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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감독12

[윤대일의 브라질월드컵 응원]러시아전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경기에서 이근호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이다. 장하다! 1:1 아쉬운 무승부지만 그간 홍명보감독이 보여준 대표팀 평가전의 우려섞인 결과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한판 승부였다. 100억대 연봉, 러시아 감독의 용병술에도 절대 밀리지 않는 홍감독! 자랑스럽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여러가지 악제로 인해 거리응원 열기가 쉽게 달아오르지 못하고 있다. 애써 언론에서 열심히 거리응원을 하는 모습을 만들어 주려 노력하지만 실상은 몇명 되지 않는 응원전에 머물고 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가 첫번째 이유다. 두번째는 엄청난 시차로 인해 한국시간 새벽과 이른아침에 펼쳐지는 경기시간이다. 세번째는 그간에 보여준 대표팀 평가전 성적에대한 불신감이다.. 2014. 6. 20.
[축구]아시안컵 새로운 승리의 도전!!! 51년 만에 아시안컵 탈환 목표로 하는 조광래감독과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18일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3차전 인도전에서 4대1로 인도를 물리쳤다. 대표팀은 인도에 승리하며 2승 1무(승점 7)를 기록했지만, 호주에 골득실에서 안타깝지만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팀은 결승 진출을 위해선 8강토너먼트에서 이란과 일본, 카타르와 맞붙게 되었다. 지난 호주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로 결과로 인해 많은 부담을 안고 치른 인도전에서 우리는 큰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지 않는한 조1위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스템이 되어 가고 있다.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말하고 있는 주장 박지성선수를 비롯해서 조광래감독의 첫 주요대회.. 2011. 1. 20.
[2010FIFA U-20 여자월드컵 3/4위전]콜롬비아전 승리! 세계 3위 만세! 20세미만 여자축구대표팀은 1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펼쳐진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3,4위전]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2002한일월드컵에서 남자 태극전사선수들의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4위의 기록보다 앞선 역대 최고의 기록이었습니다. 사실 윗사실은 언론에서 말하는 사실이다. 실제로 2002한일월드컵은 한국이 개최국이었던 대회이기 때문에 원정경기에서 기록한 남자선수들의 최고 기록은 83 멕시코 U-20 청소년 선수권대회 4강과 비교 되야 할것입니다. 여자경기는 참가국이 많지 않아서 16강전 없이 바로 8강전에 오르는 방식이여서, 사실 4강의 기록은 남자경기에 8강으로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여하간 세계3위라는 기록은 축구역사상 한국팀이 거둔 최고의 신기록입니다. 우리의 태극.. 2010. 8. 1.
[오심으로 얼룩진 FIFA에 고한다/허정무감독 만세]윤대일의 남아공월드컵 거리응원후기 남아공, 올초부터 수없이 들었던 나라이름이다. 4년마다 월드컵 개최국이름을 정말 수없이 듣는다. 첫 원정 16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대표팀, 며칠전 환영행사와 해단식을 보면서 그들의 애환을 노고를 보았다. 어제 허정무감독의 사퇴발표, 그속에서 느낀 안타깝고 아쉬운 점에대한 회고,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장이 떠나는 순간이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의 숙명적 대결을 다시한번 보고 싶었는데. 허감독의 후임감독으로 족해야 할듯하다. 허정무감독, 차범근 전감독과 한국축구에 없어서는 안될 간판스타였다. 그가 선수의 명성에서 감독의 명성으로 제2의 인생역정에서 차범근감독을 이기며,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감독으로 우뚝섰다. 차범근이라는 이름에 가려 2인자로 늘 아쉬운 2인자의 모습에서 그가 지휘하는 경기를 해설하는 .. 2010. 7. 2.
[2010남아공월드컵]SBS방송사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전 공동시청에 관한 고시 아래글은 sbs의 남아공월드컵 길거리응원에 관한 고시문입니다.중계권을 독점하고 있는 방송사로서 마련한 고시입니다. 2010. 5. 25 - FIFA, 올해부터 공공장소 전시권(PV권) 엄격히 적용키로 - FIFA 규정에 대한 사전 인식을 통해 불이익 최소화해야 - 비상업적, 공익적 목적의 대다수 공동시청, 응원 행사는 무상으로 가능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거리 응원이나 공동시청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중이 모여서 월드컵 경기를 공동으로 시청하면서 응원하는 형태는 지난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독특한 응원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남아공 월드컵기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음식점에서, 경기장에서 한국 팀의 선전을.. 2010. 5. 26.
[남아공월드컵 한일평가전]월드컵 분위기 왜 안뜰까? 이번 남아공월드컵은 분위기가 뜨거워지지 않는다. 그이유는 무얼까...? 우선 외부와 내부요인을 들수있다. 외부요인으로는 천안함사태로 인한 급속한 한반동 정세의 냉각정국을 들수있다. 내부요인으로는 6,2지방선거, 가지수도 다양하고, 거기에 잘알지도 못하는 교육감,교육위원까지 뽑아야하는 선거 정국, 날씨까지 별로 도움이 않됩니다. 비가 주룩주룩, 그리고 반팔을 입기에 너무 추운 기온, 으으... 춥다 저녁은 정말 추워요... 비오니까 더더욱.... 내부적인 기업간의 경쟁도 문제가 된다. H, S등 주요대기업에서 자체 기획팀까지 꾸려서 실익을 거두기위한 장소전쟁이 본격화 된것이다. 그런데 아직 서울시는 이렇다할 결론을 못내린 상황, 서울광장을 선점하려는 전쟁은 TV를 통한 광고전으로 표출되고 있다. 가수를 동.. 2010. 5. 24.
