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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거리응원92

스포츠서울 2005년 2월 4일 2009. 4. 29.
국민일보 2004년 6월 12일 아테네올리픽때 거리응원을 재현하겠다라는 필자의 포부를 기사화했습니다. 국민일보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립니다. 2009. 4. 29.
국민일보 2004년 6월 9일 (전면) 아테네올림픽때 거리응원합니다.라는 의견으로 국민일보일면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경기신문 2005년 2월 5일 (토) 경기신문 기사원문 스캔작업으로 올립니다. 2009. 4. 29.
기사[17대국회의원과 시민대표,태극전사서포터즈가 뛴다.] 기사원문 스캔해서 올립니다. 2009. 4. 29.
2002년 12월 경향신문 기사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7월 6일 중앙일보 신문원문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2009. 4. 29.
2002년 6월16일 경향신문 사진원문을 스캔받아서 보여드립니다. 2009. 4. 29.
국민일보 2004,6,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4682§ion_id=102&menu_id=102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산 길거리응원이 오는 8월 열리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현된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민간조직 ‘태극전사 서포터즈’는 8월 12∼2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 단체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대일(34)씨는 월드컵 당시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대학로 등에서 거리응원전을 이끌었던 인물. 윤 위원장은 “월드컵 기간에 등장한 거리응원 문화가 월드컵 이후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거리응원을 한국의 신 문화로 .. 2009. 4. 29.
2002.07.24 스포츠서울 [축구와 사람들] ◆대∼한민국 오필승코리아 국민연합(약칭 한필연•www.daihanminkook. co.kr)은 23일 광화문 세종홀에서 ‘명장면 화보기록집’ 출판기념회를 열었 다.이 자리에는 월드컵 길거리응원단장 윤대일씨 등 2002월드컵 때 길거리응 원을 이끌었던 축구팬들이 참가.월드컵 가요를 부른 가수 조항조,장재남이 출연. 2009. 4. 29.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9.
신응원앨범[대한민국응원가]- 국민가수 인순이( 국민일보 2004-06-23 ) 본 앨범은 필자가 설립하고 주도하는 응원단체 '태극전사서포터즈'에서 제작한 응원앨범입니다. 2004아테테올림픽 당시에 강찬우기획및 제작국장의 솔선수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된것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응원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납된 앨범입니다. 특별히 국민가수 인순이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응원가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 플레이순서 1) 비상 (인순이) - '거위의 꿈'과 비슷한 감동의 응원곡 2) you're the best korea (플라잉모드) 3) Like a bird (리브가) 4) 기적 (공보경) ------------------------------------------------------------.. 2009. 4. 27.
동영상[장춘동계아시안게임]남북 여자 아이스하키팀 응원전 남과북이 하나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필자와 응원대원, 그리고 유학생응원단들이 끝으로 보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대결 (창춘=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가 제6회 창춘(長春)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성사된 빙판 위의 스틱 대결에서 한겨레 한민족의 진한 동포애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일 오후 여자 아이스하키 예선 풀리그 남북 대결에 펼쳐진 중국 창춘 시내 지린성 스케이팅 링크.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최약체인 한국의 목표는 `한 자릿수 이내 실점과 첫 득점'. 한국은 이미 중국에 0-20, 일본에 0-29, 카자흐스탄에 0-14로 모두 두 자릿수 대패를 당했고 무득점 행진도 계속됐다. 4년 전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때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북한도 일본에 2-3, 카자흐스탄에 .. 2009. 4. 27.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4.
[지면토론회]경향신문 7월 포스트월드컵]“에너지 폭발 사회발전 동력으로” 온 국민이 하나되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월드컵 기간동안 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 응원의 물결, 축구를 통해 하나된 국민들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에 전세계가 경악할 정도였다. 우리 스스로도 폭발적인 에너지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에 대해 스스로의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다. 경향신문은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월드컵으로 확인된 한민족의 저력을 어떻게 사회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할지 진단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는 지난달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원정(사회)=우리축구가 명실상부하게 세계 4강에 올랐다. 우리 축구의 실제 위상과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4강에 걸맞는다고 보는가. 축구발전을 위해 국내 축구리그 및 대표팀이 어떻게.. 2009. 4. 24.
