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월드컵1 [2009FIFA청소년월드컵(U-20)]우승을 향한 두번째 계단-가나전<명장 홍명보를 위해> 홍명보선수에서 홍명보주장, 홍명보코치에서 홍명보 청소년국가대표감독으로 그의 도약이 점점더 궁금해집니다. 필자는 홍명보감독이 국가대표팀 코치시절 카타르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으로 활약하던중 홍명보코치를 만났습니다. 점잖은 그의 외모와 모습처럼 역시 평소에도 부드럽고 진중한 분위기로 모든경기가 끝나 함께 저녁후 한인회장님과 함께 자리했 던 당시를 기억합니다. 끝까지 극구 사양했던 당시 홍코치의 모습, 흐트러지지 않는 지도자의 자세를 미리 예견할수 있었던 자리 로 기억되었습니다. 이제 홍명보감독으로 스크린을 통해 그를 만나고 있습니다. 난적들과의 상대에서 아무도 감독 데뷰 무대에서 벌써 8강의 문턱이라니, 홍명보 감독,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어린 후배들과 나란히 연습을 펼치는 모습에서 2002한일월드컵 당시 맞형.. 2009. 10. 9. 이전 1 다음