[남아공월드컵 거리응원에 즈음하여...] 남아공월드컵 시작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002년한일월드컵이후 두번째를 맞는 월드컵입니다. 한일월드컵이후 현격하게 달라진 한국축구대표팀의 위상과 새롭게 변화된 K리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의 훌륭한 선수를 가지게된 한국팀, 6월8일 한국대 그리스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2010남아공월드컵 경기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길거리응원이 시작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업들간의 경쟁적인 이미지선점용 CF만 무성합니다. 아직 방송사와 기업간의 거리응원전을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한국대표팀을 한목소리로 응원할수있는 한국의 주요무형문화 거리응원문화를 다시 꽃피울수있도록 우리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는 4년마다 찾아오는 이 지구촌 축제를 아름답고 신명나.. 2010. 5. 18.
[2009FIFA청소년월드컵(U-20)]우승을 향한 두번째 계단-가나전<명장 홍명보를 위해> 홍명보선수에서 홍명보주장, 홍명보코치에서 홍명보 청소년국가대표감독으로 그의 도약이 점점더 궁금해집니다. 필자는 홍명보감독이 국가대표팀 코치시절 카타르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으로 활약하던중 홍명보코치를 만났습니다. 점잖은 그의 외모와 모습처럼 역시 평소에도 부드럽고 진중한 분위기로 모든경기가 끝나 함께 저녁후 한인회장님과 함께 자리했 던 당시를 기억합니다. 끝까지 극구 사양했던 당시 홍코치의 모습, 흐트러지지 않는 지도자의 자세를 미리 예견할수 있었던 자리 로 기억되었습니다. 이제 홍명보감독으로 스크린을 통해 그를 만나고 있습니다. 난적들과의 상대에서 아무도 감독 데뷰 무대에서 벌써 8강의 문턱이라니, 홍명보 감독,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어린 후배들과 나란히 연습을 펼치는 모습에서 2002한일월드컵 당시 맞형.. 2009. 10. 9.
[월드컵 남북공동응원단 캠페인] 공동 월드컵 본선진출!!! 남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란히 올랐다. 북한 축구대표팀이 사우디 원정에서 이룬 쾌거다. 북한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B조 8차전에서 0-0으로 비겨 한국(4승4무·승점 16)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북한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나란히 3승3무2패(승점 12)가 됐지만 골득실차(북한 +2, 사우디아라비아 0)에서 앞서 B조 2위 자리를 지켰다. 북한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것은 통산 두 번째이며, 8강 신화를 썼던 1966년 잉글랜드 대회 이후 44년 만이다. 일찌감치 7회 연속 본선 진출(총 8회)을 확정한 한국에 이어 북한도 남아공 땅을 밟게 되면서.. 2009. 6. 22.
2002.06.11 중앙일보 [길거리 응원] 이것이 궁금하다 2002 Joins.com All rights reserved 길거리 응원은 편안한 곳에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달리 관중 규모가 엄청 나고, 장소가 옥외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가장 의문이 나는 부분들을 당사자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곳에선 경기가 더 잘 보이나=대형 화면이 주는 감흥과 응원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 하지만 인파가 많을수록 화면을 잘 볼 수 없는 사각(死角)지역도 많다. 화면의 측면에 자리하거나 가로수.신호등.교통표지판 등에 가려 일부분만 볼 수 있는 경우다. . 그러나 그런 곳도 인파로 가득 찬다. 주부 박연의(56)씨는 "응원 인파와 함께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난다"며 .. 2009. 4. 29.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응원 ( 잠실야구장, 서울광장, 광화문 ) 2009년 3월 24일 오전 10시 제2회 WBC 결승전이있는 날입니다. WBC역사상 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한 날입니다. 한국팀이 우승한다면, 야구역사상 기념비적인 날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북경올림픽에서 한국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2009년 프로시즌이 시작되기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으로 분위기 몰이를 한다는 차원에서도 야구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이번대회 지난번 1회대회에 이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익숙하지않은 대회대진방식때문에 일본과 5번의 대결을 해야하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죽여도 계속살아나는 일본야구를 '좀비야구'라고 일컫는 모습에 공감의 웃음이 나왔었습니다. 필자가 잠실야구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9시반경, 벌써 많은 관객들이 들어차있었습니다. 내야석을 중심.. 2009. 3. 25.
동영상[월드베이스볼클래식-결승] 윤대일이 말하는 생생한 WBC거리응원 ( 잠실야구장 ) [ wbc결승 잠실야구장 단관 및 거리응원 동영상 ] 일본국가가 먼저 연주되었고, 다음 애국가, 미국국가순으로 연주되었다. 2009.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