날의 컨디션과 분위기.. 2015. 6. 18.
[윤대일의 힘있는 응원]박태환 편 마린보이 박태환!!! 동양인의 열등한 신체라는 혹평아래 우월한 신체를 자랑하는 서양인들과의 경쟁에서 그는 할수있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인 세계적 영웅이다.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특별히 신체적 조건이 선수의 기량과 직결되는 수영종목에서 서양인들의 신체조건은 동양인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신장과 발크기 팔길이 근육등 절묘한 기술적 조화가 곁들여져야 비로소 최고의 수영영웅이 탄생하는데 사실 국내에서는 이런 조건을 두루 갖춘 선수를 찾기 어려웠다. 그런가운데 등장한 박태환의 올림픽 금메달 소식은 우리국민 모두에게 큰기대와 기쁨을 안겨주었다. 필자는 마라톤 금메달에 못지 않은 결과라 감히 말한다. 마라톤 못지 않은 자신과의 싸움이 바로 수영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어려운 종목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번 인천아시.. 2015. 4. 14.
[윤대일의 응원문화]진정한 행복이란 진정한 행복이란? ............... 무엇일까? 일정한 교육을 받고 사색할수 있는 나이가 되면서 이런 질문들이 쉴새없이 날 괴롭혀왔다.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요즘들어 자주, 멍하게 풀린눈을 하고 그냥 맥없이 정지된 상태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시간을 보내는 나를 자주 본다. 당신은 그런경험이 있는가? 행복이란 주제로 말하려고 하니 막연함만 앞서는데, 나쁜주제가 아니니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좋아지는 단어다. 수십억명의 지구상 인구들이 하루에 싸는 똥이 얼마나 될까? .........그들이 먹어치우는 음식 또한 얼마나 될까? .............. 지금도 좀 멍해졌었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행복도 또한 자신의 거주환경(의식주문화, 교육 등)과 사회적 통념에 따라 달랐을것이.. 2014. 9. 12.
Supporters & Cheers ? supporters & Cheers ? 사전적의미는 아래처럼 명확하게 구분된다. * cheer 미국식 [tʃɪr] 영국식 [tʃɪə(r)] 1. 환호(성), 응원의 함성 2. (치어리더들이 부르는) 응원가 3. 쾌활함, 생기 * cheers 미국식 [tʃɪrz] 영국식 [tʃɪəz] 1. 건배 2. 안녕, 잘 가 3. 고마워(요) * supporter 미국식 [sə|pɔ:rtə(r)] 영국식 [sə|pɔ:tə(r)] 1. (정당・사상 등의) 지지자 2. (특정 스포츠 팀의) 팬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Cheers가 '건배'의 의미로 쓰이는 것이다. Cheer가 많이 모이면 최고의 축배가 되는 것 그것이 '치어'이다. supporters는 말그대로 지지자나 팬이다. 오바마 지지자, 소녀시대 팬, 결국 자신이 .. 2012. 9. 17.
광저우아시안게임 종합2위 쾌거 장하다 태극전사여~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2위의 쾌거로 한국선수단이 귀국했다. 76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91개를 획득해서 중국에 이어 종합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일본으로 금메달 48개밖에 되지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늘 일본과의 2위다툼에서 업치락 뒤치락 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우리는 당당하게 따라 올수없는 빛나는 2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최국이 중국이라는 것을 감안하다면, 우리가 더좋은 성적을 거둬서 중국과의 차이를 현격하게 줄였을 거라는 판단도 할수있다.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원정응원단으로 참여하지 못한 점 필자는 애석하게 생각하고 선수단에게 머리숙여 송구 마음을 전하고 싶다. 대한민국응원문화운동본부라는 큰뜻을 가지고 지금도 노력하는 필자에게 앞으로 좀더 노력 하고 힘을 내라는 채찍이라 여겨진다. 나는 한국선.. 2010. 12. 15.