국민일보 2004-06-23 [새음반]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 外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66798§ion_id=103&menu_id=103 [국민일보 2004-06-23 16:15] ◇아르헤리치 ‘베토벤,슈만 콘체르토’=건반 위의 여제로 군림하는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처음으로 녹음한 베토벤 ‘3중 협주곡’과 대표 레퍼토리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담았다. 2002,2003년 루가노 페스티벌 상황연주를 각각 녹음한 것으로 알렉산드르 라비노비치―바라코프스키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델라 스비체라 이탈리아나와의 협연이다. 특히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은 아르헤리치의 절친한 음악친구인 첼리스트 미샤 마.. 2009. 4. 23.
연합뉴스 2004-05-31 KBS 월드컵 2주년 기념 특별공연 [연합뉴스 2004-05-31 17:24]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662347§ion_id=106&menu_id=106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KBS2TV는 6월 2일 오후 5시20분부터 90분 동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질 월드컵 2주년 기념 특별공연 `우리 다시 하나되어'를 생중계한다. 이날 공연에는 김수철, 박미경, 이선희, 김경호, 구준엽, 이정현, 코요테, 베이비복스, NRG, 중앙대 북춤팀, 대학 연합응원단, 대학 연합 합창단, 대학 연합 풍물패, KBS 예술단, 태극 전사 서포터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KBS2TV는 같은 날 .. 2009. 4. 23.
[노컷뉴스] 2006년 07월 27일(목) 오후 05:07 붉은 악마 안된다"…종교계 '붉은 호랑이·부사리·붉은 천사로~' 한민족응원문화운동본부(사무총장 한삼수)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붉은 악마’ 개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윤동원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민영현 부산대 교수와 이억주 목사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태극전사 서포터즈 윤대일 위원장, 아동문학가 조창희,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부장 법현 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는 등 관계자 250여명이 자리를 메웠다. 한민족응원문화운동본부측은 “붉은 악마측에 참석을 요청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김충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독일 현지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서포터의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며 “서포터즈에게 애정을 갖고 있지만 악마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다. 악마 대신에 도깨비나.. 2009. 4. 23.
윤대일의 응원컬럼[ 2018평창동계올림픽 누구를 위한 유치인가? ] 사실 대한민국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큰소리를 냈었지만, 벌써 2번이나 유치실패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필자는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서 유치 실패를 불러왔던 주요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치실패 이유는 국민들과 강원도인들의 '무지(無知)'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에 대한 원인은 바로 제사보다는 떡에만 관심을 보이는 전반적인 생각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 얻을 수 있는 지역발전과 경제성장, 사실 이런문제는 전세계인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런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고서, IOC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어렵습니다. 분단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평화올림픽의 유치 차원도 이 엄청난 불황의 늪속에서 너무나 호소력이 떨어집니다. 그리.. 2009. 4. 15.
6탄[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응원 최종후기 ( 피겨 김나영 ) 이번대회에 국민여동생 연아퀸 김연아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기 않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대신 국내선수로 김나영선수가 피겨부문에 한국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처럼 다이나믹하지는 않지만 우와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나비처럼 사뿐사뿐 날아오르는 선수들의 연기를 생각할때 정말 동계스포츠종목의 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장은 지난번 쇼트트랙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 그래로 이어졌습니다. 전용경기장이 아니라 좀 아쉬웠습니다. 역시 피겨에 대한 관심이 이곳 장춘에도 대단하더군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들어차 있었습니다. 필자와 응원원정 대원들도 경기장한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국유학생들이 와있었습니다. 이젠 유학생들이 우리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기도 했습니다. 김나영선수.. 2009. 4. 14.
