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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응원문화 컬럼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로또,경마,경륜,경정,사행성오락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by 대한민국 응원단장 2009. 8. 19.

로또 1등에 당첨될 확율은 약 800만분의 1정도입니다.
국민은행에서 로또를 처음 를 판매할 당시 가격은 2000원 이었습니다.  2000원 x 800만장 하면 약 160억원 어치가 팔려나가야 겨우 1명의 당첨자가 나올까 말까한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당첨자가 없이 이월되는 횟수도 많았고 당첨금도 누적되어 늘어났습니다. 그후 1등 당첨금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불어나자 1등당첨금이 상상을 초월하는 등, 서민들이 너무 큰돈에 모든것을 올인하는 투기성 분위기까지 나타나는 폐해를 낳았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고, 로또의 판매금액을 1,000원으로 낮추는 것으로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궁금증은 이후부터 더욱더 커졌습니다. 판매가격 변동후 800만분의 1이라는 확율에 변화가 생겨난것입니다.

문제는 '당첨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1,000원으로 가격 변동후 판매량이 1.5배 정도 늘어났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1000원 x 800만장 x 1.5 = 120억원
어치가 팔리면 1.5명의 당첨가가 나올 확율인데 반해 매회 10명에 가까운 당첨자가 나오곤 합니다.
 
이렇게 확율을 무시하는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돼는 일입니다.
매회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려면 800만 x 5명 x 1,000원 하면 400억원 어치가 팔려야하는데 말이죠. 그럼 1등 당첨액도 50억이
훨씬 넘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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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2년 로또 해 왔는데 제가 알고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로또가 조작이라는 사실이지요.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조작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당첨될 번호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항간에 떠돌던 조작 방식 소문으로는 추첨은 일단 당연히 녹화구요, 미리 여러 번호들을 추첨하여 그중에 가장 당첨자가 적은 번호를 방송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제가 알아낸 것이 있는데 자동으로 로또를 사면, 물론 당첨은 안 되지만 그중 몇몇 번호들은 당첨된 번호들 가운데 끼어있더군요. 일례로 만원을 자동으로 사면 그 가운데 중복되서 찍히는 번호들이 있습니다. 그 번호들이 추첨일에 나오는 당첨번호에 속해 있다는 말입니다.

 당첨자들 가운데 찍은 번호보다 자동으로 사서 당첨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리 당첨 번호를 여러개 찍어 둡니다. 그래서 그 번호들을 풀어서 자동으로 사는 사람들의 로또에 흩어지게 해놉니다. 그러면 추첨일에 사람들이 자기 로또를 보면서 설사 당첨이 안 되더라도 추첨번호 가운데 몇몇이 속해 있으니까 아쉬워하며 다음에도 로또를 삽니다. 이번에는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말이죠. 바로 이것이 '로또 사업'의 비밀인거 같습니다.

 이건 마치 카지노나 디지털 경마의 기계조작과 비슷한 원리인데요, 기계장비들의 당첨 확률을 조작해서 운좋게 그 시간대, 그 확률에 걸리는 사람은 그 기계에 오천원만 넣고 시작했는데도 잭팟을 터뜨리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지창 어머니인가 장모님인가 하시는 분이 그런 경우였죠.

 물론 확률적으로 볼때 로또를 자동으로 많이 사는 사람이 그만큼 더 유리하기는 합니다. 오천원 사는 사람하고, 오만원 사는 사람하고 조작이라 해도 당첨될 가능성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매주마다 십만원씩 투자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그만큼 돈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일단 자동으로 최소 만원 정도 삽니다. 그런 다음에 자동으로 나온 번호들을 잘 보면 중복된 번호들이 있습니다. 이번주 같은 경우에 저는 13, 37, 41 번이 작게는 2,3회 많게는 5회이상 중복으로 나왔더군요. 그래서 다시 오천원을 샀는데 이번에는 중복된 번호들을 입력한 다음에 자동으로 뽑았습니다. 결과는 4등 당첨...

 저는 이런 식으로 4등만 6번 당첨 되었습니다. 5등은 한 20번 넘는거 같네요. 그런데 아직까지 운이 없어서인지 상위권에는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이렀습니다.

 로또 사업부에서 당첨 번호를 미리 여러개 선청해논 다음에 자동으로 로또를 사는 사람들의 용지에 최소 한두개 이상 들어가도록 합니다. 뭐 재수없어서 아예 안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요. 그다음 토요일 8시가 지나고 데이터를 집계해서 전에 선정해 놓은 추첨번호들 가운데 일등이 가장 적게 나온 번호를 방송으로 내보내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자동으로 사서 중복된 번호를 다시 조합해서 수동으로 찍어보는 것이 확률이 더 높다 이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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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지식검색에서 걸러낸 의견들입니다.

다음은 필자의 견해입니다.

주택복권 등 많은 복권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젠 로또라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의 유혹으로 서구식 복권이 국내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경마나 경륜, 경정이나 로또, 정선카지노 등은 정부가 가지는 이중적 잤대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사행성이다 뭐다하면서 많은 경품게임시장을 막으면서도, 경마와 경륜,경정 그리고 로또,정선카지노는 합법적인 굴레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마약으로 비유되는 도박, 도박은 법적으로 철저히 금하면서도, 이와 유사한 사행성 오락을 국가의 수입원으로 지역과 이해관계자

들의 평생 철밥통으로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양면적 잣대를 가진 정부의 정확한 입장과 개선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을 담보로 하는 일확천금의 꿈이 포장된 유해성 광고에 지나지 않는 사실과 허위광고가 아닌지 그운영 방식에 절대

적으로 신뢰를 가질 수 있는 투명성을 보장하는 깨끗하게 오픈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외국인 관광특별지구를 만들어 놓고, 모든것은 그곳에서만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륜과 경마,경정은 없어져야 합니다. 사행산업을 선도하는 악의 축중에 제일입니다.
 

정령 내국인을 상대로 하는 사행산업은 없어져야 합니다.

로또복권은 500원이하로 낮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추첨은 생방송해야 합니다.

경찰입회는 기본이며, 추첨시 일반인 참관제도가 있어야합니다.

배심원처럼 추첨의 시작과 끝은 지켜보아야 할것입니다.

해외 로또복권의 예를 보더라도 이렇게 많은 당첨자가 나온적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인구를 비교해봐도 이건 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껏해야 5천만명인 대한민국의 인구,

수억명이 되는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당첨자가 우르르 쏟아지고 있다?

의혹이라기 보다는 뭔가에 의해 농락당하는 기분입니다.

이젠 정부가 다시 나설때인것 같습니다.

이해집단과 기관의 이윤추구를 위해 다수의 국민이 담보가 되거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다시한번 바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킬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나쁜것입니다. 끝으로 이해관계자분들을 향한 필자의 응원의 말입니다.


" 당신(이해관계를 가진 집단의 사람)이 키우고 있는 자녀들이 경마장(경륜,경정,복권방)에 갈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아버지의 직장이자 사업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곳에 빠져들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약 가지 못하게 막는다면, 당신부터 당신의 직장과 사업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절대 막을 수없습니다. 당신은 그런 당신의 자녀에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아들과 딸이 지금 경마장과 경륜장,경정장,카지노,복권방,사행성오락에 빠져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까?  당신의 아들과 딸이 말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지 정령 다시생각해 봐야 합니다.  



"정부도 국민의 관심을 정치에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돌려놓는 구실로 악용하지 않기를 정말 바랍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