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리에 치렀으며, 지하철화재사건이라는 충격적 사건도 잘극복한 아주 힘찬 도시이다.
대구의 이미지는 이번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개최로 그격이 크게 상승했다고 말할수있다.
필자는 19일(수) TV중계를 통해 우사인볼트선수의 100m 우승순간을 놓치지않고 볼수있었다.
같이 결승조에 올랐던 '여호수아'선수도 선전했지만 아직우리에겐 넘어야 할 큰 산이 너무 많은것 같다.
사실 중국의 '류상'선수가 아시아권 선수로는 박태환선수처럼 유일하게 육상경기에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실 한국의 육상은 마라톤의 역사이다. 손기정, 황영조, 이봉주를 잇는 마라톤의 역사, 현재 가장많은 동호회인구를 자
랑한다. 하지만 이봉주선수의 은퇴이후 이렇다할 계보를 잇는 선수가 없는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사실 육상계에 스타가 없다. 특별히 과거 장재근 선수나 임춘애선수의 눈물의 라면일화등은 영화에서 좋은 소재가 되기
도 했다.
이번대회에서 많은 기대를 할수는 없지만, 한국대표선수들의 국제대회 참여와 관람등의 좋은 기회를 국내에서 볼수있다
는것에 큰의미를 두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것이다.
포기하지않는 정신이야 말로 헝글리 정신의 표상인 육상선수들에게 어울리는 말이었다.
특별히 재미도 없다. 구기종목처럼, 아기자기하며 스릴이 넘치는 점도 많지않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5분안에 모든경기
가 종료된다. 그렇다보니 그냥 뛰고 달리고 높이 오르는 방법에대해서만 최선을 다하는 단거리육상선수들은 수없는 나
날을 준비하고 10초안에 모든 심판을 받는다.
언제나 1위만 기억하는 냉혹한 현실이지만, 그러기때문에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새로운 기대감이 전인류를 전율하게
할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2010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우사인볼트를 꿈꾸며, 황영조,이봉주를 꿈꾸며 오늘
도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달려라 하니'들을 응원한다.
박대환도 넘었고, 이상화도 넘었고, 모태범도 넘었다. 동양인이 감히 넘볼수없었던 장르에서 우리는 세계를 놀라게 한것
이다. 육상 이제 우리에게 벽이란 넘을수있는 투철한 도전정신만 있다면 불가능한것은 없다는 걸 알게해준다.
지금뛰고 있는 여호수아선수 성경의 여호수아처럼 자기백성과 함께 여리고성을 넘어뜨린 믿음의 인물로, 할수없어보이
는 100미터 단거리경기에서 단단한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듯이 분명히 믿음을 가진 당신의 꿈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여호수아 선수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해낼것입니다.
대구의 이미지는 이번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개최로 그격이 크게 상승했다고 말할수있다.
필자는 19일(수) TV중계를 통해 우사인볼트선수의 100m 우승순간을 놓치지않고 볼수있었다.
같이 결승조에 올랐던 '여호수아'선수도 선전했지만 아직우리에겐 넘어야 할 큰 산이 너무 많은것 같다.
사실 중국의 '류상'선수가 아시아권 선수로는 박태환선수처럼 유일하게 육상경기에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실 한국의 육상은 마라톤의 역사이다. 손기정, 황영조, 이봉주를 잇는 마라톤의 역사, 현재 가장많은 동호회인구를 자
랑한다. 하지만 이봉주선수의 은퇴이후 이렇다할 계보를 잇는 선수가 없는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사실 육상계에 스타가 없다. 특별히 과거 장재근 선수나 임춘애선수의 눈물의 라면일화등은 영화에서 좋은 소재가 되기
도 했다.
이번대회에서 많은 기대를 할수는 없지만, 한국대표선수들의 국제대회 참여와 관람등의 좋은 기회를 국내에서 볼수있다
는것에 큰의미를 두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것이다.
포기하지않는 정신이야 말로 헝글리 정신의 표상인 육상선수들에게 어울리는 말이었다.
특별히 재미도 없다. 구기종목처럼, 아기자기하며 스릴이 넘치는 점도 많지않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5분안에 모든경기
가 종료된다. 그렇다보니 그냥 뛰고 달리고 높이 오르는 방법에대해서만 최선을 다하는 단거리육상선수들은 수없는 나
날을 준비하고 10초안에 모든 심판을 받는다.
언제나 1위만 기억하는 냉혹한 현실이지만, 그러기때문에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새로운 기대감이 전인류를 전율하게
할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2010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우사인볼트를 꿈꾸며, 황영조,이봉주를 꿈꾸며 오늘
도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달려라 하니'들을 응원한다.
박대환도 넘었고, 이상화도 넘었고, 모태범도 넘었다. 동양인이 감히 넘볼수없었던 장르에서 우리는 세계를 놀라게 한것
이다. 육상 이제 우리에게 벽이란 넘을수있는 투철한 도전정신만 있다면 불가능한것은 없다는 걸 알게해준다.
지금뛰고 있는 여호수아선수 성경의 여호수아처럼 자기백성과 함께 여리고성을 넘어뜨린 믿음의 인물로, 할수없어보이
는 100미터 단거리경기에서 단단한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듯이 분명히 믿음을 가진 당신의 꿈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여호수아 선수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해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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