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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올림픽/2010벤쿠버동계올림픽 원정응원단

[벤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널림픽의 시작 과 감동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by 대한민국 응원단장 2010. 3. 15.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3월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시작되었습니다. 3월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아이스슬레지하키,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44개국 선수 600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에서 한국선수단은 26번째로 입장하였다. 

장애를 가진 우리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토리노장애인동계올림픽 당시 3명에 불과 했던 선수단은 이제 20여명이 넘는 수로 비약인 발전을 거두었다. 하지만 비장애인 선수에 비해 넘어야 할산은 크기만 하다.

필자는 불굴의 정신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것을  좋아한다. 그속엔 감동어린 도전의 결실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장 불편하고 어려운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다. 이들의 도전에 우리는 비장애인선수의 금메달보다 큰감동을 얻을수있습니다.

비록 몸은 한국에 있는 직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필자는 진정 장애인태극전사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준비해온 도전을 끝까지 완성해내길 힘을 다해 응원합니다.

" 당신이 진정한 대한의 태극전사입니다. 힘을 내소서...아자자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