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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일의 국민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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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일의 대한응원]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

by 대한민국 응원단장 2020. 10. 21.

 

사실 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와도 같은  대규모 길거리 집단 응원 문화를 사랑해서

그것을 문화적 가치로 지켜가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조만간 필자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과  오랫동안 꿈꿔온 필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다.

 

아직 정확한 명칭도 정하지 못했지만 거리응원, 거리 집단 응원, 길거리 응원 등 다양하게 불리는 용어를

 

표준 고유명사로 정의할 것이며 축구에서 시작된 길거리 응원문화를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문화이자 세계 유일의 거리응원문화로 

 

인정받는 사회적 역사적 가치를 만드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올초부터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무차별한 확산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무시무시한 팬데믹 현상으로 확산되었다.

 

우리를 비롯한 전인류가 코로나의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과연 이 두려움을 떨쳐내고 우리는 예년과 같은 아름다운 일상을 다시 마주 할 수 있을까?

 

얼마 전 미 대통령 트럼프가 코로나 감염되어 격리조치 됐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이젠 두려움을 넘어 무시무시하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우리 눈에 매일 같이 펼쳐진다.

 

여기에 입법부까지 지배한 문정부와 민주당은 무소불위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엄청난 사모펀드 투자비리 게이트로 비리검찰과 야당의원, 어용언론이라는

 

프레임안에서 본사건의 본질이 변질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번 정도 변경된 부동산 정책은 국토부 장관의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집주인 세입자 모두 나갈 길을 잃어버렸고

 

결국 홍남기 경제부총리 조차 길바닥에 짐 싸서 내쫒길수 밖에 없는 처지에 내몰리는 

 

웃기는 코미디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의 국민 상식을 뛰어넘는 자녀 입시 사건에 뒤이어

 

추미애 장관 아들의 알 수 없는 휴가 미복귀 해명과 짜 맞춘 듯한

 

상황 전개는 아직도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긴다.

 

검찰개혁이라는 정권 목표를 위해 나아간다는 명분만 있을 뿐

 

실제 윤석열 검찰청장의 손발을 터무니없이 잘라버리는

 

작금의 사태는 어이가 없어 보인다.

 

정의는 사라지고 내로남불 편 가르기 조직정치만 난무하는 사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생각난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여기에 여론 정치까지 하고 있다.

 

현 정부는 매주 여론조사(리얼미터 등)를 통해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그 결과를 국민들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정부는 꾸준히 발표하며

 

조사조차 조작하는 의심을 받는 어이없는 여론조사를 정말 꾸준히 발표한다.

 

포털 여론 선동 정치를 빼놓을 수 없다.

 

중요한 건 네이버상에 검색되는 뉴스는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기사와 댓글창이 모두 해당 언론사에 게시되는데

 

다음에서는 각 언론사의 주요 기사를 가져와 순위를 매겨 게시하고

 

해당 기사를 클릭하면 검은색 화면에 해당 언론사 기사만 가져와 오픈되며

 

댓글창은 다음에서 제공되는 창을 별도 사용한다.

 

이러다 보니 어떤 기사는 실제 언론사 메인창을 통해 직접 접속한 기사의 댓글과

 

다음 포탈에서 접속한 기사의 댓글 내용이 전혀 상이한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면 어떤 기사는 해당 언론사 기사 창에는 댓글이 하나도 없는데

 

다음 포탈을 통해 접속한 기사에는 어머어마한 댓글이 달렸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달린 다음 포탈상 기사 댓글이

 

끔찍하리 만큼 현 정부를 옹호하고 찬양하는 댓글이라는 점이다.(댓글 부대, 속칭 대깨문)

 

다음 포탈은 균형 잡힌 자유 언론의 기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국민 모두가 응원한다.

 

또한 현정부는 지난 8.15집회의 민의가 두려워 코로나19 확산저지 프레임아래

 

코로나19에 대한 국민적 공포와 두려움을 이용하는 공포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개천절, 한글날 광화문 차벽설치)

 

여기에 한술 더떠 독감백신의 잘못된 유통을 언론에 노출하면서 국민적 두려움을 확산했다.

 

결국 그우려가 지금은 매일 독감백신 맞고 죽어가는 국민들의 모습을 중계하듯 보도하면서

 

비상시국이라는 인식을 국민들 모두에게 심어 알수없는 비열한 공포정치, 두려움의 정치를  

 

통해 정권의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필자는 정말 의심스럽다.

 

(2편에서는 북한문제, 외교문제, 원전문제 등을 다룰예정.)

 

 

 

-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