3탄[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 응원 ( 대한체육회 김정길회장방문/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홍보단 응원 ) 대한체육회에서 장춘한인회사무실을 방문하셨습니다. 북경에서 오신 장사장님을 필자가 우리팀의 원정 응원단장님으로 추대했습니다. 장사장님은 사업하시는 분이셔서 이런 응원분야는 잘모르시는 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우리가 응원원정대로 발탁되어 장춘에 파견되기 때문에 현지 관리자로 부탁받은 분이셨습니다. 그분도 장단장님도 우리를 처음봤을때 관광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군요. 장사장님 또한 서울에서 부탁하신 붉은호랑이 본부장님과의 친분으로 이일을 수락하신분이었습니다. 여하간 장사장님도 어떤면에서는 관리자의 역할로 우리를 감독하시기위해 오신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분이 이제 필자와 함께 응원대열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을 펼쳤고, 누구보다더 열심히 응원현장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필자와 대원모두가 원정응원단 단장님으로 .. 2009. 4. 3.
2탄[2007장춘동계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 응원 ( 스피드스케이트 이규혁 ) 어제의 숙취가 좀 남았지만 누룽지로 속을 달래고 일찍부터 한인회사무실로 이동했습니다. 장사장님이 먼저 사무실에 올라가서 오늘 경기장 일정을 전해받았습니다. 유학생들을 3팀으로 구분해서 한팀은 스키장으로 가고, 또한팀은 스피드스케이트장, 마지막한팀은 바이애슬론경기장으로 보내는 계획을 들었습니다. 필자는 메달가능성이 높은 스피드스케이트장을 가기고 결정했습니다. 이규혁선수의 경기를 보기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어제 쇼트트랙경기장에서 본유학생들이 환호의 박수를 보내옵니다. 감사했습니다. 인사하며 탔는데 자리없더군요. 유학생중 몇명이 우리를 위해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도시락도 챙겨주었습니다. 버스는 출발해서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서둘러 내려서 경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경기장은 정말 국제대회경기장인가 싶은 정도.. 2009. 4. 3.
[7탄-도하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원정대 ( 여자핸드볼 ) 여자핸드볼경기입니다. 세계최강의 실력을 가진 여자핸드볼, 하지만 편파판정과 오심으로 얼룩진 중동의 검은 판정바람으로 우리의 마음또한 얼룩졌습니다. 남자핸드볼이 그 피해의 중심에 있습니다. 대회가 끝나서도 계속되는 항의와 진정으로 사과를 받아내기는 했지만, 향후 아시안게임의 개최국들의 자기잔치로 전락하는 걸 막기위해서는 Fair-play하는 심판과 선수들의 모습이 절실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는 분명히 Fair-Play만으로는 전부다 표현되기가 어렸습니다. 권모,술수들이 난무하고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대를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꺽어야 하는 현실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정글의 법칙이 통하는 밀림과 같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규정과 규칙이 존재하는 스포츠는 우리의 현실문화와 다른 순수함이 있습.. 2009. 3. 27.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 잠실야구장, 서울광장, 광화문 ) 2009년 3월 24일 오전 10시 제2회 WBC 결승전이있는 날입니다. WBC역사상 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한 날입니다. 한국팀이 우승한다면, 야구역사상 기념비적인 날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북경올림픽에서 한국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2009년 프로시즌이 시작되기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으로 분위기 몰이를 한다는 차원에서도 야구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이번대회 지난번 1회대회에 이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익숙하지않은 대회대진방식때문에 일본과 5번의 대결을 해야하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죽여도 계속살아나는 일본야구를 '좀비야구'라고 일컫는 모습에 공감의 웃음이 나왔었습니다. 필자가 잠실야구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9시반경, 벌써 많은 관객들이 들어차있었습니다. 내야석을 중심.. 2009. 3. 25.
동영상[월드베이스볼클래식-결승]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WBC거리응원 ( 잠실야구장 ) [ wbc결승 잠실야구장 단관 및 거리응원 동영상 ] 일본국가가 먼저 연주되었고, 다음 애국가, 미국국가순으로 연주되었다. 2009. 3. 24.
[4탄-도하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원정대 (여자축구 와 북한응원단) 남자축구경기에서 일찌감치 격돌한 경험을 가진 북한남자응원단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경기는 여자축구경기입니다. 사실 여자축구는 북한이 우승후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주 파워풀합니다. 너무일찍 경기장에 도착해서 그런지,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국응원단들의 열정적 응원이 카타르도하에 소문이 쫙 퍼졌습니다. 특별히 중동국가들과의 경기가 있는 경기장에서는 우리들의 응원도구의 반입을 철저히 금지시키기도 했습니다. 입구에서 싸워봐고, 달래보고, 시범까지 보여도 않된다는 말에 어의가 없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교민회응원단단장님의 중재로 통과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 여자축구는 기여코 북과 꽹가리를 빼앗겼습니다. 가슴이 아팠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4강전으로 한국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2009. 3. 23.