[남아공월드컵 16강전-우르과이]윤대일의 생생한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 거리응원전 6월26일 토요일 오후11시반에 펼쳐지는 16강전 첫경기, 대한민국과 우르과이의 토너먼트 경기, 사상 첫원정 16강전이라는 성과를 얻은 한국팀, 국민적 관심과 기대로 해볼만한 경기, 우리과이를 맞아 8강이라는 기적을 이뤄주길 내심 모두가 극도로 바랬습니다. 필자는 당일 오후 4시에 한강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 도착했으며, 오는내내 한반도의 장맛비가 올거라는 불안감을 떨칠수없는 마음으로 그리고 승리의 기대감으로 설래임을 안고 무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스전 첫경기를 온몸이 다 졌을정도로 힘든 수중응원전을 펼쳤던것을 기억하기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좋은 일기속에서 응원하길 바랬지만, 신이 아니기에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먹구름이 가득차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이젠 8강이라는 슬러건과 목표로 온갖 연예인들과 .. 2010. 7. 1.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 응원전 6월23일 새벽3시30분 결전의 나이지리아전... 이경기가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었다. 아니면 16강이라는 국민적 목표를 이루는 계기가 되던가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국민적 염원, 지난 2002한일월드컵에서 개최국이라는 잇점을 가지고 4강의 기적을 이뤄낸것에 대해 개최국의 강점으로 얻은 결과로 축구인들이 평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리에게 이미지 재고 및 변신을 위해 서라도 16강은 축구발전을 위해 필수중에 필수인 목표가 된것이다. 지난 독일월드컵에서 우리는 실패했다. 이번 허정무호의 불굴의 투지와 목표가 결실을 거두게 될 시간이 점점 다가왔다. 일찌감치 잠수교 아래편 임시주차장에 종일주차 금액 10.000원을 내고 영수증을 수렴한 뒤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니 오후4시가 .. 2010. 7. 1.
[남아공월드컵 sbs특집다큐]붉은악마, 다시 심장이 뛴다!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서 붉은악마의 활동과 대규모 거리응원문화가 형성되기까지의 과정과 그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던 선구자들의 에피소드와 그때의 감동을 듣는 시간으로 기획된 응원문화 다큐프로그램으로 SBS에서 제작되었으며 6월6 일 현충일 오후 4시경 방영되었습니다. 필자의 인터뷰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광화문, 대학로,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거리응원의 파노라마를 현장감있게 인터뷰했습니다. 2010. 6. 28.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한강반포지구 거리응원전 지난 12일 그리스와의 대전에서 2:0 대승을 거둔 한국팀의 분위기는 좋았다. 그리고 시민들의 기대감과 사기또한 최강 아르헨티나도 거침없이 발아래 둘수있을 것만 같았다. 모두가 들뜬 분위기로 좋은 일기또한 일찌감치 한강반포지구 프 로팅아일랜드를 자극하고 있었다. 필자는 낮 12시에 응원현장에 도착했고, 차량진입이 허락되지 않았기에 잠수교 동편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현장까 지 걸어갔다. 아직까지는 2~300명 정도의 응원단들이 슬금슬금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들어오고 있었으며 무대에서 공 연 그룹들의 악기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2006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그룹'훌리건'과는 친근함이 묻어난다. 이번에는 철저하게 자신들의 곡보다는 응원밴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오필승코리아', 'go-.. 2010. 6. 22.
[토즈기사] 2002년 그때의 광화문을 기억하시나요? - 윤대일 응원단장 인터뷰 http://toz.co.kr/magazine/toz_space_view.asp?seq=76 전국민이 일제히 "대한민국"의 붉은 함성을 외치며 거리를 가득 매운 불결 물결은 눈이 시리도록 강렬하고 짜릿했다. 여름날의 더위도 녹여낼 만큼 힘찬 응원의 열기는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낸 2002년의 기적으로 기억된다. 전국민이 일제히 밖으로 나와 거리응원에 동참했던 그때,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2002 월드컵, 서울 광장 거리응원의 중심에 윤대일 응원단장이 있었다. 허스키하고 힘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고스란히 배어져 나오는 듯 하다. 월드컵의 역사 뿐 아니라 거리응원 문화의 역사를 새로 썼었던 지난 월드컵 경기의 추억과 함께 다가오는 2010년 남.. 2010. 6. 16.
