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 코리아!]대한인이여 메르스를 넘어서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발병으로 인해 대한민국 전역이 불안감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정부차원의 초등대응 실패라는 방역체계 난국속에서 국민들의 정부불신감은 점점 극에 달하는 것같다.

 

일부 정치인들은 국민을 대변한다는 명분하에 포퓰리즘적 각개 대응으로 또다른

 

반사이익을 보려는 움직임 또한 일고 있다.

 

초대형 병원 또한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가고 국민들의 불안,

 

불신감은 땅에 떨어지다 못해 지하까지 내려간것 같다.

 

과연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건지 국민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수시로 올라오는 각종 언론의 경쟁적 보도속에서 추가 확진, 확산,

 

자택경리자를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까지 사실 필자도 뉴스를 보는것이 요즘같아선 짜증이 난다.

 

사우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이래적인 전염속도에 여러가지 억측까지 난무한 상황에서

 

우리의 일상은 비상시국으로 전환된 기분이 든다.

 

답답한 마음 또한 금할길 없다.

 

그렇지만 

 

필자는 그런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이글을 쓴다.

 

맞다. 분명히 위기대응에 정부가 실패한것

 

맞다. 초대형 병원 등 굵직한 대기업 병원도 속무책으로 넘어진것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밝혀지지 않는 병원체에 대한 사실이

 

아직 들어나지 않고 있을 수도 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지금은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고  소송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하는 등 엉뚱한 일에 매달릴때가 아니라는 점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배려하고 격려하여 메르스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예방의 주체를 상대에게 미루지 않고 내가 먼저 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900여 차례의 외세침략속에서도 국가를 지켜낸 끈질긴 민족이다.

 

수없는 영웅들이 국가의 존립과 자유를 위해 초개처럼 목숨을 던진 예를 최근 60년 전만해도 볼수 있다.

 

해외에서는 우리의 분단현실이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런 무서운 나라에 사는 우리는 이미 위기대응 능력을 유전적으로 몸에 체득하고 있다.

 

그러니 대한민국 사람으로 두려워 말고 동요치도 말고

 

함께 사는 이웃을 위해 나부터 예방하고 나먼저 예의를 다해 예방수칙을 따르자는 것이다.!!!

 

 

첫번째 수칙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중들과 함께 할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를 위한 것보다 상대를 위한 것이다. 예방 예의를 지켜야한다!!!

 

 

두번째 수칙으로는 상대를 배려해 악수 하지말고 더 정중하게 고개숙여 인사하자!!!

 

이또한 상대를 위한 깊은 배려이다. 

 

세번째 수칙은 공공의 물건을 만질때 세정제를 사용하거나 장갑을 착용하자!!!

 

이또한 상대를 위한 뿌리깊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한반도는 함께 더불어 사는 곳이다. 우리가 상대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내면

 

이것이 바로 메르스를 이기는 현재, 최고의 대안이라 본다.

 

 

욕하고 탓하고 이젠 더이상 그만해야한다. 메르스를 넘어서고 해도 늦지 않는것이다.

 

내가 먼저 우리의 이웃을 배려하는 노력

 

그것이 대한민국의 또다른 저력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힘이 필요하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반드시 빠른시일내에 이사태를 막아낼 수 있다.

 

 

필자는 이글을 읽는 당신을 믿는다. 그리고 2002한일월드컵 거리응원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이 또 다시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 수 있는 또다른 기회이기도 하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내라 대한인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