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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올림픽35

[2004아테네올림픽 응원캠프]윤대일의 생생한 거리응원 (국민가수 인순이방문) 아테네올림픽 승리기원 태극전사응원캠프에서 가장기억남는 일중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국민가수 인순이님의 캠프장 방문이다. 인순이님이 본회 응원앨범제작국장(강찬우)님의 제작하는 응원앨범에 참여하면서 태극전사서포터즈와 인연이 되었고 함께 2004하이서울RED페스티벌에 우정출연해 주신 감동의 이야기가 숨어있으신 분이시다.(하이서울RED페스티벌분 참조) 격정적인 목소리로 조PD와의 호흡으로 인기 급상승 중이었던 인순이님이 본앨범에 발벗고 참여해주신다는 말씀에 단체대표로서 모든분들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린다. 말이 나온김에 국민가수 김수철님께서는 본인이 직접 제작한 응원싱글앨범 '원코리아'를 본회에 기증하시기도 하셨었다. 따뜻한 응원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인순이님의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동참의 뜻을 .. 2009. 2. 6.
[2004아테네올림픽 응원콘서트]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거리응원콘서트) 아테네올림픽 승리기원 응원캠프가 예정된 시간의 마지막으로 달려왔다. 6월말부터 시작해서 7월말까지 진행되었던 응원캠프의 마지막으로 해당 주말을 캠프와 응원쇼, 그리고 초대가수까지 모든것을 포함한 종합무대로 응원콘서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양평시와 청년회등 양평시에서 후원했으며, 해동검도 나한일총재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시간동안 준비하고 일일히 손으로 무대를 만들고, 조명을 달고, 손수깍아서 깃대을 제작하고, 진입로에 현수막을 거치시키고, 응원도구를 다듬고, 초대형태극기를 매일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했던 김훈섭부대장이하 대원들의 노고에 마지막 공연을 하기로 한것입니다. 한화에서도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태극전사서포터즈 집행부들의 노고가 많았습니다. 음향 및 조명 그리고 홍보등 여러모로 준비에.. 2009. 2. 6.
[2004아테네올림픽 응원쇼]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 윤대일 응원쇼 ) 아테네올림픽 응원캠프가 진행되면서 양평한화측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던중 주말에만 일반관람객을 위한 응원공연을 제안했다. 7월중 주말에만 공연을 펼치는것으로 예정되었다. 한화리조트내 홍보용 행사타이틀은 "윤대일과 함께하는 아테네올림픽 응원쇼"였다. 쇼라는 말이 좀 않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거리응원현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응원문화에 좀더 접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그건 행복한일이었다. 흔쾌히 승락하고 주중엔 캠프홍보와 평창동계올림픽유치단 활동을 위해 뛰어다니고, 주말은 내내 캠프장에서 응원이끌었습니다. 2004년 7월 첫토요일, 저녁7시에 예정된 응원쇼가 준비되고 있었고, 춘천에서 늦은 출발로 서둘러 가고 있었지만 빗길에 만만치 않은 시간이었다. 김훈섭부대장이 시간을 끌고 있지만 벌써 훌쩍 지난시간에 쓰러질 지.. 2009. 2. 6.
[2004아테네올림픽 응원캠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 가족여름캠프 ) 필자는 2002년 10월 '대한민국응원단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하나둘 모인 회원이 4만명에 가깝게 되었고 지금도 싸이월드 타운홈페이지를 통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국민응원단으로 태어나기 위해 태극전사서포터즈에서는 많은 프로젝트를 계획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응원문화의 활성과 후진양성을 위한 여름가족캠프였습니다. 정확한 행사명은 '아테네올림픽 승리기원 태극전사응원캠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004년 6월부터 7월까지 근 40일간 진행되었고, 장소는 양평한화리조트이다. 눈썰매장부지에 특설무대를 세우고 야외공연장을 만들었다. 많은 태극전사서포터즈 집행임원들의 봉사를 통해 주변 홍보배너와 현수막, 그리고 야외공연장 꾸미기까지 완벽하게 펼쳐졌습니다. 낱낱.. 2009. 2. 6.
[2004아테네올림픽]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 (축구평가전, 일본) 2004년 7월21일로 기억한다. 필자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주창해서 세워진 범국민 대한민국응원단 태극전사서포터즈 회원들이 주최하는 첫 거리응원이었습니다. 이번 거리응원은 SBS특집생방송으로 편성되어 생방송되며, 강병규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유명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상암월드컵 경기장 북문 광장앞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진행했습니다. 사실 시간이 무리수가 많은 행사라 태극전사서포터즈에서도 적극적이 참가자들이 올것인가에 대해 많은 우려를 했었습니다. 당시 집행부들과 함께 SBS 담당PD님과 응원현장에 참가할 응원단의 규모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몇명이라 말할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많은 인원이 올것이라 생각하고 응원전 당일날이 되어 상암월드컵 경기장 북문 특설무대를 열었습니다..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