[펌]2010-06-09자 프레시안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609090032&section=08 '스폰서 응원단' 붉은악마, 퇴장 밖에는 답이 없다 [정희준의 '어퍼컷'] '순수한 축제'를 위해 내버려 두라고? 1995년 PC통신으로 인연을 맺은 축구팬들이 결성한 '그레이트 한국 서포터스 클럽'은 2년 뒤 '붉은악마'로 개칭하면서 한국축구의 '12번째 선수'로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주도하게 된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가 만들어낸 전대미문의 국가적 열광의 당당한 한 축이었던 이들은 그러나 2010월드컵을 맞이한 지금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 거리응원의 성지인 서울광장에서의 응원을 포기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코엑스 옆 봉은사 앞에서 응원을 벌이기로.. 2010. 6. 9.
[SBS특집다큐 취재]윤대일의 붉은악마 및 응원문화... 얼마전에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SBS특집 다큐팀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취재를 요청하는 작가분의 목소리였습니다. 반갑운 인사뒤에 이번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sbs방송사에서 2002한일월드컵때의 응원현장에서 기쁨과 감동의 에피소드 를 가지고 있었거나 보이지않는 곳에서 노력한 분들의 이야기를 특집방송으로 제작한다고 했습니다. 취재요청에 바로 응했으며, 2일뒤에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당일날 비가 와서 좀 걱정했습니다만, 약속한 오후2시경 정확한 시간에 도착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는 장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장면, 소장한 응원복을 살펴보는 장면 그리고 자연스러운 인터뷰, 자리를 옮겨 사진처럼 back wall을 설치하고 조명을 간접조명형태로 .. 2010. 5. 27.
[2010남아공월드컵]SBS방송사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전 공동시청에 관한 고시 아래글은 sbs의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에 관한 고시문입니다.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는 방송사로서 마련한 고시입니다. 2010. 5. 25 - FIFA, 올해부터 공공장소 전시권(PV권) 엄격히 적용키로 - FIFA 규정에 대한 사전 인식을 통해 불이익 최소화해야 - 비상업적, 공익적 목적의 대다수 공동시청, 응원 행사는 무상으로 가능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거리 응원이나 공동시청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중이 모여서 월드컵 경기를 공동으로 시청하면서 응원하는 형태는 지난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독특한 응원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남아공 월드컵기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음식점에서, 경기장에서 한국 팀의 선전을.. 2010. 5. 26.
[남아공월드컵 한일평가전]월드컵 분위기 왜 안뜰까? 이번 남아공월드컵은 분위기가 뜨거워지지 않는다. 그이유는 무얼까...? 우선 외부와 내부요인을 들수있다. 외부요인으로는 천안함사태로 인한 급속한 한반동 정세의 냉각정국을 들수있다. 내부요인으로는 6,2지방선거, 가지수도 다양하고, 거기에 잘알지도 못하는 교육감,교육위원까지 뽑아야하는 선거 정국, 날씨까지 별로 도움이 않됩니다. 비가 주룩주룩, 그리고 반팔을 입기에 너무 추운 기온, 으으... 춥다 저녁은 정말 추워요... 비오니까 더더욱.... 내부적인 기업간의 경쟁도 문제가 된다. H, S등 주요대기업에서 자체 기획팀까지 꾸려서 실익을 거두기위한 장소전쟁이 본격화 된것이다. 그런데 아직 서울시는 이렇다할 결론을 못내린 상황, 서울광장을 선점하려는 전쟁은 TV를 통한 광고전으로 표출되고 있다. 가수를 동.. 2010. 5. 24.