[3탄-도하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해외원정 응원표류기 (남자축구) 카타르 도하아시안게임에 감동을 전부다 전하고 싶은데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다는걸 느낍니다. 응원원정대 3인이 사막 한가운데에 들어가서 펼쳐보이는 응원표류기입니다. 도하현지에 교민들에게 입소문이 돌기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3명 응원단이 있는데 격정적이며 열정적으로 응원한다고 한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오늘 부터는 골프로 말하면 겔러리랄까요 필자와 합세한 현지교민응원단들이 생겨났습니다. 늦은 저녁까지 필자의 응원체험을 안주삼아 술자리를 같이 했던 체육부장님을 카타르도하아시안게임 한국응원단장님으로 우리모두가 추대했습니다. 역시 교민응원단단장님으로 함께 하나되어 움직였습니다. 정말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생업도 뒤로 미뤄두시고 헌신적으로 필자와 응원대원들을 위해 차량봉사를 하는 수고를 기꺼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비.. 2009. 3. 20.
동영상[2008북경올림픽 축구]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거리응원(태안 청포대) 2008북경올림픽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끝나고 계속 되는 한국팀의 경기속에서 단연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는 축구경기였습니다. 기름유출의 피해를 받은 태안군을 온국민이 도움과 봉사의 손길로 기름때를 걷어냈고, 그결과 1년안에 깨끗한 태안앞바다를 다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어업과 양식업, 그리고 요식업으로 생계를 잇고 있는 주민들의 사기진작과 태안군으로 다시 전국의 손님들이 되찾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태안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 앞에서 태안축제의 마지막날 축구경기를 관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북경올림픽 국가대표축구선수를 응원하며, 나아가 태안군의 뜨거운 의지로 살아숨쉬는 태안을 만든것을 자축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이자리에 필자와 응원대원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엄청난 더.. 2009. 3. 18.
[1탄-도하아시안게임]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원정응원기 제15회 2006카타르도하하계아시안게임( The 15th 2006 Doha Asian Game) 이제 아시아인의 제전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아시안게임이 벌써 15회를 맞았습니다. 2006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본대회에 필자는 일찍부터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태극전사서포터즈라는 대한민국 전종목 응원단체를 2002년 10월에 설립해서 1기 창립맴버들과 함께 주요국제대회에 국가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 응원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카타르도하아시안게임에 원정응원단을 보내는 전기를 맞았습니다. 이번 카타르도하아시안게임은 한민족응원문화운동본부(붉은호랑이)에서 여비와 체류비용을 후원하였습니다. 11월부터 원정에 오를 날짜를 협의 했지만 계속되는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11월말 출국.. 2009. 3. 17.
[LA한인축제 초청 응원공연]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 미국LA ) 2006년 5월 20일, 한국일보사에서 주관해서 펼쳐진 한인축제행사로 허리우드볼에서 펼쳐졌습니다. 마이클잭슨부터 저명한 가수와 클래식 전용무대로 그무대에 서는것만으로도 영광인 자리였습니다. SK의 초청으로 필자와 응원단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달리 당시만 해도 911테러 이후라 미국비자 내는 일이 무척어려웠습니다. 우여곡절끝에 3개월 비자를 마련하고, 미국비행에 올랐습니다. 역시 12시간정도의 비행거리는 사람을 도착하기 전에 지치게 하더군요. 입국수속후 LA시내에 있는 호텔로 향했습니다. SK현지 법인에서 초청했기때문에 도착하자 마자 계속 응원공연에 대한 준비와 연습을 해나갔습니다. 현지 유학생과 1.5세대 대학생들을 선발해서 그들을 응원단으로 교육시키기로 했습니다. 계속되는 연습, 힘들었습니다... 200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