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랑프리파이널 우승후 김연아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느낀 소감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금번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은 김연아선수는 국내 팬들과 응원단, 서포터즈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 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자는 지난번 연아퀸응원에 대해 제안하며,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예술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구기종목이나 스피드경쟁 부문의 응원방식을 따르지 말아야한다고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듯 요란하게 응원하는 것은 옳치 못합니다. 마찬가지고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사격장과
컬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돈을 막고자 각종목별 응원코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들의 종목별 승리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국응원단과 교민응원단을 위해 바
른 본보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먼저 다시한번 정확하게 김연아선수를 응원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힘을 실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첫번째 김연아 응원방법은 환호성입니다. 입장시 그녀가 소개되는 순간이 모멘트입니다. 이때 기립박수와 큰함성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길어서는 되지 않습니다. 그녀가 답례로 흔들었던 손을 내려놓는 순간 자연스럽게 멈춰 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김연아 응원방법은 함성과 환호성을 빛나게 하는 태극기와 슬러건이 담긴 피켓이나 현수막을 함께 흔들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필자의 핵심적인 제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각종 슬러건도 좋습니다만 갑작스런 슬러건과 문구들로 인해 김연아 선수의 마음을 흔들어 놓거나 정신집중을 방해 할수있습니다. 가장좋은 피켓은 바로 태극기입니다. 그냥 김연아 선수가 나오면 모두 같이 태극기를 가슴에서 꺼내들고 펼쳐서 환호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김연아 선수는 굳이 이름을 써서 화이팅하라고 글로 쓰지 않아도 세계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통해 한국을 보고 있으며 태극기를 가장 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별은 바로 김연아 선수 자신입니다. 그냥 그녀를 아름답게 하는 수천의 말보다 그녀에게는 태극기가 가장잘 어울리는 세계의 한국인으로 우리가 먼저 우대해야 합니다. 여러분 김연아를 위해 경기장에 갈때는 무조건 태극기만은 꼭 챙겨갑니다. 작은거 말고 큰것 입니다. 꼭 챙겨갑시다.
세번째 김연아 응원방법입니다. 피겨에 대한 다른관람객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만 좋자고 국제적 관람수준이 떨어지는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보통 김연아 선수가 마지막 순서이겠지만, 혹시라도 김연아 선수 이전이나 다음에 준비하는 선수의 순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그녀는 피겨의 여왕이기 때문입니다.
금번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은 김연아선수는 국내 팬들과 응원단, 서포터즈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 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자는 지난번 연아퀸응원에 대해 제안하며,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예술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구기종목이나 스피드경쟁 부문의 응원방식을 따르지 말아야한다고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듯 요란하게 응원하는 것은 옳치 못합니다. 마찬가지고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사격장과
컬링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혼돈을 막고자 각종목별 응원코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2010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들의 종목별 승리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국응원단과 교민응원단을 위해 바
른 본보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먼저 다시한번 정확하게 김연아선수를 응원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힘을 실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첫번째 김연아 응원방법은 환호성입니다. 입장시 그녀가 소개되는 순간이 모멘트입니다. 이때 기립박수와 큰함성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길어서는 되지 않습니다. 그녀가 답례로 흔들었던 손을 내려놓는 순간 자연스럽게 멈춰 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김연아 응원방법은 함성과 환호성을 빛나게 하는 태극기와 슬러건이 담긴 피켓이나 현수막을 함께 흔들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필자의 핵심적인 제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각종 슬러건도 좋습니다만 갑작스런 슬러건과 문구들로 인해 김연아 선수의 마음을 흔들어 놓거나 정신집중을 방해 할수있습니다. 가장좋은 피켓은 바로 태극기입니다. 그냥 김연아 선수가 나오면 모두 같이 태극기를 가슴에서 꺼내들고 펼쳐서 환호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김연아 선수는 굳이 이름을 써서 화이팅하라고 글로 쓰지 않아도 세계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통해 한국을 보고 있으며 태극기를 가장 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별은 바로 김연아 선수 자신입니다. 그냥 그녀를 아름답게 하는 수천의 말보다 그녀에게는 태극기가 가장잘 어울리는 세계의 한국인으로 우리가 먼저 우대해야 합니다. 여러분 김연아를 위해 경기장에 갈때는 무조건 태극기만은 꼭 챙겨갑니다. 작은거 말고 큰것 입니다. 꼭 챙겨갑시다.
세번째 김연아 응원방법입니다. 피겨에 대한 다른관람객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만 좋자고 국제적 관람수준이 떨어지는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보통 김연아 선수가 마지막 순서이겠지만, 혹시라도 김연아 선수 이전이나 다음에 준비하는 선수의 순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그녀는 피겨의 여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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