[윤대일의 응원문화컬럼]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제발 이것만은... 실제 응원현장에서 하는 응원과 응원의 문화 모든방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자지만 직장인 모드로 돌입하기 시작하면서 다소 좀 소원한 느낌을 드리는거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추운 동장군의 맹렬한 기세로 인해 정말 눈도 많이 오고 추운 겨울을 보냈던 지난 겨울, 봄이 안올줄 알았는데 오긴 오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5월초라고 믿기어려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설마 이추위가 6월까지 지속되진 않겠지요?^^ 6월에는 반팔을 입을수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ㅡ.ㅜ 제가 괜한걱정을..ㅎㅎ 천안함사태로 꽁꽁얼어붙은 한반도 정세가 진정한 빙하기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풀릴기세가 없는 남북관계, 우리를 더더욱 춥게 하는 요인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사안은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북한의 공격으로 최종 판명될.. 2010. 5. 4.
[태극전사서포터즈 아자코리아응원단]2010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아옵니다. 보신각 종소리가 덩그렇게 울리고 오늘 아침이 되면 새해의 첫해가 뜨게 되겠군요. 작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2010년 올해는 우리에게 엄청난 국제대회가 놓여져 있습니다. 가장빠른 2월에 있을 벤쿠버동계올림픽, 김연아선수의 금메달도전, 쇼트트랙, 스키점프의 메달사냥, 스피드스케이트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6월 또다시 맞이하는 붉은 6월의 거리응원전이 남아공월드컵으로 우리를 기다리게 합니다. 저녁 8시에 두경기, 한경기는 새벽입니다. 동아시아대회가 사이에 있으며 년말 11월에 중국광저우에서 펼쳐지는 하계아시안게임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3개의 주요국제대회가 우리를 설래이게 합니다. 다시한번 끓어오르는 승리의 열정으로 대한의 승리를 맛 볼 시.. 2010. 1. 1.
[김연아 응원방법]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에 한국응원단에게 바란다...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 김연아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느낀 소감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금번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은 김연아선수는 국내 팬들과 응원단, 서포터즈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 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자는 지난번 연아퀸응원에 대해 제안하며,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예술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구기종목이나 스피드경쟁 부문의 응원방식을 따르지 말아야한다고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듯 요란하게 응원하는 것은 옳치 못합니다. 마찬가지고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사격장과 컬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돈을 막고자 각종목별 응원코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 2009. 12. 7.
[윤대일의 원정응원단 파견]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김연아, 이강석,국가대표(스키점프)) 너무 오랜만인가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말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 파견을 위한 스폰서 및 협찬사를 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름을 걸고 다시 또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는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관광을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 가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게시한 블로그에 주요국제대회에 원정응원단으로 활약했던 내용들이 게시되어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프로응원단이 아닙니다. 현지교민들을 독려하여 하나되게하며, 열정적 응원을 해나갈 것입니다. 카타르와 중국등에서 현지교민회의 평가가 우수합니다. 카타르도하 아시안게임 관련과 장춘동계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파견기를 .. 2009. 12. 3.
[발족시동중]대한민국 응원문화운동본부 '아자코리아' 대한민국응원문화를 대변하고, 응원의 문화를 양성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서포터즈, NGO 바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표할만한 이름이 무엇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필자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주도했던 응원단장겸 MC였습니다. 당시 sk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계획했던 거리응원캠페인의 사회자겸 응원단장의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응원에 대해 별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서울광장 거리응원단장의 역할은 제 인생을 바꾸게 하는 절대적 사건이 었습니다. 이후 거리응원문화로 세계에 알려진 아름다운 한국의 응원문화를 무형의 문화로 인식하고 발전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9. 9. 22.
