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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응원문화 컬럼

[윤대일컬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KFF) 편

by 대한민국 응원단장 2009. 7. 17.

"한국자유총연맹이 변화하고 있다."

수고보수라는 이미지를 굳게 가지고 있는 이단체는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우편, 보수주의로 보고있습니다. 
과거 반공연맹의 전신을 둔 단체로서 자칫 빨갱이 소탕작전을 국민차원에서 하는 운동단체의 모습이었으며
현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족 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이름아래 보수성향을 지켜나왔습니다. 이런 자유총연맹이 변화를 위해 기존 로고와 마크,캐릭터를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이름 KFF라는 영문으로 바꿨습니다.

박창달총재의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 젊은단체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고보수꼴통들이라는 막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자유총연맹은 연간 엄청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였습니다.
포순이어머니봉사단. 긴급재단구조단 등 이사회에 어렵고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돌보고 돕는 일을 전국적으로  해내더군요.


전국 16개지부가 있으며, 이하 시군구읍면동까지 회원들이 조직화되어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것 이제는 너무 식상한거 같지만, 우리몸에 비유한다면 공기와 물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과거 이념으로 양분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우리는 이념으로 분단되어있다는 사실을 가끔씩 우리는 까먹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처럼 북한이 정권세습을 위해 몸부림치는 동안 남북관계는 악화될때로 악화됬고, 전세계가 북한의 숨통을 조여들고 있는 시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피흘려 죽어간 선배님들을 숭고한 정신을 위해서라도 자유총연맹같은 단체가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한편 아쉬운 점과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이있다면

첫째는 정치적인 집단이라는 인식에서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가지는 순수한 목적처럼 세상이 그렇게 인식할수있게끔 바뀌어야 합니다.
 
둘째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 어렵고 힘든사람들에게 밥을 나눠주는 봉사보다, 노인들이 일자리를 가지 며, 노숙자들이 일할의욕을 갖으며, 청년들이 직업을 갖기위해 필요한 교육들을 제공하는 보다 적극적인 차원의 봉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셋째는 20~30대 회원들의 탄생을 원한다면 그들이 원하는 아주가려운 부분을 긁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예) 무료원어민 영어강좌, 무료원어민 중국어강좌, 등등 )

 아무쪼록 대한민국에 안티없는 좋은 단체가 되기를 다시한번 바랍니다. 


# 한국자유총연맹 공식홈페이지 (http://www.koreaf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