[윤대일이 말하는 응원문화칼럼]촛불시위(문화)는 응원문화에서... 2002한일월드컵이 뜨거웠던 2002년6월 너나 할것없이 사람들은 붉은 t-셔츠를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얼굴에 알록달록 저마다 승리의 메세지를 그려넣고, 한국축구팀의 선전을 응원하기위해 소리쳐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런 행위는 과거역사속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사실입니다. 한반도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까지 해상진출로인 한반도와 대륙진출로인 한반도를 노려 엄청난 외침을 받아왔습니다. 변변한 침략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늘 외세침략의 난공불락의 소용돌이속에서 혼란스러운 정국을 맞이했으며,그것이 바로 한반도의 역사입니다.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만 봐도 잦은 중국의 침범과 공납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해 눈치만 보며 살아왔고, 이후 일본의 침략에 35년간이나 강점당해야 했으며,.. 2009. 7. 1.
동영상[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불사호응원단 준비위원회 모집안내 필자가 주창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거클럽(블로거들의 정규모임)에 회원자격으로 참여해, 자문코너에 발제자로 섰습니다. 이날 모임의 진행방법을 잘몰라서 해당자문코너와 자칫 어긋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점 양해하시어 봐주시길 바랍니다.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에 원정응원단을 보내기 위한 필자의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응원단을 보내기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며, 한국의 응원문화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꿈은 한국의 응원문화를 국제화 기구로 만들고자 합니다. UN과 같은 기구를 만들어 살아갈만한 힘을 주기위해 어려운 나라를 응원하는 한국의 뿌리를 둔 국제적응원연맹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가슴속에서 어떤 열기를 느끼셨다면, 당신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2009. 5. 29.
[모집]2010벤쿠버동계올림픽 '불사호청년극기응원단' 준비위원회 내년 2월에 2010동계올림픽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대회에 거는 대한민국의 기대주는 뭐니뭐니 해도 김연아 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위한 응원원정대, 그리고 쇼트트랙의 금메달 사냥, 기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등등의 메달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원정응원단이 결성되어 태능선수촌에 선수들과 올겨울부터는 정 규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으려합니다. 그럼으로 선수들과의 친분을 확대하고 결과적으로 응원현장에서 얼굴만 봐 도 응원의 힘을 얻을 수있습니다. 이를 위한 추운겨울 경기장앞에서 야영을 이겨낼 수 있는 넘치는 체력을 가 진 대한의 '불사호청년응원단(가칭)'을 모집합니다. 본 응원단은 경기장이나 인근 야영장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응원단입 니다. 허영호님과 같은 세계가 인정한.. 2009. 5. 20.
[설문]올림픽공원내 체육관명칭 어떤것이 좋을까요? 필자는 현재 올림픽공원내 위치한 수영장에 정규회원입니다. 현재 올림픽공원 관리단에서는 공원내 체육관들의 명칭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필자도 이 설문에 동참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설문의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올림픽공원내 체육관 호칭을 '제일, 제이, 제삼체육관' 과 '역도경기장', '체조경기장'등 종목별 경기장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설문을 조사중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88올림픽을 유치 개최하면서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서게한 올림픽공원 및 경기장, 과연 각경기장과 체육관이 어떻게 불려지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는 이곳이나, 올림픽공연 관리단 홈페이지에 남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2009. 5. 12.
[탐구생활]2009프로야구 구단별 치어리더 소개 1)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2)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3)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4)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5) 서울히어로스 치어리더 6) SK와이번즈 치어리더 7) LG트윈스 치어리더 8) 삼성라이온스 치어리더 NzdlNTY3OTg0ZDAwYWQyN2QyNDFiNGUyM2NmODg5MGU= 2009. 5. 6.
[최고의 화합응원문화] 2006년 삼성하계수련대회 정보통신총괄 매스게임(응원) 삼성썬더스가 리딩하고 있습니다. 정말 삼성이 이렇게 열심히 화합응원(마스게임,카드섹션)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다시한번 군무형태의 화려한 매스게임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본자료는 "대한민국응원문화기념관'에 올립니다. 200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